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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항분리수역 지정 후 해양사고 및 해상교통흐름에 대한 기여도 평가

이홍훈, 김철승, 박성현, 정재용, 양형선
  • LanguageKOR
  • URLhttp://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31875
해양환경안전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010년도 (사)해양환경안전학회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2010.04)
pp.215-217
해양환경안전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 Safety)
Abstract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해양사고의 방지와 해상교통의 원활한 흐름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 세계의 주요 항로에 항로지정 (Ship's Routeing) 방식을 채택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2003년에 해상교통안전법의 시행규칙으로 남해안의 홍도 및 보길 도 항로에 대하여 통항분리방식이 적용되는 수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거문도 항로를 추가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국내의 통항분리수역 지정으로 인한 해양사고방지 및 해상교통흐름에 대한 기여도 평가는 거의 없는 실정으로,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 내 통항분리수역 지정 전후 5년간의 해양사고 자료 및 해상교통흐름을 분석하여 실제 통항분리수역의 지정이 해양사고의 방지와 해상 교통의 원활한 흐름에 얼마나 기여했는가를 평가하고자 한다.

Author
  • 이홍훈(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항해교관)
  • 김철승(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교수)
  • 박성현(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교수)
  • 정재용(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교수)
  • 양형선(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