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4

        2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색칼라 ‘White Morning’은 2007년 수원 국립원예특 작과학원에서 무름병에는 약하지만 자구번식력이 좋고 꽃모양이 우수한 육성계통 ‘05-14-1’의 방임교잡에서 획득 한 종자로부터 2008년 잎절편 무름병저항성 검정을 통 해 유색칼라 ‘09-C4-2’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9년 부터 2011년까지 구근 증식 및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수행하고, 포장저항성검정, 구근증식특성검정을 거쳐 2012 년에 ‘원교C4-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3차 특성검정 및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바이러스 발병이 적고, 개 화기가 빠른 소형화로 고온기에도 생육이 왕성하고, 자 구번식력이 우수한 계통으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 년에 직무육성품종심의회를 거쳐 ‘White Morning’으로 명 명하고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을 출원하여 2014년에 품종 등록되었다. ‘White Morning’은 RHS colour chart 의 W155A(백색) 바탕에 연분홍색 테두리의 유색칼라 절 화용 품종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일주일정도 개화기가 빠르 고 초장이 59.7cm, 엽장이 27cm, 화경장이 44.4cm이고 화 폭이 4.8m로 초세는 좋고 꽃크기가 작은 편이다. ‘White Morning’은 소비자기호성이 높고 바이러스에 강한 편이며, 고온기에도 생육이 우수하고 자구증식율도 좋은 품종이다.
        4,000원
        2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3년 신나팔나리(Lilium×formolongi)와 아시아틱 나리 간의 교잡종(FA종간잡종 나리) ‘Lime Glow’를 개발하였다. 2002년 연한 노란색 FA종간잡종 나리 ‘FA97-1’과 노란색의 아시아틱 나리 ‘Carthago’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화주 절단 수분법으로 20화를 인공교배하였고, 교배 후 미숙한2개의 꼬투리를 수확하여 배가 형성된 배주를 기내에서배양하여 잡종을 획득한 후 재배하였다. 육묘한 배양묘로부터 2006년 상향개화형이며 밝은 노란색의 FA종간잡종 나리 ‘FA06-200’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선발된 계통은 자구와 인편번식,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한 후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3년 3차 생육특성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높은 밝은 노란색(RHS, Y3C)의 절화용 FA종간잡종 나리‘Lime Glow’를 육성하였다. 3배체의 FA종간잡종 나리로초장은 113.6cm로 초장신장성이 우수하였다. ‘Lime Glow’의 화폭은 16.0cm이며 소화수는 본당 5.3개였다.‘LimeGlow’의 자연개화기는 6월 17일로 중생종이었으며 통계적 유의 차는 없었으나 대조품종 ‘Royal Fantasy’의 6월22일에 비교하여 빨랐다. ‘Lime Glow’의 경우 아구수가1개로 분구가 일어나지 않는 특성을 가졌으며 개화구의구근 둘레는 14.8cm로 일반적인 나리에 비하여 소구개화성의 특성을 가지며 대조품종 ‘Royal Fantasy’ 16.5cm에 비하여 작은 구근에서 개화한다. 인편번식 처리 후 인편 생성 능력을 살펴보면 ‘Lime Glow’의 경우 19.5개로대조품종 5.5개에 비하여 높았으며 생성된 자구의 총 무게도 역시 높았다.
