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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에서 분리된 악취 저감 미생물 Bacillus butanolivorans 의 특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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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Korea Society Of Waste Management)
초록

가축의 장관 내에서 분비된 요소는 분해 효소에 의해 NH3 가스로 분해되고, 발생된 NH3 가스는 가축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으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호흡기 계통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분뇨에서 발생되는 NH3 가스는 축산 농가뿐만 아니라 주변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효율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분뇨와 같은 유기물로부터 생성되는 악취는 생물학적 과정에 의해 기인이기 때문에 미생물을 이용하여 악취제거를 하는 것은 분뇨 내의 미생물 다양성 변화를 통해 악취저감을 시도하려는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었고, 악취제거 미생물은 30개 속 100여 종의 균주가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돈분으로부터 분리 된 Bacillus butanolivorans를 이용하여 생물학적 처리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기초실험으로서 최적성장 조건 및 NH3 저감능을 관찰하였다.

저자
  • 임정수(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한덕우(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이상룡(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황옥화(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곽정훈(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양승학(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조성백(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