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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 n genetic factors of T ype 2 Diabetes M ellitus cause and treatment method using Drosphila melanogaster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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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초파리를 당뇨병을 연구하는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당뇨병이 유전적 요인에 작용하여 다음 세대에 미치 는 영향을 다루고 있는 연구는 적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파리에 고당도의 먹이를 통해 당뇨병을 유발하고, 류신(leucine)의 당뇨병에 대한 치료효과를 확인하고 다음 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했다. 본 연구에서 는 Drosophila melanogaster를 초파리 모델에 사용했다. 먹이에 고농도의 설탕, 고농도의 설탕과 류신을 첨가하여 당뇨의 발병과 당뇨병의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당뇨병의 발병을 확인하기 위해 초파리의 체내의 포도당을 측정 하여 대조군에 비해서 고농도의 설탕을 섭취한 경우에 포도당의 농도는 증가했고, 류신을 섭취한 경우에는 포도 당이 대조군에 비해서도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고농도의 설탕이 포함된 먹이 조건을 유지하고 교배를 통해 자손을 얻고자 하였다. 그 결과, 고농도의 설탕을 섭취한 경우 자손의 몸의 크기가 0.1mm 정도 감소하고 무게 또한 감소했다. 그러나 고농도의 설탕과 류신을 섭취한 경우 자손을 얻지 못했다. 당뇨병을 유발시킨 초파리 를 이용해 류신과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확인했다. 당뇨병이 유발된 경우 운동만으로는 포도당의 감소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으나, 류신 운동을 병행한 경우에는 포도당이 감소했고 수컷 초파리에서 잘 관찰되었다. 운동과 류신 섭취를 병행하는 실험에서는 당뇨병을 유발한 초파리의 자손을 사용했기 때문에 크기는 당뇨병을 유발하지 않은 것보다 작았다. 따라서 초파리의 당뇨병 모델을 통해서 당뇨병이 유전적으로 전달되며 Leucine에 의한 치료 는 성충에 수행되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저자
  • Da Yeon Lee(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 Campus)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