        4,000원
        2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한 나리의 구근크기와 수확 시 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알기 위해 FA 종간잡종 나리 ‘Green Star’를 이용하여 수확 후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 다. 구근 크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8- 10cm, 10-12cm, 12-14cm, 14-16cm 구근 크기별로 절화 를 수확하였으며, 수확 시기에 따른 절화 특성을 알기 위 해 절화 수확 시 1번 화뢰의 크기에 따라 6cm, 8cm, 10cm로 분류하여 화뢰수가 3개인 것을 수확하였다. 구 근 크기가 커질수록 생체중은 비례하여 커지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화뢰 수는 구주 8-10cm 경우 1.5개, 10-12cm 경 우 2개, 12-14cm 경우 2.3개, 14-16cm 경우 2.9개, 16- 18cm 경우 3.4개로 구근 크기가 커질수록 화뢰 수가 증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번화가 6cm, 8cm, 10cm 일 때 수확하여 저장한 후 화뢰별로 개화특성을 살펴본 결과 화 뢰가 10cm 일 때 수확하는 것이 비정상 개화율을 감소시 키고 절화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으나 개화 소요일수가 짧 아지고 저장기간동안 생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4,000원
        2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시아틱 나리 ‘Orange Sunup’은 2012년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된 절화용 품종이다. 2001년절화용 나리를 육성하기 위하여 오렌지색의 국내육성 품종인 ‘Mirr’와 도입품종 ‘Prato’를 주두수분법에 의해 교배를 실시하였다. ‘Mirr’는 ‘Hyehwa’ 품종의 짧은 초장을 보완하기 위해 육성된 품종으로 초장이 길고 꽃수가많으나 꽃의 크기가 작고 꽃잎이 뒤로 젖혀져 있다. 부본으로 선정한 아시아틱 나리 ‘Prato’는 외국 도입 품종으로 국내 재배 시 개화기가 늦고 초장이 짧은 편이나꽃이 큰 편이고 초세가 강건한 품종이다. 인공교배 후 22개의 종자를 획득하여 파종하였으며 2004년에 화색이 선명하고 개화시가 빠른 ‘A04-10’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은 인편번식과 자구를 이용하여 번식 및 양구후 특성 검정을 수행하였다. 2012년 이 계통을 ‘WongyoC1-116’으로 명명하고 3차 생육 특성 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초장 신장성이 우수하고 개화시기가 빠르며 화색 및 화형에 대한 기호도가 높은 오랜지색(RHS, O30A)의 절화용 아시아틱 나리 ‘OrangeSunup’를 육성하였다. 개화기는 6월 11일이었으며 평균 초장은 109.3cm였다. 화폭과 화피장과 화피폭은 15.8 cm,10.5cm, 4.6cm였다. 구근 특성은 개화구의 분구수는 1.0개였으며 구주는 16.0cm이다.
        4,000원
        25.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네덜란드와 미국에서 최근에 육성된 절화 및 분화용26품종을 도입하여 무름병저항성 및 개화특성을 평가하였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무가온 비닐하우스내에서 여름재배시 무름병발생 및 생육, 개화특성을 조사한 결과, 무름병은 ‘Picasso’, ‘Dark Eyes’, ‘Murano’가 포장발병율이낮고, 저항성에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icasso’는 포장발병율이 5.8%로 가장 낮았고, 잎절편상처접종법에서도 0.3으로 가장 강한 저항성을 나타냈다. 기형화 발생 수는 ‘Sienna’가 주당 1.6개로 가장 많았고, ‘IntimateIvory’, ‘Pillow Talk’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개화소요일수는 33일로 ‘Amigo’, ‘Mistral’이 평균 32.6일과 32.8일로 가장 빨랐고 가장 늦은 품종은 ‘Prado’로 75.6일이소요되었다. ‘Aquila’, ‘Tyris’는 절화용 품종으로 주당 절화수량이 각각 평균 4.2개와 4.4개로 많은 다수성 품종이나, 기형화 발생이 많고 무름병에 감수성이었다. ‘PillowTalk’, ‘Mistral’과 ‘Picasso’는 주당 화수가 많을 뿐 아니라 개화까지 소요일수가 짧아 절화분화 겸용으로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화경장이 26cm 내외로 짧은 ‘Callifornia Red’와 ‘Tuno’ 등은 분화용으로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4,000원
        26.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0년 연한 노란색 FA종간잡종 나리 ‘Sinavro’ 와 밝은 노란색의 아시아틱 나리 ‘Bomi’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화주 절단 수분법으로 인공교배하였고, 교배 후 미숙한 꼬투리을 수확하여 배가 형성된 배주를 기내에서 배양하여 잡종을 획득한 후 재배하였다. 육묘한 배양묘로부터 2004년상향개화형이며 약한 향기가 있는 아이보리색 FA종간잡종 나리‘FA04-52’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실시하였으며 2008년 3차 생육특성검정 및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초장 신장성이 우수하고 화색 및화형에 대한 기호도가 높은 아이보리색(GW157D)의 절화용 FA종간잡종 나리 ‘Cream Star’ 를 육성하였다. 3배체의 FA종간잡종나리로 화폭과 초장은 각각 14.2cm와 141.0cm이며 잎의 길이는 14.1cm이다. 개화구의 구주는 17.1cm로 소구 개화성의특징을 가진다.
