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이면교잡에 의한 대맥품종의 출수기 유전에 관한 연구 KCI 등재

8-Parents Diallel Cross Analysis on Heading Date of Barley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1820
서비스가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대맥품종들의 일장에 따른 출수반응과 출수기에 대한 유전을 구명코져 1974연부터 1975연까지 조숙품종으로 올보리, Haganemugi, CI 6332, 중숙품종으로 수원 18호, 부여, 만숙품종으로 수원004, 수원 16005, Samheung을 상호교배하여 만든 Diallelcross F을 호남작물시험장온실에 파종, 24시간, 16시간 12시간 및 8시간 일장을 각각 처리실험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Haganemugi, CI 6332는 출수기에 관여하는 순수조만성이 짧은 품종이었고 수원004는 순수조만성이 긴 품종이었다. 2. 품종의 출수기 변이폭은 12시간 일장에서 가장 컸으며 Haganemugi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일장반응이 둔감하였다. 3. 대맥의 순수조만성은 부분우성인 대립유전자에 지배되고 조숙이 우성(CI6332), 또는 열성(Haganemugi)으로 작용하였다. 4. 일장반응에 대한 db전은 비감광성이 감광성에 대하여 단순열성으로 나타났고, Haganemugi가 비감광성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유전자는 12시간 일장근처에서 다른 품종의 일장감응성과 구별되었다. 5. 대맥품종에 있어서 일장감응성은 각 품종별로 특별한 Turning point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In order to obtain the basic information on the response of different day-length to heading date and on the inheritance of heading date of barley varieties. the 8 parents F diallel crosses were tested with 4 different day-length. Varietal differences in photo-sensitivity were observed and Haganemugi was the most photo-insensitive variety. The inheritance of earliness were appeared to be partial dominance or partial ressesive and the inheritance of photo-insensitivity over photo-sensitivity were controlled by the single ressesive factor.

저자
  • 鄭泰英(농촌진흥청 맥류연구소) | 정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