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육연구 제12권 제1호 (p.111-146)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활동이 진로개발역량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chool career education activities on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Focusing on multicultural high school students
키워드 :
multicultural high school students,school career education activities,career development competency,self-efficacy,다문화 고등학생,학교 진로교육활동,진로개발역량,자기효능감

목차

ABSTRACT
Ⅰ. 서 론
Ⅱ. 선행연구 고찰
  1. 학교 진로교육활동
  2.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진로교육
  3.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진로개발역량
  4.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자기효능감
  5. 진로교육활동, 진로개발역량, 자기효능감의 관계
Ⅲ. 연구 방법
  1. 분석자료 및 대상
  2. 변수 측정 및 설명
Ⅳ. 연구 결과
  1.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개인, 가정 및 학교 특성
  2.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활동, 진로개발역량, 자기효능감 수준
  3.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활동, 진로개발역량,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
  4.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활동과 자기효능감이 진로개발역량에 미치는 영향
  5.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활동과 진로개발역량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Ⅴ. 결론 및 제언
국문요약
참고문헌

초록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활동이 진로개발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 고용패널(KEEP)Ⅱ 1차년도 데이터의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216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학교 진로교육활동은 ‘진로와 직업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활동’, ‘진로심리검사’, ‘진로상담’, ‘진로동아리’, ‘진로체험’의 6가지 활동으로 구분하여 검토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활동과 자기효능감이 진로개발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진로와 직업 수업’ 활동과 ‘진로심리검사’ 활동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진로개발역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자기효능감은 ‘진로체험’ 활동과 진로개발역량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진로체험 활동은 자기효능감을 통해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진로개발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반면, 진로체험을 제외한 기타 학교 진로교육활동 변수들과 진로개발역량의 관계에서는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효능감을 연계한 진로교육의 제공,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 고등학생의 진로개발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s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chool career education activities and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This study used the data of 216 multicultural high school students from Korea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Ⅱ(2016). The school career education activities are divided into six variables: ‘career and vocational class,’ ‘career activities during creative activities,’ ‘career psychology tests,’ ‘career counseling,’ ‘career club,’ and ‘career experience.’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among the career education activities’, ‘career and vocational class’ and ‘career psychology tests’ had a positive influence on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Moreover, self-efficacy had a positive influence on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Second, self-efficacy had a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experience’ activity and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On the other hand, other school career education activities and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do not hav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Based on the results, the study suggests improving ways of multicultural students’ career development competency by strengthening self-efficacy program contents of career education and expanding career education activities in high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