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췌담도학회지 Vol.23 No.3 (p.89-100)

|Review Article|
췌장 및 담도 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간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Wouldn't Human Understanding be Necessary to Treat Patients with Pancreaticobiliary Disease More Effectively?
키워드 :
Pancreaticobiliary diseases,Human understanding,Habit loop,Adaptive response,췌장 및 담도 질환,인간 이해,습관 고리,적응 반응

목차

서 론
배 경
  1. 일부 담도 질환과 그와 연관된 질환의 증가
  2. 췌장 및 담도 질환과 환자의 사연 및 감정-욕구와의연관성
  3. 국내 자가면역 췌장 및 담도 질환의 증가
  4. 높은 질병 재발률
인간 이해
  1. 질병의 원인
  2. 외부 병인 물질의 반복적 유입과 내부 병인 물질의과잉 혹은 새로운 생성의 원인
  3. 췌장 및 담도 질환 환자에서 관찰되는 사연(lifeevent: 과거 기억 및 현재 상황)과 유발된 감정(emotion) 및 욕구(desire)
  4. 췌장 및 담도 질환 환자에서 관찰되는 HPA 축 및 교감신경의 활성화(혹은 적응 반응)의 소견
인간 이해를 고려한 췌장 및 담도 질환 발병 모델
결 론
요 약
REFERENCES

초록

해리슨 내과학에 의사에게 요구되는 세 가지 덕목 중 하나로 인간 이해를 소개하면서, 진정한 의사에게는 ‘Shakespearean breadth‘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췌장 및 담도 질환 에서는 담낭 담석의 지속적 증가, 환자의 사연과 췌장-담도 질환과의 연관성, 자가면역 질환의 증가, 치료 후 높은 재발률 등 인간 이해가 요구되는 보고가 늘어났다. 이에 췌장 및 담도 질환의 발병기전을 인간의 습관 고리 및 적응 반응까지도 포함한 전체적이고 근원적으로 파악하여, ‘인간 이해를 고려한 췌장 및 담도 질환의 발병 모델’을 제시한다.
Human understanding is one of the three virtues that are expected of physicians in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and it was emphasized that a Shakespearean breadth is needed to be the true physician. Recently,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the need for human understanding, such as a continuous increase in GB stones, an association between the patient's life events and pancreaticobiliary diseases, an increase in autoimmune disease, and a high recurrence rate after treatment. Therefore, we attempted a holistic and fundamental approach for figuring out the pathogenesis of pancreaticobiliary diseases including human habit loop and adaptive response and suggests the model for the development of pancreaticobiliary disease considering human understa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