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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9

        2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존에 절화용으로 개발되지 않았던 벼룩이울타리를 절화로써의 가치와 가능성을 증명함으로써 새로운 관상식물로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은 온도, 보존용액, 절화 수명연장제에 따른 절화 벼룩이울타리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절화수명, 수분흡수량,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수확 후 절화는 4, 15, 20, 25°C의 온도 조건에 따른 영향력과 1, 3% sucrose 와 8-hydroxqui-noline sulfate(8-HQS) 10, 50, 100mg・L-1 혼 용보존용액, 절화수명연장제 Chrysal와 Floarlife을 처리하였다. 저장 온도에 따른 실험 결과, 절화 벼룩이울타리는 저온 (4°C)에서의 저장에서의 절화수명이 대조구(7.8일)보다 29일 연장되었다. 온도가 낮을수록 절화의 품질과 수명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sucrose와 8-HQS의 효과 확인을 위해 가장 낮은 농도의 당과 살균제를 혼용한 1% sucrose+8-HQS 10mg・L-1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보존용액 대조구(6.5±0.5일)에 비하여 절화수명이 약 2주 연장되었다. 또한, 절화수명연장제 Chrysal 과 Floarlife는 sucrose와 8-HQS의 혼용보존용액과 절화수명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한편, 모든 실험 조건에서 수분흡수량과 생체중의 급격한 감소는 절화수명의 단축됨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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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광 환경이 자생 Veronica속 4종 구와꼬리풀, 봉래꼬리풀, 부산꼬리풀, 큰구와꼬리풀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중 봉래꼬리풀은 희귀 및 특산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이며 부산꼬리풀은 우리나라에서도 부산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자 자료부족종으로 분류된다. 실험은 2018년 3월 30일부 터 2018년 8월 17일까지 수행되었으며 Veronica속 4종을 0, 40, 60, 90% 차광환경에서 재배하였다. 구와꼬리풀을 0~60% 차광환경에서 재배시 90% 차광환경에서 재배한 개체보다 지상부의 생체중이 무겁고 엽수 및 가지수가 많아 생장이 유의하게 좋았다. 큰구와꼬리풀의 줄기 두께는 90% 차광환경에서 재배시 유의하게 얇아져 생장이 불량하였다. 구와꼬리풀과 큰구와꼬리풀은 0~60% 환경에서 재배시 모든 개체가 개화하였으며 90% 차광환경에서 재배한 개체보다 개화소요일수가 짧 아졌다. 봉래꼬리풀은 0~40% 차광환경에서 재배시 60~90% 차광환경에서 재배한 개체보다 지상부 및 건물증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생육이 좋았으며, 관상가치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꼬리풀의 관상가치는 0, 40, 60, 90% 차광환경에서 재배시 각각 4.0, 3.0, 2.2, 1.0점으로 조사되어 동일한 Veronica속이라도 종에 따라서 광 민감도가 다양한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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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Veronica속 20종의 생장 및 개화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2년 동안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육종온실에서 수행하였다. Veronica속 식물은 다양한 생장 및 개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꼬리풀 20종을 식물 형태 및 초장에 따라 분류하였다. 포복형의 10cm 미만 초장은 V. armena와 V. repens, 직립형 30cm 미만 초장은 V. gentianoides ‘Little blues’ 등 4종, 직립형 30~60cm 사이 초장은 V. gentianoides ‘Blue Streak’ 등 7종, 직립형 60cm 이상 초장은 V. incana 등 7종이었다. 대부분의 엽색은 초록색이었고 V. incana와 V. incana ‘Silbersee’는 잎에 흰 털이 있었다. 꽃대 수는 5.3개부터 80.7개, 화수는 4.5개부터 67.3개였고 개화일은 3월 초순부터 6월 중순이었다. 화서의 형태는 총상화서, 수상화서, 취산화서로 분류하였다. 화색은 보라색 13종, 분홍색 2종, 흰색 5종이었다. 2017년 모든 개체가 개화한 종은 3종으로 V. longifolia ‘Blue Shades’, V. spicata ‘Blue Bouquet’, V. subsessilis ‘Blue Pyramid’였고, 일부 개체만 개화한 종은 7종으로 V. armena, V. gentianoides ‘Little Blues’, V. longifolia ‘Alba’, V. prostrata ‘Nestor’, V. spicata, V. spicata ‘Alba’, V. spicata ‘Sightseeing’ 이었다. 모든 개체가 개화하지 않은 종은 10종으로 V. gentianoides ‘Blue Streak’, V. incana, V. incana ‘Silbersee’, V. longifolia ‘Pink Shades’, V. orchidea ‘Blue Fingers’, V. repens, V. schmidtiana, V. spicata ‘Blue Carpet’, V. spicata ‘Pink Goblin’, V. teucrium ‘Royal Blue’였다. 반면, 2018년에는 모든 종의 개체가 개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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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저온처리 기간과 일장이 자생 돌마타리의 휴면타파와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노지에서 재배중인 돌마타리의 생물계절현상 반응(phenology) 을 3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하였다. 또한 저온처리 기간이 돌마타리 휴면타파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C 저온에 0, 3, 6, 9, 12주간 처리한 후 장일환경(16h), 25°C 온도조건에서 재배하면서 생육특성을 관찰하였다. 