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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temporal Presence of the Discarnate States of A Vision in Words Upon the Window-Pane and Purgatory KCI 등재

『창유리에 쓰인 말』과 『연옥』에서의 『환상록』의 육신부제상태의 무시간성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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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ts Journal of Korea (한국 예이츠 저널)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초록

예이츠의 작품은 다시 찾은 시공과 재창조된 시공에 존재한다. 창조된 시공은 현대시대에서 음유시인의 역할을 재상상함으로써 자신을 위해 만든 것이다. 1937 년 환상록을 완성함으로써 그의 작품은 전통적인 영원성의 시간개념(일순간 인식된 모든 시간)을 반영하기 시작할 뿐 아니라, 『창유리에 쓰인 말』과 『연옥』에서 보이는 현세적인 시간과 영원한 시간 사이에 존재하는 초자연적 시간도 반영한다. 이 초자연적 시 간은 보통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보다 더 유동적이다.

Yeats’s works exist within a recovered and reinvented space in time — one that he created for himself by reimagining the bardic role within a modern era. With the completion of the 1937 edition of A Vision, his art began to project an understanding of time that incorporated an orthodox conception of the eternal — all of time conceived as a single instance — but also of a supernatural time that inhabited a space between the mundane and the eternal. This supernatural time, as seen in The Words Upon the Window-Pane and Purgatory, is more fluid than the one we normally inhabit.

저자
  • Matthew M. DeForrest(존슨 C 스미드대 영문학과 교수) | 매듀 디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