        4,000원
        27.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육성 프리지어 절화 ‘Shiny Gold’에 대한 습 식 저장의 효과를 알아보고, 적합한 저장 온도 및 기간을 구명 하고자 수행하였다. 프리지어는 1, 3, 5oC에서 4, 8, 12일 동 안 습식과 건식으로 저장되었다. 습식저장이 건식저장보다 프리지 어 절화 ‘Shiny Gold’의 수명을 연장시켰으며, 개화율을 약 10% 정도 향상시켰다. 1oC에 저장된 ‘Shiny Gold’는 3oC와 5oC에 저장된 것보다 절화 수명과 품질이 좋았다. 저장기간별 절화 수명은 4일 동안 저장이 12일 동안 저장된 것보다 약 1~2일 정도 연장되었고, 프리지어 절화 ‘Shiny Gold’는 8일 이상 저장이 어려웠다. 따라서 프리지어 절화 ‘Shiny Gold’의 수명을 연장하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습식방법으로 1oC에 4일 동안 저장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4,000원
        2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매향' 및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런너의 절단 시기에 따른 자묘의 생육과 정식 후 수량을 2작기(2009년 및 2010년)에 걸쳐 검토하였다. 자묘는 정식일(2009년 9월 11일 및 2010년 9월 10일)을 기준으로 30일, 20일, 10일 및 5일 전에 모주로부터 런너를 절단하였다. 런너의 절단 시기가 늦을수록 모주에서 양수분이 육묘 후기까지 자묘로 공급되어 지상부 생체중, 관부직경 및 엽록소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근중 등 지하부 생육은 런너의 절단 시기가 빨라서 모주로부터 자묘의 독립 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 모주에서 런너를 절단한 경우의 관수 요구량이 런너를 절단하지 않은 처리구에 비하여 29.7% 증가하였다. 또한, 런너를 절단하였을 경우에 런너를 통하여 탄저병이 침입한 경우가 런너를 절단하지 않은 처리구에 비하여 37.6% 높게 나타났다. 정식 후 정화방의 출뢰 및 개화 개시기는 런너 절단 시기가 늦을 경우 2~3일까지 지연되었으나 런너 절단 시기에 따른 조기 수량의 차이가 없으므로 런너 절단 시기를 정식일의 5~10일 전인 8월 하순 이후로 늦추어 실시하는 것이 탄저병 발생 경감 측면에서는 유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2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기물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절화장미 수경재배시 유묘기 급액농도가 장미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양액을 0.6, 1.0, 1.4, 1.8dS·m-1로 다른 농도로 공급하였다. 배지 추출액의 EC와 무기이온은 정식 22일까지는 높은 농도로 양액을 공급하여도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이후 급액농도가 높을수록 빠른 속도로 배지내 양분농도도 높아졌다. 신초의 발생량은 정식후 30일째에 해당하는 2차 신장기에는 1.8dS·m-1로 급액한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고, 3차와 4차에는 0.6dS·m-1 처리구를 제외하고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급액농도가 높을수록 신초의 발생량이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장미 유묘기(수체형성기간 약 6개월 정도)의 급액농도는 기존의 무기배지를 이용한 수경재배에서는 3~4월에 정식한 이후 고온기로 갈수록 급액농도 점진적으로 낮추어 1.0dS·m-1 내외로 낮게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수경재배에서는 코이어 배지가 양분을 흡착하기 때문에 정식 후 약 3개월은 EC 1.8dS·m-1로, 이후에는 약 3개월은 1.4dS·m-1 정도로 관행적인 농도보다 높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3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Amaryllidoideae속 수선과에 속하는 수선 품종 중 우리나라에서 중부지역의 화단용으로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서 실험을 실시하 였다. 피복의 유무에 따라 생육상태나 자구의 형성이 받 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원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 원 노지 포장에 2010년 10월과 2011년 11월, 짚피복처 리구에는 생짚을 20cm 두께로 덮어주어 피복을 해주었 고, 무피복처리구에는 피복을 하지 않아 차이를 두었다. Tender III에 속하는 ‘tazetta. Shiro Busa’ 품종은 무피 복처리포장에서 모두 고사하였고 Hardy I에 속하는 ‘Cum Laude’, ‘Texas’ 품종과 Hardy II에 속하는 ‘Apotheas’ 등 14품종은 90-100%의 생존율을 나타내는 등 품종간 생존율에 차이를 보였다. 생존율에서는 차이를 보였지만, 생육상에 차이는 미비하였으며 화색과 부관의 색, 향기의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Hardy I에 속하는 ‘Cum Laude’ 품종과 Hardy II에 속하는 ‘Apothease’, ‘Ice Follies’, ‘Orange Ice Follies’, ‘Replete’, ‘White Lion’는 초장, 부관의 폭, 화폭 등에서 평균간 유의성을 나타냈다. 자구의 수는 품종간 차이를 보이며, 연간 0-2 개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도입 수선품종에는 일반적 으로 사용되던 황색 수선 이외에도 백색, 오렌지색 의 화색을 지니고, 향기가 풍부한 수선도 있었다. 연구 의 결과, 도입수선 26품종 중 수원을 중심으로 한 중부 지방의 무피복상태에서도 화단용으로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한 수선 품종은 RHS 분류체계 Hardy I에 속하는 ‘Cum Laude’ 및 ‘Texas’ 와 Hardy II에 속하는 ‘Apothease’, ‘Barrett Browning’, ‘Changing Colors’, ‘Dutch Master’, ‘Eastern Dawn’, ‘Garden Giant’, ‘Ice Follies’, ‘Obdam’, ‘Standard Value’으로 총 11품종이었다.
