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생태학회지 제31권 제6호 (p.586-594)

잠재 보호지역 발굴을 통한 국가 보호지역 확대 방안‐ 보호지역 부합성에 대한 전문가 인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xpanding Protected Areas through Identifying Potential Protected Areas ‐ focusing on the experts’ recognition with regard to protected area ‐
키워드 :
생물다양성협약,아이치 타겟-11,국가 생물다양성 전략,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수단,CBD,Aichi target-11,National Biodiversity Strategy,OECM

목차

서 론
연구방법
결과 및 고찰
  1. 잠재 보호지역 1차 후보지 도출
  2.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잠재 보호지역 선정
  3. 잠재 보호지역의 국제적 관점에서의 검증
  4. 결과 및 시사점
REFERENCES

초록

본 연구는 생물다양성협약 아이치 타겟-11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국제적인 보호지역 정의에 부합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잠재 보호지역을 전문가 인식을 토대로 도출하고자 하였다. 보호지역 전문가 13명으로 정책포럼을 구성하 여 포럼 4회, 설문조사 2회, 국제적 관점에서의 사례 검증을 실시하였다. 도출된 잠재 보호지역은 총 4개 지역으로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수산자원보호구역, 도시자연공원구역이다. 기존 보호지역과의 중복면적을 제외한 전체 면 적을 종합해보면 총 5,643.9㎢(육상 3,117.9㎢, 해상 2,526㎢)이며 이는 육상은 국토면적의 3.11%, 해양은 관할해역의 0.67%에 해당하는 보호지역 면적 상승 등 국가 보호지역 시스템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잠재 보호지역 발굴을 통해 생물다양성협약 아이치 타겟-11에 대응한 국가차원의 목표 성취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향후 국가 보호지역 시스템의 강화를 위해 보호지역 양적・질적 개선 연구와 더불어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수단(OECM) 발굴・연계 등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dentify the potential protected areas recognized by experts to conform to the international definition of protected areas for effective implementation of CBD Aichi Target-11. A policy forum of 13 experts on the protected area was formed and conducted four forums, two surveys, and examination in the context of international perspective to identify four potential protected areas including the water source protection area, riparian buffer zone, fishery resources protected area, and urban natural park area. Excluding the existing protected areas, the total size of the potential protected areas was about 5,643.9㎢ composed of the terrestrial areas of 3,117.9㎢ and the marine areas of 2,526㎢. As such, we can expect the expansion of coverage of national protected areas by up to 3.11% of the terrestrial land and up to 0.67% of the terrestrial marine area.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the fundamental information to achieve the national target of protected areas in response to CBD Aichi Target-11. Further research on improving the protected areas qualitatively and quantitatively and identifying and linking with other effective regional OECM are required to enhance the national protected area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