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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에서 세대로 보는 선교: 성령론적 선교신학을 통한 청소년 선교 KCI 등재

Mission Transformed Nation-focused Mission into Generation-focused Mission: Youth Mission through Pneumatological Missiology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77789
  • DOIhttps://doi.org/10.14493/ksoms.201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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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신학 (Theology of Mission)
한국선교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ission Studies)
초록

연구자는 현대 청소년 사역이 현재 다양하게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계속해서 이탈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문제를 파악하였다. 이것은 그간의 기독교 교육학적이며 기독론 중심의 청소년 사역의 한계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교육학적이며 기독론적인 사역에서 벗어나 선교학적이며 성령론적인 청소년사역으로 청소년사역의 틀을 전환을 해야 하는 시기에 와있다. 이렇게 청소년 사역을 선교로 전환하며 성령론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각의 모델을 제시하였는데 바로 남정우의 “미전도세대(Unreached Generation) 선교”1)와 바로 아모스 용(Amos Yong)의 성령론적 선교신학이다. 결국 이러한 용의 성령론적 선교신학을 통한 청소년 사역은 복음선포와 선한 사역 그리고 영적인 방법으로의 전도와 양육이 이루어져서 새로운 청소년 선교에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It is true that there are a number of youth ministries in Korea like seminars, organizations, and camps. However, it is also true that a number of youth left their church and faith. This study confirms that Christian educational and Christological youth ministry is the reason for the problem of youth ministry today. Now is the time to shift away from Christian educational and Christological youth ministry towards a youth mission driven by the Holy Spirit. More importantly, the founder of mission is the Holy Spirit. The church needs to continue its pneumatological and missional prerogative. This paper aims to illustrate that a model of Youth Mission through the pneumatological missiology of Amos Yong is significantly relevant today.

목차
한글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무엇이 청소년들의 왜곡된 믿음을 만드는가
    1. 신학적 접근의 부재
    2. 기독교교육학과에서의 신학적 교육의 한계
    3. 청소년 사역의 신학적 부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 대리종교(Vicarious Religion)와 도덕 치유이신론(MoralisticTherapeutic Deism: MTD
III. 청소년 사역에 대한 선교적인 접근: 민족에서세대로
    1. 선교현장으로서의 청소년 사역
    2. 미전도 세대 선교
IV. 아모스 용(Amos Yong)의 성령론적 선교신학(Pneumatological Missiology)
V. 나가는 말
Abstract
참고 문헌
저자
  • 이승병(주안대학원대학교) | Seung Byoung Lee (Juan Inter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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