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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연못에 알맞은 자생수생식물의 적응력과 생장 KCI 등재

Adaptation and Growth of 6 Native Aquatic Plants for Artificial Pond Greening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8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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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지 (Journal of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도시 내 연못을 조성할 때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주요 수생식물의 인공연못에서의 환경적응력, 피복도, 줄기 신장량, 관상가치를 조사하고, 식재 전 인공연못 내 토양과 수질 환경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식재 1개월 후 9월 11일 조사에서 관상가치가 가장 좋았던 것은 수련이었으며 어리연꽃과 부들, 왜개 연꽃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 창포와 노랑어리연꽃은 다소 떨어졌으며 특히 창포는 9월에 잎 끝이 마르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2개월 후에는 부들의 식재 1개월 후의 피복율은 노랑어리 연꽃이 85.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어리연꽃으로 48% 이었다. 그러나 2개월 후에는 수련이 92.3%, 노랑어리연꽃이 91%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간 줄기 신장량 부들이 가장 컸고, 왜개 연꽃이 가장 작았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acquire the draft data for the artificial pond greening. Uniform size hydrophyte of 6 species(Nymphaea tetragona var. angusta, Nymphoides indica, Nymphoides peltata, Acorus calames var. angustatus, Typha orientalis and Nuphar pumilum) were used in this experiment. The size of the artificial pond was 2 meters in width, 3 meters in length, and 0.9 meters depth. Two months after planting, the ornamental value showed optimum results in Nymphaea tetragona. One month after planting, the covering rate was Nymphoides peltata 85.2% and Nuphar pumilum 48%. And, two months after planting, Nuphar pumilum displayed 14.6%, and Nymphaea tetragona and Nymphoides peltata appeared 92.3 % and 91 % respectively. The length of stems was largest in Typha orientalis and smallest in Nuphar pumilum.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Ⅲ. 결과 및 고찰
  Ⅳ. 적요
  Ⅴ. 인용문헌
저자
  • 김귀순(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 Gui Soon Kim
  • 이정식(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 Jeong Sik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