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에서 선도나 경사시험자료가 없는 선박에서도 임의의 재하상태때 복원성요소 값을 얻을 수 있는 근사식을 구하기 위해 1980년에서 1983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어선 43척의 만재상태와 공하상태의 경사시험자료를 이용하여 각 선박의 평균흘수(dm)와 건현(f)의 비 값에 대한 KM/dm, KG/dm, KB/dm, GM/B의 값을 회로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어선별 복원성요소값은 어느 선형에서나 f/dm 값이 커질수록 KM/dm 및 KG/dm 값은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KB/dm 및 GM/B의 값은 일정하게 변하였다. 2. KM/dm, KG/dm는 안강망어선, 기선저인망어선이 각각 가장 큰 경향을 나타내어 어업선의 종류에 따라 M과 G의 값이 다르게 됨을 알 수 있었다. 3. 업종별어선의 복원성요소값은 공하상태와 만재상태의 경사시험한 자료만으로서 정선적인 경사시험한 것과 같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paper describes to analyze regression relation between the ratio mean draft to freeboard and KM/dm, KB/dm and GM/B, respectively with the 43 Korean fishing vessels (7 Danish seiners; 1l Stowers; 14 Poler and liners; 6 Trawlers; 5 Purse seiners) and the 1 Cargo boat in order to obtain the stability factors of the Korean fishing vessels conveniently. The obtained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stability factors by fishing vessels have a tendency to the larger f/dm, the larger KM/dm and KG/dm, and KB/dm and GM/B are constant. 2. It is found out that M and G differ from the kinds of the fishing vessels because KM/dm is the largest in poler and liners and KG/dm in Danish seiner, respectively. 3. It is confirmed that the stability factors of the fishing vessels which the inclining experiment carry out the wholly in the light and the full loaded condition are the same as the inclining experiment uniformly.

• 박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