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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운전 유형에 따른 임계값 개발 KCI 등재

Development of a Critical Value According to Dangerous Drive Behavior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4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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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학회논문집 (International journal of highway engineering)
한국도로학회 (Korean Society of Road Engineers)
초록

교통사고의 여러 요인 중 대부분의 사고가 운전자의 특성과 운전행태가 교통사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2006년 경찰청 사고건수 자료를 통하여 파악할 수 있다. 현재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디지털 주행기록계, 차량용 블랙박스 등이 출시되고 있다. 주행기록계, 차량용 블랙박스 등은 사고 후 차량의 주행데이터를 이용하여 사고발생 원인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은 현재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실험차량을 이용하여 디지털 주행기록계, 차량용 블랙박스 등의 안전운전관리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위험운전 정도를 분석할 수 있는 임계값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임계값을 이용하여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성을 도모하고 안전운전 관리업무를 체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According to the accident statistics of 2006, it can be recognized that drivers' characteristics and driving behaviors are the most causational factors on the traffic accidents. At present, many recording tools such as digital speedometer or black box are distributed in the market to meet social requests of decreasing traffic accidents and increasing safe driving behaviors. However, it is also true that the system preventing any possible vehicle accidents in advance has not been developed. In this study, we developed critical value for deciding dangerous driving behaviors. The developed critical value could be used to contribute to safety driving management systematization and safety driving behaviors.

저자
  • 오주택 | Oh, Ju-Taek
  • 조준희 | Cho, Jun-Hee
  • 이상용 | Lee, Sang-Yong
  • 김영삼 | Kim, Young-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