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A View of Afterlife in W. B. Yeats’s Later Poetry KCI 등재

예이츠 후기 시에 나타난 사후관(死後觀)

  • 언어ENG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0574
구독 기관 인증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200원
The Yeats Journal of Korea (한국 예이츠 저널)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초록

죽음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한 관심은 수세기동안 지속되어 왔다. 예이츠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환상록』(A Vision)에서 밝힌 자신의 관점을 후기 시에 투영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예이츠 후기 시에 나타난 죽음 이후의 삶의 변모를 탐색하는 데 있다. 예이츠는 죽음 이후의 영혼의 과정을 4개의 원리(the Husk, the Passionate Body, the Spirit, and the Celestial Body)로 규정하고 6과정의 단계를 거쳐 변모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창의적인 시를 통해 죽음 이후의 영혼의 환생과 생존에 대한 명상은 예이츠의 삶에 대한 강렬한 갈망이 잠복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Death and afterlife of man have intrigued mankind for thousands of years. Yeats tries to answer these questions in his writings. Yeats successfully conveys his beliefs on the principles and details of afterlife in relation to the idea in A Vision and reflects them in his later poetr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theme of afterlife in Yeats’s later poetry. Yeats elaborates the four principles of the soul — the Husk, the Passionate Body, the Spirit, and the Celestial Body. Yeats’s insatiable thirst for life, the desire, has expressed his belief in reincarnation and the survival of the soul after death in much of his later poetry.

저자
  • Hyunho Shin(백석대학교 어문학부 영어학 전공 교수) | 신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