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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번역에서의 외래어 사용에 대하여: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심으로 KCI 등재

Copying Theory in Translating Games: Based on the Game 'League of Legend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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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 논문지 (Journal of Korea Game Society)
한국게임학회 (Korea Game Society)
초록

본 연구는 Pym이 제시한 모방 이론(Copying Theory)이 게임을 번역하는 데에 효과적인 전략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게임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대부분이 영어인데 이는 게임이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게임을 하며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추구하며 때문에 그들은 번역된 단어들을 간단하게 축약시키거나 원어를 그대로 발음되는 대로 사용하며이는 의사소통에 있어서 효과적인 전략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을 통해 게임을 번역하는 데에 있어서 외래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번역가의 선택 가능한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In this study, we suggest that Copying Theory suggested by Pym could be effective in translating games. Languages used in games are based on English because of the history of games mainly developed in America. When people are playing games, people pursue effective communication. Because of this, they transform translated words into simple forms or original foreign languages to communicate each other for effective communication, The usage of English in game translation and communication support the idea that Copying strategy could be effective in translating games.

목차
1. 서 론
 2. 게임 텍스트의 특수성
 3. 외래어 사용 전략
 4. 게임 번역에서의 외래어 사용
 5. 결 론
 REFERENCES
저자
  • 원호혁(고려대학교) | Ho-Hyeuk Won
  • 구본혁(고려대학교) | Bon-Hyeok Gu
  • 김형엽(고려대학교) | Hyoung-Youb Kim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