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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stid beetle(allomyrina dichotoma) raising on the culture medium after Grifola frondosa harvest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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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최근 강원도에서 생산되기 시작하는 잎새버섯의 수확후배지를 활용하여 산업곤충의 한 종인 장수풍뎅이의 사육가 능성을 알아보고 장수풍뎅이 사육농가의 유충먹이 구입 시 경제적 비용절감 및 버섯재배농가의 부산물활용에 따른 신 소득을 창출하고자 시험을 추진하였다. 잎새버섯 배지는 참나무 85%와 밀기울 15%의 조성으로 이루어져 장수풍뎅이의 사육에는 무리가 없어 보였으며, 실제 유충 2령충을 4개월 사육한 결과 개체중이 21.6g으로 대조배지(참 나무발효톱밥) 개체중 20.2g보다 양호하였으며 폐사율도 낮게 나타났다. 유충의 가능한 사육밀도를 알아보기 위해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밀도(75마리/60L)를 기준으로 0.5, 1.5배의 밀도를 사육한 결과 60L용기에 100마리 정도 사육이 가능하였다. 성충의 암수비율에 따른 산란시험에서는 암수비율 동일조건에서 산란수가 많았으며 잎새버섯 수확후배 지에서보다는 참나무 발효톱밥에서 산란이 양호하였다. 또한 산란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판젤리에 여러 가지 첨가제를 넣어 시험한 결과 흑설탕을 첨가한 먹이조건에서 산란이 좀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
  • Tae Seong Jeong(Gangwon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Se Jeong Hwang(Gangwon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Mi Ran Hwang(Gangwon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Heon Seop Won(Gangwon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Jae Hong Lee(Gangwon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An Soo Lee(Gangwon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Dae Gi Hong(Gangwon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