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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및 담도 질환을 위한 생분해성 스텐트/도관 KCI 등재 SCOPUS

Biodegradable Stent/Tube for Pancreatic and Biliary Diseas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8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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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췌담도학회지 (Korean Journal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
대한췌장담도학회(구 대한췌담도학회) (Korea PancreatoBiliary Association)
초록

생분해성 스텐트는 인체 장기 내에 삽입 후 제거할 필요가 없다는 매우 매력적인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오래 전부터 시장성 및 성공을 염두에 두고 인체 장기별로 여러 가지 생분해성 물질들을 이용한 생분해성 스텐트들이 개발 및 인체 적용이 지속되어 왔다. 소화관 영역에서는 식도 양성 협착을 처음 적응증으로 하여 인체 연구가 시작이 되었으며, 현재는 여러 한계점을 극복하고 양성 담도 협착 및 양성 췌관 협착에도 시도가 되고 있다. 하지만 생분해성 물질이 분해되는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확장력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사의 두께를 일정한 두께로 유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적지 않다. 본고에서는 기존 생분해성 스텐트들과 관련된 이슈들 또는 치료 성적들을 인체 장기별로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생분해성 스텐트 개발과 관련된 기초적인 사항들에 대한 개념들 및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을 논하였다.

Biodegradable stents have the highly attractive advantage that they do not need to be removed after insertion into human organs. For this reason, biodegradable stents using various biodegradable materials have been developed and applied to the several human organs for a long time with the possibility of success.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benign esophageal stricture was the first indication of biodegradable stents, and several biodegradable stents are currently attempting to overcome several technical limitations and to be inserted benign bile duct and pancreatic strictures by endoscopic procedure. However, in order to maintain a high radial expansion force while properly controlling the degradation time, there are many problems to be solved because the thickness of the raw material must be adequately maintained at a constant thickness. In this review, the issues or previous clinical results related to biodegradable stents were reviewed, and the concepts of the basics and the problems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biodegradable stents were discussed.

목차
서 론
본 론
    1. 심혈관 질환에서의 생분해성 스텐트의 문제점
    2. 위장관 질환에서의 생분해성 스텐트의 현재
    3. 췌장-담도 질환에서의 생분해성 스텐트의 현재
    4. 생분해성 스텐트 개발에서의 문제점 및 나아갈 길
결 론
요 약
REFERENCES
저자
  • 권창일(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 | Chang-Il Kwon (Digestive Disease Center, CHA Bundang Medical Center, CH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