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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의 실시간 통항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대상해역의 자연적 환경특성, 지리적 특성, 교통특성, 통항선박의 통항패 턴 등을 기초데이터로 한 통합 위험도 평가 모델의 개발이 필요하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해상 위험도를 모델링 하여 정량적으로 표준화된 형태로 해상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항구별 자연환경적 여건, 해양사고의 통계, 기상상황, 해상교통밀도 및 패턴을 가지고 우리 나라 상황에 적합한 정량화 모델이 세워져야 한다. 본 연구는 VMS 고도화의 관점에서 연안해역의 실시간 통합안전 관리시스템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이루어 지고 있다.

• 박계각(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 Gyei-Ka Park (Maritime Safety Research Laboratory, Mokpo National Maritime University, Mokpo, 530-729, Korea)
• 윤대근(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 Yoon Daegwun (Maritime Safety Research Laboratory, Mokpo National Maritime University, Mokpo, 530-729, Korea)
• 성유창(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 Yu-Chang Seong (Maritime Safety Research Laboratory, Mokpo National Maritime University, Mokpo, 530-729, Korea)
• 주기세(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 Kise Joo (Maritime Safety Research Laboratory, Mokpo National Maritime University, Mokpo, 530-729, Korea)
• 정중식(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 Jung Sik Jeong (Maritime Safety Research Laboratory, Mokpo National Maritime University, Mokpo, 530-729,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