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Re-Reading W. B. Yeats’s “The Statues” KCI 등재

W. B. 예이츠의 “조상” 다시 읽기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8406
구독 기관 인증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200원
The Yeats Journal of Korea (한국 예이츠 저널)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초록

이 논문은 예이츠의 “조상”을 다시 읽는다. 윌슨이 이 시를 예이츠의 오타 리마형식으로는 최악의 시로 보는 견해를 반박한다. 이 시는 『환상록』의 원리인 문명의 이동, 즉 이집트, 그리스, 인디아, 아일랜드로의 이동을 의도된 불균형의 형식미로 엮어낸 최상의 시이다. 즉, 이 시는 예이츠의 최고의 시들 중의 하나이다. “조상”은, 형식으로 보면, 엘만의 지적처럼, 예이츠가 수없이 많이 그린 대나무 그림처럼 이제 더 이상 대나무를 볼 필요가 없이 그린 대나무 그림과 같으며, 내용상으로는, 평생을 닦은 철학적 체계의 심장이다. 본 논문은 또한 스톨워시와 제페어스의 시의 산문 초안도 검토하는데 예이츠는 거기서 문장의 형식에는 개의치 않고 개념들을 정리한 것 같다.

I try to differently re-read “The Statues.” Wilson sees it as Yeats’s worst poem in ottava rima, which I refute. It treats the movement of civilization, from Egypt to Greece, India, and Ireland, in finest form; it is intentionally asymmetrical. It is, in fact, one of Yeats’s finest achievements in his poetic work: in form, says Ellmann, it is like “bamboo shoots” he has drawn so many times he has no need to look at a bamboo, in content it is the heart of the philosophical system polished over the long span of his life. I also read Stallworthy’s and Jeffares’s transcriptions of the prose draft of this poem; Yeats did not seem to pay attention to the sentences, except for the ideas in it.

목차
요약
I. Introduction
II. Major Readings
III. Architectonics of Form and Content
Works cited
저자
  • Young Suck Rhee(한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