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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만성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존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on Self-Esteem and Depression for Patients with Chronic Schizophrenia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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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본 연구는 입원중인 만성정신분열증 환자가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자아존중감이 향상되고 우울이 감소되었다. 이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회기가 거듭될수록 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신의 작품완성도를 보면서 만족감이 충만 되어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다고 생각되며, 오감을 자극하는 원예활동을 통해 우울이 감소되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향후 좀 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만성정신분열증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재활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을 기대한다.

저자
  • 김광식(계명문화대학 골프코스·원예학부) | Kwang-Sik Kim
  • 임지은(계명문화대학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Ji-Eun Lim
  • 박말연(계명문화대학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Mal-Yeon Pak
  • 박월순(계명문화대학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Woul-Soon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