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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곡해충 3종(가루개나무좀, 거짓쌀도둑거저리, 쌀바구미)의 포스핀 훈증제 저항성 및 감수성 유전자 비교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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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전 세계적으로 저곡해충 방제를 위해 포스핀 훈증제가 많이 사용되어 왔다. 포스핀 훈증제의 지속적인사용으로저곡해충의 포스핀 훈증제 저항성이 보고되고 있다. 포스핀 훈증제 저항성 저곡해충의 출현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유전자 분석을 통해 유전자 변이를 파악하고, 포스핀 훈증제 저항성 해충에 맞는 방제방법 확립이 필요하다. 본연구에서는 저곡해충 3종(가루개나무좀, 거짓쌀도둑거저리, 쌀바구미)의 포스핀 훈증제 저항성종과 감수성종에대하여 포스핀 저항성 획득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Dihydrolipoamide dehydrogenase(DLD) 유전자의 아미노산 변이를비교분석하였다. 시험결과 포스핀 훈증제 저항성 가루개나무좀과 거짓쌀도둑거저리는 P(Proline)에서 S(Serine)로아미노산 변이가 일어났고, 쌀바구미에서는 N(Asparagine)에서 T(Threonine)로 아미노산 변이를 확인하였다.

저자
  • 황윤정(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 김봉수(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 신은미(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 김길하(충북대학교 식물의학과)
  • 양정오(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