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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 액체종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적정배지 선발 연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9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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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는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과 (Pleurotaceae)에 속하는 담자균류로서, 큰느타리 생산량이 한국에서 약 49,000톤(‘18)으로 가장 많고 수출량은 약 7,500톤(’19)으로 팽이버섯 다 음으로 높은 대표적인 식용버섯이자 수출품목이다. 큰느타리 재배는 병 재배 시스템의 기계화·자동화가 정착되고 액체종균을 이용하여 대량접종 , 배양기간 단축이 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큰느타리 종 균배양소나 자가생산농가에서 액체종균을 이용하고 있으나, 표준화된 종 균제작 매뉴얼이 없고 500ℓ 이상 큰 액체탱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오염발 생이나 배양 실패에 따른 피해가 다른 버섯에 비해 매우 크다. 이에 큰느 타리 액체 종균의 생산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고자 우선 큰느타리 액체배 지 종류별 조성별로 균사생장력을 조사하여 적정배지를 선발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저자
  • 임지훈(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오민지(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오연이(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Raman Jegadeesh(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장갑열(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