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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돌발, 남방계 해충의 발생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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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경기지역 돌발, 남방계 해충의 발생 실태조사결과, 돌발성 해충으로 꽃매미의 월동난 부화율은 평균 88.9%로높았으며, 난괴수도 전년 대비 20% 증가하였음. 목화진딧물은 6월 중∼하순에 높은 밀도를 보인 가운데, 평야지와산간지 대비 중산간지에서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음. 경기지역 포도에서 총채벌레는 시설재배지의 경우 2월상순부터 발생, 2월 하순에 피크를 보이며 4월 하순까지 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음. 반면 노지의 경우 4월중순부터 발생하여 ,밀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음. 배추좀나방은 6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이다가 감소하는양상을 보였음. 월동 애멸구의 밀도는 낮았으나, 5월 하순 중국으로 비래하였으며, 중산간지에서의 밀도가 높은경향을 보였음.

저자
  • 이영수(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이현주(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홍순성(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이희아(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민희옥(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