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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곤충과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조사

A survey study on the therapy bugs and edible insect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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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지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Animal Assisted Psychotherapy)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Korean Association of Animal Assisted Psychotherapy)
초록

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질병의 원인이 되며 현대인의 주요 사망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현대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로 치유곤충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치유곤충은 소리치유, 관찰치유, 음식치유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리치유는 쌍별 귀뚜라미나 방울벌레 등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치유이며 관찰치유는 곤충을 키우면서 노인들의 우울증과 인지기능 개선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음식치유는 식용곤충을 이용한 치유 방법으로 식용곤충은 영양 가가 좋고 현대인의 질병을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2017년 72억명 수준 세계인구가 2050년에는 90억명을 넘어설 전망이며, 지구촌 전체가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전문가들은 식량난과 영양소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미래 식량 자원으로 곤충에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곤충 산업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볼 필요성을 느껴 식용곤충에 대한 연령별로 조사하여 300명을 설문하였다. 설문조사에서는 향후 식용곤충에 대해 부정적이 응답이 꽤 높았으나 곤충의 외형이 남아있지 않는 가공식품이 향후 식용곤충을 먹겠다는 응답자 들에게서 인기가 좋은 것으로 보아 가공된 식품으로 대중화 한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한다.

목차
서론
 연구재료 및 방법
  1. 재료
  2. 방법
 결과 및 고찰
  1)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소 영양분석표
  2) 체중 1kg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3) 물 소비량
  4) 같은 양의 단백질을 생산하는 데들어가는 사료의 양
  5) 응답자의 성별
  6) 응답자의 연령대
  7) 응답자의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8) 응답자가 먹어본 식용곤충의 종류
  9) 응답자가 먹어본 식용곤충의 맛 평가
  10) 식용 곤충을 향후에 드시겠습니까?
  11) 드신다면 어떤 곤충을 드시겠습니까?
  12) 어떤 형태의 식품을 드시겠습니까?
  13) ‘먹지 않는다’에 응하셨는데 그이유는 무엇입니까?
  14) 식용곤충 산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과전망
  15) 식용곤충 사업에 대해 ‘부정적’이라고응답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결 론
 참고문헌
저자
  • 김정연(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 Division of Pet Animal Science, Seoul Yonhee Practical College) | Jeong-Yun Kim
  • 강원국(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Department of Animal Assisted Therapy, Wonkwang University) | Won-Guk Kang
  • 백인혁(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Department of Animal Assisted Therapy, Wonkwang University) | In-Hyeok Baek
  • 김유식(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Department of Animal Assisted Therapy, Wonkwang University) | You-Sik Kim
  • 김현우(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Department of Animal Assisted Therapy, Wonkwang University) | Hyun-Woo Kim
  • 민경국(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Department of Animal Assisted Therapy, Wonkwang University) | Gyeong-Guk Min
  • 정현진(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Department of Animal Assisted Therapy, Wonkwang University) | Hyeon-Jin Jeong
  • 최대규(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Department of Animal Assisted Therapy, Wonkwang University) | Dae-Kyu Choi
  • 손민우(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Department of Animal Assisted Therapy, Wonkwang University) | Min-Woo Son
  • 김옥진(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원광대학교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Department of Animal Assisted Therapy, Wonkwang University, Majored in Animal Assisted Psychotherapy, Graduate School of Health and Complimentary Medicine, Wonkwang University) | Okjin Kim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