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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유형별 계면활성제 처리에 대한 주요 유묘 특성 KCI 등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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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건전 유묘 육성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상토의 수분 공급을 위해 계면활성제의 농도별로 단독 및 복합처리된 상토를 밑면의 직경이 5.8㎝, 윗면 7.5㎝, 높이 6.5㎝인 용기에 상토를 충진하고 용기 밑면에 3.8㎜의 구멍을 내어 각 처리간에 물의 흡수시간, 보유수분함량 시간 및 용탈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공시종으로 일품벼와 추청벼를 최아시킨 균일한 벼 종자를 각 처리별 상토에 정식하여 어린묘 소질을 측정하였다. 관수 후 정식한 상태의 초장은 추청벼가 일품벼보다 컷으며, 그 중에서 바로커 원예상토가 제일 좋았으며, 부농경량, 부농 수도용상토, 대조구(일반 논토양)순으로 낮았다. 반면 근장은 두 품종 모두 대조구에서 우수했고 바로커, 부농경량, 부농 수도용 순으로 낮았으며 지상부 건물중은 두 품종 모두 부농 경량이 제일 높았으나 그 이외 처리구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지하부는 바로커, 부농상토 순으로 높았다. 상토별 계면활성제 농도별 처리결과 수분 흡수 경과시간은 각 처리구 모두 일반 대조구와 부농 수도용상토는 처리간에 큰 차이 없이 3~5분 사이에 흡수가 되었으나 경량 및 바로커는 무처리와 100ppm에서 500분 이상이 소요되었으나 300 및 500ppm에서 각각 370분과 470분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경량 상토의 300ppm 처리가 효과적이었다.

저자
  • 김선택(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자원학부)
  • 최윤표(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자원학부)
  • 최현구(충남농업기술원)
  • 이희봉 교신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