        4,000원
        3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야간기온이 토마토의 생산성, 생육, 과실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토마토의 적정 야간기온을 설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토마토(Solanum lycopersicum Mill. cv. Superdoterang and cv. Rapito)는 야간기온 5, 10, 15, 20℃에서 재배되었으며 주간환기점은 27℃으로 설정하였다. 야간기온에 따라 토마토의 초장, 엽면적, 생체중 건물중이 달라졌다. ‘슈퍼도태랑’과 ‘라피토’ 품종 모두에서 야간온도가 높아질수록 토마토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증가하였으나 ‘슈퍼도태랑’의 경우 20℃에서는 약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 생산성에 있어 ‘라피토’ 품종이 ‘슈퍼도태랑’에 비하여 고온에서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귀식을 통해 추정한 결과, ‘슈퍼도태랑’의 경우 13.32℃, ‘라피토’의 경우 14.25℃에서 수량이 가장 높게 나타냈다. 그 이상의 온도에서 총 수량은 감소하였으나 일일생산량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슈퍼도태랑’은 14.45℃, ‘라피토’는 16.46℃에서 최고 일일생산량을 보였다. 과실 특성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과실 무게가 감소하였고 당도는 야간기온 15℃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 야간 기온은 토마토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토마토의 생육속도 및 생산성을 좌우하는 온도 수준은 품종에 따라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작물의 묘소질은 정식 후 본포에서의 생육이나 수량,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작물 재배에서 있 어서 육묘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야간온도 수준을 10, 15, 20℃로 조절하여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 묘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야간온도에 따라 변화된 초장, 건물중, 경경 등의 건묘를 나타내는 중요한 생육지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야간온도 10℃로 관리하였을 때 토마토묘에서 엽면적지수와 건물중이 다른 처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야간온도를 20℃로 관리하였을 때 수박 접목묘에서 초장이 길어지고 경경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기간 동안의 누적온도에 대한 반응은 토마토의 경우 야간온도가 낮을 경우 누적온도가 같더라도 엽면적이 감소되어 결과적으로는 건물중을 감소시켰으며, 수박 접목묘의 경우 초장이 유의적으로 길어졌다. 주요 생육지표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토마토묘의 경우 초장과 경경의 경우 온도처리와 상관없이 선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묘소질을 판단하기에는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며, 수박 접목묘의 초장과 경경은 야간기온 처리 에 따라 달라지며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므로 묘소질을 판단하는데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200원
        3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인구 증가 및 기후 변화로 인해 채소를 비롯한 농작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채소 및 식량자원의 자급 달성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그 결과독립 후 현재까지 약 20년간 채소 생산량은 약 140%, 감자는 168%각각 증가하였고, 특히 최근 5년간에 채소 생산량은 1.7배나 증가하였다. 채소 생산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즈벡은 여전히 수요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인구 증가와 더불어 정부의 목화와 곡물 생산 집중, 관개면적의 확대 제한 등에 기인하고있다. 우즈벡의 채소산업의 미래는 생산 장려와 수출가능성 때문에 밝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채소 공급업자들은 러시아, 카자흐스탄과 같은 주요 수출시장에 기반을 구축해 있고 그 외 중앙아시아와 중국 시장도 우즈벡 채소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말해 주고 있다.
