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문화디자인학연구(구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논문집) 제51호 (p.45-56)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n) 디자인의 함축적 특성 대한 비교 연구 “세계를 감동시킨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이희숙(2013)”과 해석학적 차원에서의 평가 툴(tool)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Lmplicit Characteristics of Scandinavian Design Focusing on “Lee Hee-sook (2013), a Scandinavian Designer Overwhelming the World” and an evaluative tool in the analytical context
키워드 :
스칸디나비아,디자인함축성,인본주의적 기능주의,Design implications,Humanistic functionalism,Scandinavia

목차

1. 서론
  1.1. 연구배경 및 목적
  2. 연구방법 및 범위
2.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2.1. 디자인 특징
  2.2.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함축성
3. 디자인 함축성 결과 비교
4. 결론
REFERENCES

초록

철학자 데리다는 절대적인 정체성은 있을 수 없으며, 그 무엇이 존재함으로써 의미를 가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세상은 모든 것들은 변증법적 대상이며 의미 또한 변화의 대상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는 항구적 정체성이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으며, 그들의 시대 초월적 가치와 미학은 지금까지도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시장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익숙했던 미학적 기능주의 디자인에 대한 거부감으로부터 시작된 감성적 소비 가치가 스칸디나비아의 인본주의 디자인에 의해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계를 감동시킨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이희숙. 2013)”에 근거하여 12인의 디자이너를 선정하였다. 또한 해당 국가는 그들만의 정체성에 의해 유사성이 존재하기에 다시 한 번 대표적인 1인의 디자인에 내제된 함축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해석학적 차원에서 제시되었던 평가 툴(Tool)을 사용하였으며, 평가에는 디자인 전공자, 대학원생 그리고 일반인 60인이 참여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21 세기 디자인은 인공지능(AI),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디지털기술, 생태계파괴 문제 그리고 지식 중심의 합리주의 사회에 따른 부작용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에 의해 상품의 수명은 상대적으로 짧아지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스칸디나비아의 디자인 정서와 인본주의적 기능주의의 중요성과 의미를 발견하고자 하였으며,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함축적 특성이 향후 디자인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 한다.
Philosopher Jacques Derrida claimed that there is no absolute identity, nor is there anything whose existence carries any meaning attached to it. The whole world is a dialectical object and is also subject to change. The Scandinavian design, however, has demonstrated an intrinsic permanent identity, and the transcendental values and aesthetics of this region continue to be considered meaningful. Today, the global market including Korea is interested in the Scandinavian design. The sensitivity-centric consumption value originating from the rejection of traditional aesthetic functionalistic design shines through the Scandinavian humanistic functionalistic design. In this study, 12 designers were selected based on “Lee Hee-sook (2013), a Scandinavian Designer Overwhelming the World.” In addition, for the similarity in the identity of the country in question, the implicit characteristics inherent in the design of one representative were reanalyzed. To this end, the evaluative tool presented in the analytical context was used; evaluative results were derived from 60 individuals including design majors, graduate students and the general public. The 21st century design is exposed to adverse consequenc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chnology, eco-system destruction, and knowledge- centric rational society. Furthermore, for the curiosity about new matters, the life span of products is becoming increasingly shorter. In this paper, we endeavored to explore and discover the significance and meaning of the Scandinavian designing culture and humanistic functionalism, further to anticipating the utilization of the implications of Scandinavian design for the future design develop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