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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산업폐기물 발생 및 산업공생 네트워크 분석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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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Korea Society Of Waste Management)
초록

한국의 EIP(생태산업단지)는 폐기물, 부산물, 에너지의 산업 공생 네트워크 구축을 촉진하는 국가 지원 사업에 의해, 구현 및 촉진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전자, 기계 철강 산업이 주를 이루며 EIP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경상북도에서 가장 제조업 종사 인구가 많은 기초자치단체인 구미의 산업 폐기물 발생 및 산업공생 현황을 분석하여 향후 EIP 사업 및 자발적인 산업 공생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미에서는 2014년 기준으로 1,120.5 ton/d의 산업 폐기물이 발생되고 있으며이 중 65.2%가 재활용되고 있다.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산업 폐기물은 발생량 기준으로 폐수처리오니, 소각재, 폐합성수지류, 유리 도자기편류 순이었으며 대부분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4년 현재까지 구축된 산업공생 네트워크는 아래 그림과 같다.

저자
  • 박종훈(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 정인경(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EIP사업단)
  • 서재건(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EIP사업단)
  • 김상현(대구대학교 환경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