        4,000원
        3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조건과 육묘배지 및 육묘 시 양액농도가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율은 광의 유무와 온도처리(15, 20, 25℃)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배지 간에는 우레탄스펀지의 경우 파종 전 후 수분관리 유 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즉, 우레탄스펀지 배지에서 파종전 후 수분관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암면에 비해 발아율이 현저히 낮았으나, 수분관리를 해주었을 때에는 암면보다 발아율이 높았으며, 묘의 생육도 암면과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청경채의 생체중은 EC 1.0dS·m-1에서 1.5dS·m-1에서보다 1.8배 무거웠고, 0.5dS·m-1에서보다는 6배 무거웠다. 상추의 생체중 또한 EC 1.0dS·m-1이 1.5dS·m-1와 0.5dS·m-1에 비해 1.7배와 3.5배 각각 무거웠다.
        4,000원
        3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매향' 및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자묘 적엽에 따른 묘소질과 개화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딸기 연결 포트에 자묘 받기를 완료한 후 7월 하순부터 정식 전까지 10일 간격으로 4~5회에 걸쳐 완전히 전개된 엽을 기준으로 2매, 3매, 4매를 남기고 적엽하였고 대조구로 무적엽구를 두어 실험을 수행하였다.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엽병장이 감소하여 자묘의 도장을 억제시킬 수 있었다. 관부 외경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관부 내경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차 근수는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체중, 엽면적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근중은 일부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적엽은 지하부에 비해서 지상부의 생육을 억제하여 증산량 감소에 의한 정식 후 활착이 보다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엽록소 함량의 경우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적엽 시 체내 질소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 서 저온 단일 조건에서의 화아분화를 촉진하고 포장내 균일한 개화를 유도하였다. 상품과 수량은 3매 적엽 처리구에서 무적엽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다.
        4,000원
        3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프리카 공정육묘시 육묘일수와 적정 육묘소요면적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육묘블록의 크기를 5×5cm, 7.5×7.5cm, 10×10cm로 달리 하여 25, 30, 35, 40, 45, 50일간 육묘하는 시험처리를 하였다. 묘소질은 25일 육묘시에는 육묘블록의 크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기간이 길어지면 5×5cm 블록처리에서 나빠졌다. 7.5×7.5cm와 10×10cm간에는 엽수와 엽면적을 제외한 생육은 차이가 없었다. 정식이후 생육은 정식 후 35일까지는 육묘기간이나 블록크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기간이 길어지고, 육묘블록의 크기가 작을수록 나빠졌다. 개화시기도 35일 육묘처리까지는 처리간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이후 육묘기기간이 길어지고 육묘블록의 크기가 작을수록 개화가 지연되었다. 수량은 30일과 35일 육묘구가 가장 많았고, 40일 이상 육묘할 경우 육묘기간이 길고 육묘블록의 크기가 작을수록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4,000원
        3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플라스틱하우스 피복재의 광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제조과정에 적색, 청색, 적색+청색 수지를 추가로 첨가하여 제조한 필름을 피복한 시설 내에서 토마토와 고추를 재배하였으며 시설 내 광 환경 변화와 작물의 생육,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대체로 일반필름에 비하여 적색 및 청색 수지를 첨가한 필름에서 광합성유효복사의 투과량이 5~6% 많았고, 300~1,100nm의 광투과율은 0.5~1.0% 높게 나타났다. 피복재 중에는 적색+청색 혼합수지 첨가필름에서 토마토와 고추의 건물중이 높게 나타났고 일반필름에 비해 과실수량이 15~20% 많았으며 과실 당도도 약 0.5˚Bx. 높았다.
