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신학 제50집 (p.247-274)

순니 3대 신학파에 대한 분석과 선교적 성찰

An Analysis of Three Sunni Theological Schools and its Missional Reflections
키워드 :
칼람,무타질라,아샤리,살라피,다양성,Kalam,Mu’tazila,Ash’ari,Salafi,Diversity

목차

한글 초록
Ⅰ. 시작하는 말
Ⅱ. 이슬람 신학의 기원 및 발전
  1. 칼람의 정의
  2. 칼람의 형성 배경과 발전
Ⅲ. 순니 3대 신학파 분석
  A. 무타질라 학파
  B. 아샤리 학파
  C. 살라피 학파
Ⅳ. 맺는 말: 선교적 성찰
Abstract
참고 문헌

초록

본고의 목적은 전 세계 무슬림의 약 90%에 해당하는 순니 무슬림의 3대 신학파(무타질라, 아샤리, 그리고 살라피)에 관해 분석하고 선교적 제안을 하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무함마드의 사후에 내부적인 갈등과 정복전쟁으로 인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헬라사상에 대면하여 이슬람을 종교적이고 논리적으로 방어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무타질라 학파는 신학적 탐구의 방법으로 철저히 이성을 사용하여 외래의 학문과 사상에 대응하면서 이슬람 교리를 옹호하였다. 아샤리 학파는 무타질라 학파보다 이슬람 전통에 더 비중을 두면서 꾸란을 창조물이 아닌 신의 본질로 이해하고, 인간의 자유의지보다 신의 섭리를 강조하며, 인과관계(causality)에 의한 종말론을 거부한다. 살라피 학파는 꾸란과 하디스의 내용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슬람 초기 시대의 살라프(선조) 들이 남긴 관행을 그대로 추종한다. 무슬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기 원한다면 이슬람의 다양성을 이해해야 하고 이슬람 신학의 중심에 위치하는 꾸란에 대한 성숙한 접근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analyze the three major theological School of Sunni Muslims (Mu’tazila, Ash’ari, and Salafi) and to conduct missional reflection on them. After the death of Muhammad, Islam needed to defend Islam religiously and logically in the face of the excessive influx of Greek thoughts. The Mu’tazila School actively uses reasoning to defend Islamic doctrine toward the philosophical challenges of the outward. The Ash’ari School, placing more emphasis on Islamic tradition than the Mu’tazilite, understands the Quran as the essence of God rather than creation, emphasizes God’s providence rather than human free will, and rejects the law of causality at the Final Day. Salafi School literally accepts the content of the Quran and Hadith and follows the practices of Salafs in the early Islamic era. If Christians want to witness to the Muslims the love of Christ,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diversity of Islam and have mature approaches to Quran, the center of Islamic the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