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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Sunrise 호」사건에 대한 국제해양법적 쟁점에 관한 고찰

Reviews of some legal issues on 「the Arctic Sunrise」Cas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3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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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안전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 Safety)
초록

북극해 해빙으로 북극해 해저자원에 대한 상업적 개발이 러시아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그린피스와 같은 환경보호론자들은 북극해 환경보호차원에서 개발을 반대하고 있다. 실제로 그린피스 소속 쇄빙선 「The Arctic Sunrise」호가 2013년 9월 러시아시추선의 시추활동을 방해하다가 러시아 당국에 의해 체포되고 해적죄로 처벌될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기국인 네덜란드가 2013년 10월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러시아를 상대로 중재재판을 청구하였으며 동시에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잠정조치를 신청한 바 있다. 이 논문에서는 「The Arctic Sunrise」호 사건을 둘러싼 국제해양법적 제반 쟁점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Exploitation activities on the Arctic Ocean Petroleum have been proceeding by Russia. However, some environmentalist group such as Greenpeace are protesting against those activities. On September 2013, the Greenpeace-owned ice-braker, The Arctic Sunrise,

저자
  • 이용희 | Yong Hee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