        4,000원
        3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작물의 묘소질은 정식 후 본포에서의 생육이나 수량,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작물 재배에서 있어서 육묘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차광을 이용한 다양한 광 수준이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묘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차광에 의해 변화된 초장, 건물중, 경경 등의 건묘를 나타내는 중요 생육지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그동안 사용된 건묘를 판단하는 지표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차광은 PE 비닐을 이용하여 하루 중 누적광량을 25, 50, 75%를 감소시켰다. 50% 이상 차광할 경우 누적광량에 비하여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묘의 엽면적이 크게 증가하였고 엽면적 지수가 빠르게 증가하였다. 건물중은 차광수준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광량에 따른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묘의 생육은 무차광에 비하여 차광처리에서 빠르게 증가하였다.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묘의 경경은 차광 처리간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토마토묘의 경우 단순히 초장과 건물중과의 상관관계가 높았지만 수박 접목묘의 경경은 초장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묘의 경경은 묘소질을 판단하기에는 부적절하지만 수박 접목묘의 경우 초장과 함께 경경은 묘소질 판단하는데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9.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EVA 필름과 비교하여 폴리올레핀(PO), 불소, 방적, 방무, 보온필름 등의 기능성필름이 토마토의 품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분광투과특성에 있어 자외선은 불소필름이 가장 많았고 PO필름이 가장 적었으며, PAR는 불소, 보온, PO필름 등이 많았으며, 근적외선도 EVA에 비해 기능성필름이 많은 경향이었다. 전체광선의 투과율은 불소, 방무, 방적, PO, 보온, EVA 순으로 높았다. 하우스 내 주간온도는 광투과율 차이에 의해 불소필름이 가장 높고 EVA가 가장 낮았으며, 야간온도는 필름이 두꺼운 방적 및 PO필름이 가장 높게 유지되었다. 기능성필름은 EVA에 비해 과실 당도가 0.2~0.5˚Bx 더 높았고, 과실 내 라이코펜 함량이 15~30%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토마토의 당도, 라이코펜 함량 등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일반필름 대신에 기능성필름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40.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표관수와 비교하여 지중관수 및 지중관수 시 공기주입의 효과를 검토하고자 '녹광' 풋고추를 온실 내에서 토양재배(silty loam)하여 관수효율, 토양특성, 과실 생육 및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관수방법은 관수호스를 이랑당 2열 배열하되 지표관수는 토양표면, 지중관수는 지표 20cm 아래에 설치하였고, 공기주입은 air compressor를 이용하여 낮 동안에 시간당 3분간 주입하였다. 관수는 콘트롤러, 전자식 토양수분장력센서 등을 이용, 토양수분에 기초한 자동관수를 실시하였는데, 관수개시점은 -20kPa, 관수종료점을 -10kPa로 설정하여 관리하였다. 그 결과, 토양수분의 감소속도가 지표 관수에 비해 지중관수와 지중관수 +공기주입이 늦었으며, 관수량도 지중관수가 지표환수에 비해 지표면에서의 증발 감소 등으로 약 30% 적었다. 표토층의 EC 및 무기이온함량은 지표관수에 비해 지중관수나 지중관수 +공기주입이 낮은 수준이었다. 뿌리의 발달은 지표관수에 비해 지중관수+공기주입한 것이 가장 좋았는데, 특히 뿌리가 길고 세근의 발달이 많았다. 이로 인해 풋고추 수량이 지표관수에 비해 지중관수가 22%, 지중관수 +공기주입이 30% 각각 증가되었다.
        4,000원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