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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대 실험을 통한 수계형 소화설비의 내진성능 평가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W ater Extinguishing Facilities using Shaking Table Test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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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재학회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초록

지진 피해 상황을 살펴보면 중소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구조물의 붕괴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가 아닌 화재와 같이 소화 설비, 전력설비, 통신설비 등 주요 기간설비의 기능상실로 인한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설비의 내진설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계소화설비의 내진성능 평가를 위하여 골조 구조물에 옥내소화전설비(배관, 펌프, 수조, 소화전)를 설치하여 진동대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일반시설물과 내진시설물의 거동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각 설비는 기존 건축물에 시공되어 온 일반형 시설물과 내진형 시설물을 동시에 시공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시설물의 거동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설별 변위응답, 가속도 응답, 가속도 응답 스펙트럼을 분석하여 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을 평가하였다.

저자
  • 박인준(한서대학교 토목공학과) | In-Joon Park
  • 윤종구(한서대학교 토목공학과) | Jong-Goo Yoon
  • 박승희(성균관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 Seunghee Park 교신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