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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수집균주의 바이러스 검정과 염기서열 비교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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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진균은 생태계내에서 난분해성 물질분해, 중금속 흡착 등의 역할을 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곰팡이의 물질분해능력, 대사능력, 병원성을 약화시킨다. 진균 바이러스는 23종의 곰팡이에서 총 43종류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었다. 버섯에서는 양송이 등 4종류에서 23여종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느타리 바이러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견되었다. 양송이에서 발견된 LIVP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RT-PCR 용 특이프라머가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특이프 라이머를 이용한 RT-PCR법과 특이항체를 이용한 TAS-ELISA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현재 개발되어 있는 진단용 프라이머와 항체만으로는 느타리버섯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밀조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예방 대책 수립, 느타리와 바이러스간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연구가 어려운 실정이다. 느타리버섯 바이러스의 분류체계와 진단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 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집된 버섯을 대상으로 RT-PCR 밴드 패턴을 분석하고 특이밴드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저자
  • 이강효(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서지수(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서지수
  • 석순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석순자
  • 원항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원항연
  • 장갑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장갑열
  • 전창성(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전창성
  • 김승환(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 김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