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연구 제12권 5호 (p.115-140)

일본인의 자녀양육관 연구 -한국인의 자녀양육관 비교 관점에서-

The Study of Child-Rearing Values of South Korean and Japanese parents: A comparison of Values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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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1. 연구대상
   2. 측정도구
   3. 조사절차
   4. 자료분석
Ⅲ. 연구결과
   1. 사회인구학적인 변인에 따른 일본인의 자녀 가치인식
   2. 일본인의 자녀양육지원에 대한 인식
   3. 일본인의 자녀훈육태도에 대한 인식
   4. 한국인의 자녀양육관 인식
Ⅳ. 논의 및 결론
참 고 문 헌
Abstract

초록

본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중 일본인 다문화가정의 자녀양육 이해 및 국제비교 연구의 일환으로 일본인의 자녀양육관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일본 오키나와지역에 소재한 유치원 2곳과 소학교 1곳의 학부모, 대학교 1곳과 공민관 1곳의 성인에게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일본인의 자녀에 대한 가치 인식에서 ‘자녀를 갖는 것은 인생에서 가치있는 일이다’란 인식이 4점 만점에 3.5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녀의 필요성은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낫다’가 62.2%로서 자녀의 필요성이 약함을 보여주었으며, 아들과 딸에 대한 기대에서 ‘성격 및 태도’에 대한 기대가 각각 가장 높았다. 둘째, 일본인의 자녀양육인식에서 자녀에 대한 정서적 지원은 ‘평생 동안 언제라도’가 56.4%로서 가장 높았고, 경제적 지원은 ‘대학졸업 까지’가 44.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녀가 영유아기 시기일 때 바람직한 경제활동상태에 대한 인식은 ‘아버지만 취업하고, 어머니는 집에서 자녀양육’이 5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일본인의 자녀양육태도에서 자녀훈육태도는 ‘자녀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칭찬해 주기’가 4점 만점에 3.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긍정적인 훈육태도를 보였다. 좋은 부모의 조건 은 ‘자녀와의 의사소통’으로 나타났으며, 자녀양육의 어려움으로는 ‘자녀양육과 일의 병행’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본인의 자녀양육관을 규명하여 한국인과 비교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d compare child-rearing values between South Korean and Japanese parents, which is a highly important task for the education of infants. For this bi-cultural study, the data collected both from the survey of parents living in Okinawa, Japan and from the document research of Korean parents were analyzed. From this research, it is possible to draw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he requirement of a child for South Korean parents is stronger than Japanese parents, but the value and recognition of children cognized by their parents in both countries are nearly the same. Second, the values of child-rearing believe that the parents share a similar tendency. Third, the child-rearing attitudes of the South Korean and Japanese parents do not have any differences in general, but show minor differences in a few items. Fourth, the difference in the child-rearing attitudes of parents living in South Korea and Japan probably originated from the socio-cultural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