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CHOLAR

Shoot Growth and Rooting by Media and Time of Cutting in Two Domestic Hydrangea macrophylla Cultivars 삽목배지 및 시기에 따른 국내육성 수국 두 품종의 발근 및 줄기생육

Woong You, Sun Kook Kim, Kweon Yoo
  • 언어KOR
  • URLhttp://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29301
화훼연구
Vol. 31 No. 4 (2023.12)
pp.332-339
한국화훼학회 (Korean Society for Floricultural Science)
초록

본 연구는 국내육성 수국 ‘Morning Star’와 ‘Pink Ari’에 있어서 삽목배지 및 삽목시기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 기 위해 수행하였다. 삽목배지 실험에서 코코피트, 펄라이트, 피트모스 단용과 코코피트+코코칩을 혼용 처리하였으며, 7월 15일에 ‘Morning Star’의 정아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하 였다. 삽목시기 실험은 4월, 6월, 8월에 정아를 채취하여 삽 목하였다. 삽목배지로써 코코피트와 코코칩의 혼용 배지는 발 근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른 배지들은 발근율과 뿌리길이에서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펄라이트와 피트모 스보다 코코피트에서 뿌리수가 더 많았다. 따라서 국내육성 수국 ‘Morning Star’의 삽목은 코코피트를 배지로 사용하는 것이 발근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삽목시기에 관 한 실험에서, ‘Morning Star’의 발근율은 삽목시기와 상관없 이 83~90%로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으나, 뿌리수와 생체 중은 4월과 8월보다 6월에 삽목했을 때, 가장 증가하였다. 그 리고, 신초의 길이, 엽수 등의 줄기의 생육도 6월에 삽목한 처 리에서 가장 좋았다. ‘Pink Ari’의 삽목시기 실험에서 발근율 은 4월 삽목보다 6월과 8월 삽목 처리에서 높았고, 뿌리수와 뿌리 생체중은 6월 삽목처리에서 각각 61.4개와 0.31g으로 가장 양호하였다. 또한 엽수와 신초의 길이 등 지상부 생육도 전반적으로 4월과 8월 삽목보다 6월 삽목처리에서 가장 좋았 다. 따라서, 국내육성 수국 ‘Morning Star’와 ‘Pink Ari’는 4 월과 8월보다 6월에 삽목하는 것이 발근과 지상부 생육에 효 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서 언
재료 및 방법
    식물 재료
    배지에 따른 화학성과 발근
    삽목시기에 따른 발근과 지상부 생육
    통계처리
결 과
    배지에 따른 화학성과 발근
    삽목시기에 따른 발근과 지상부 생육
    배지에 따른 발근과 화학성
    삽목시기에 따른 발근과 지상부 생육
고 찰
초 록
사 사
References
저자
  • Woong You(Horticultural Research Institute, Jollanam-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s, Naju 58213, Korea) | 유웅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 Sun Kook Kim(Horticultural Research Institute, Jollanam-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s, Naju 58213, Korea) | 김선국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 Kweon Yoo(Department of Horticultural Science, Mokpo National University, Muan 58554, Korea, The Institute of Natural Resource Development, Mokpo National University, Muan 58554, Korea) | 유용권 (목포대학교 원예과학과, 목포대학교 자연자원개발연구소)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