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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Cytokinins on Callus and Shoot Induction of Aster × chusanensis Y. Lim, J.O Hyun, Y.D. Kim & H. Shin 시토키닌 계열 식물생장조절제가 추산쑥부쟁이(Aster × chusanensis Y. Lim, J.O Hyun, Y.D. Kim & H. Shin) 캘러스와 신초 유도에 미치는 영향

Da Seul Jeong, Hyeon Jeong Im, Jong Cheol Yang, Dong Jun Lee, Chae Sun Na, Sang Hoon Che
  • 언어KOR
  • URLhttp://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29294
화훼연구
Vol. 31 No. 4 (2023.12)
pp.260-266
한국화훼학회 (Korean Society for Floricultural Science)
초록

본 연구는 대한민국 울릉도 특산식물인 추산쑥부쟁이(Aster × chusanensis Y.S.Lim, Hyun, Y.D.Kim & H.C.Shin)의 기내 대량증식체계 확립을 위해 시토키닌 계열 식물생장조절 제를 첨가하여 캘러스 및 신초 형성 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 하였다. 실험결과, 추산쑥부쟁이의 줄기 절편체에서 캘러스 와 신초가 형성되었다. 캘러스 형성률은 TDZ 3.0mg·L-1처 리구에서 88.9%로 가장 높았고 BAP 3.0mg·L-1와 Zeatin 3.0mg·L-1 처리구는 66.7%, 2iP 3.0mg·L-1 처리구에서는 11.1%였다. 신초 형성률은 모든 처리구에서 77% 이상이고 특히 TDZ처리구와 Zeatin 처리구에서 100%였다. 그러나 TDZ처리구에서는 형성된 신초가 부풀어 오르거나, 잎에 과수 성이 나타나는 등 형태적 기형이 나타났다. Zeatin처리구에 서 발생한 신초는 정상적인 형태를 나타났다. 잎 절편체에서 는 캘러스, 신초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절편체가 탈색하며 고 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종합적으로 추산쑥부쟁이의 캘러 스 및 신초 형성을 위해서는 줄기 절편체를 배양 재료로 이 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확인되었다. 캘러스 유도에는 TDZ 3.0mg·L-1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고, 추후 NAA와 같은 옥신 을 함께 첨가하여 증식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 다. 또한, 신초 유도에도 TDZ 3.0mg·L-1 처리가 효과적이었 으나 장기간, 고농도로 사용할 경우 형태적인 기형이 발생할 수 있어 정상적인 식물생산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형태적 기형이 발생하지 않은 아데닌 유도체형 시토키 닌인 Zeatin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 연구는 울릉도 특 산식물인 추산쑥부쟁이의 기내 대량증식과 생태계 유지에 필 요한 종 공급을 위한 대량증식 체계 구축을 위한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 언
재료 및 방법
    식물재료
    절편체 배양
    캘러스와 신초 유도를 위한 시토키닌 처리
    조사방법 및 통계처리
결 과
    캘러스 유도 조건 구명
    신초 유도 조건 구명
고 찰
초 록
사 사
References
저자
  • Da Seul Jeong(Forest Bioresources Headquarters, Baekdudaegan National Arboratum, Korea Arboreta and Gardens Institute, Bonghwa-gun, 36209, Korea) | 정다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물자원본부)
  • Hyeon Jeong Im(Forest Bioresources Headquarters, Baekdudaegan National Arboratum, Korea Arboreta and Gardens Institute, Bonghwa-gun, 36209, Korea) | 임현정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물자원본부) Corresponding author
  • Jong Cheol Yang(Forest Bioresources Headquarters, Baekdudaegan National Arboratum, Korea Arboreta and Gardens Institute, Bonghwa-gun, 36209, Korea) | 양종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물자원본부)
  • Dong Jun Lee(Forest Bioresources Headquarters, Baekdudaegan National Arboratum, Korea Arboreta and Gardens Institute, Bonghwa-gun, 36209, Korea) | 이동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물자원본부)
  • Chae Sun Na(Forest Bioresources Headquarters, Baekdudaegan National Arboratum, Korea Arboreta and Gardens Institute, Bonghwa-gun, 36209, Korea) | 나채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물자원본부)
  • Sang Hoon Che(Forest Bioresources Headquarters, Baekdudaegan National Arboratum, Korea Arboreta and Gardens Institute, Bonghwa-gun, 36209, Korea) | 제상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물자원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