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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 환경기술인 의무선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Job Creation Method in Construction Site - Focus on the Appointment of Environmental Engineer -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6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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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경영과학회 (Korea Safety Management & Science)
초록

대한민국 건설현장에서 환경기술인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제조업의 경우 대기환경보전법 제40조에 따라 사업자가 환경기술인을 임명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이와 반대로 건설 분야는 환경기술인 의무선임에 관한 법적인 사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 건설대기업의 경우 본사에 환경관리자를 채용하여 운영하는 사례가 있다. 하지만 본사의 환경관리자는 단위현장의 행정적인 업무 지원이나 법적 분쟁이 발생하였을 때 해결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환경기술인의 의무선임은 건설현장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현장기술자의 업무를 분담하는 역할도 기대할 수가 있다. 향후 지구의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분야의 중요성은 점차 증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공사금액 12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서 환경기술인을 의무적으로 선임한다면 청·장년층의 일자리에도 기여하며 기술자 본인의 업무영역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 론
  1.1 연구의 배경
  1.2 연구 범위
  1.3 연구의 방법
 2. 연구의 이론적 배경
  2.1 제조업의 환경관리자 선임
  2.2 건설업의 환경 사고 사례
  2.3 건설업 환경 사고의 시사점
 3. 설문조사 결과
 4. 결 론
 5. 참고문헌
저자
  • 이병관(명지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성도토건(주)) | Byung-Kwan Lee (Department of Inderstrial Engineering, Myunji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