일장이 돌마타리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자연저온 처리된 돌마타리를 단일(9h), 중일(12h), 장일조건(16h)에서 재배하여 생육 특성을 관찰하였다. 야외에서 재배중인 돌마타리는 늦여름인 8월부터 9월까지 개화하는 특성을 보였다. 저온처리 기간에 따른 실험결과 9, 12주 저온처리를 받은 식물이 3, 6주간 저온처리 한 식물에 비해 개화소요일수가 유의하게 단축되었다. 돌마타리는 4°C 온도에서 9주 이상 처리시 33%의 개화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장에 따른 실험결과, 장일환경에서 재배된 돌마타리의 초장은 50.1cm였으나 단일 및 중일환경에서 재배된 식물의 초장은 각각 16.7, 16.1cm로 조사되었다. 돌마타리는 장일환경에서 16주간 재배 시 100% 개화하였으나 단일 및 중일 환경에서 재배 시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돌마타리 는 휴면타파 및 개화를 위해 저온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며 장일 환경조건에서만 개화하는 질적장일식물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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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암대극(Euphorbia jolkinii Boiss.)은 우리나라 제주도 및 남부 해안가 암석지에서 자생하는 대극과(Euphorbiaceae)의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등잔모양꽃차례가 황록색으로 3월부터 5월까지 긴 기간 동안 개화하기 때문에 새로운 관상식물로 개발할 가치가 높다. 본 연구에서는 암대극을 재배화하고자 우선적으로 제주도의 자생지 환경과 개체군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제주도 전역의 해안을 따라서 암대극 개체의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40여 지점에 걸쳐 약 14,817개체가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중 제주도 본섬의 동쪽에 위치한 우도에 1,075개체(전체의 7.3%), 북서쪽에 위치한 비양도에 952개체(6.4%), 남쪽에 위치한 가파도에 589개체(4.0%)가 조사되었다. 암대극은 주로 제주도 본섬 남동부 해안가 암석지대에 집중적으로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가파도, 우도, 비양도의 경우에도 섬 동쪽지역에만 분포되어 있었다. 암대극의 생육은 자생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초장, 줄기 길이, 줄기 직경은 꽃 크기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모든 지역에서 꽃이 피는 시기는 3월 말로 비슷하게 개화가 시작되었고, 6월 초에는 대부분의 꽃에서 종자가 성숙하여 탈리되었다. 암대극의 주변 식생은 갯개미자리, 돌가시나무, 순비기나무, 갯강활 등 30여 종이 분포되어 있었고, 초본이 80%를 차지하는 데에 반해, 목본은 20%로서 초본식물이 주를 이루었다. 토양의 pH는 8.3~9.4의 범위에 있었으며, 염분 농도는 0.003~0.017%로 나타났다. 유기물 함량은 중문에서 1.9%, 가파도에서 1.4%, 표선면에서 1.0%로 나타났고, CEC는 가파도에서 10.7cmol+/kg, 표선면에서 5.6cmol+/kg, 중문 지역에서 1.3cmol+/kg로 나타났다. 전기전도도는 중문, 가파도, 표선면에서 각각 0.47dS/m, 0.19dS/m, 0.16dS/m으로 나타났고, Cl-은 57.45mg/kg, 63.01mg/kg, 8.12mg/kg으로 나타났다. 중문에서 유효인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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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섬쥐똥나무는 울릉도의 숲 지대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식물 이다. 본 연구는 섬쥐똥나무 종자의 휴면유형을 분류하기 위 하여 GA3 처리(0, 10, 100, 1000mg・L-1), 저온층적처리(5℃에 서 0, 4, 8, 10주), move along test를 수행하였다. 각각 처리 한 종자는 25℃로 유지되는 생장상에서 25μmol・m-2 ・s-1의 광 도로 16시간 일장조건에서 배양하였다. 섬쥐똥나무 종자는 배 가 완전히 성숙한 상태로 탈리되며, 불투수성이 존재하지 않 았지만, 무처리 상태에서 4주동안 발아하지 않았다. 따라서 섬쥐똥나무 종자는 생리적 휴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 였다. GA3 처리실험 결과 각 처리(0, 10, 100, 1000mg・L-1)별 로 최종발아율은 각각 30.0, 40.0, 53.3, 38.3%를 기록하였다. 저온처리 실험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저온이 끝나고 15-16주의 시간이 지난 다음 발아를 시작하였다. 온도 처리별 실험결과 15℃처리에서 6주만에 발아를 시작하여 17주차에 약 88.3%, 20℃ 처리에서는 13주차에 발아를 시작하여 19주차에 약 Fig. 6. Germination of Ligustrum foliosum seeds as affected by light conditions. Seeds were incubated at 15℃ under light (16 h) or dark conditions during 11 weeks after soaking seeds in 1000 mg·L-1 GA3 solution for 24 h. Control seeds were soaked in distilled water for 24 h. Error bars indicate mean ± SE of three replications. www.ijfs.org Flower Res. J. (2017) 25(3) : 124-132 131 98.8%, 25→20→15℃처리는 15주차에 발아를 시작하여 17주 차에 약 98.8%, 5→15→20℃처리는 16주차에 발아를 시작하 여 20주차에 약 31.6%, 25℃에서는 17주차에 발아를 시작하 여 20주차에 약 38.3%의 최종발아율을 기록하였다. 반면, 5℃ 처리에서는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위 결과들을 종합해보 면 섬쥐똥나무 종자는 생리적 휴면을 가지고 있고, 세부 유형 으로 non-deep PD 유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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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곤충 모방 날갯짓 초소형 비행체에 적용될 끈을 이용한 날갯짓 구동 장치의 구동 원리와 그 최적화 과정이 소개된다. 이 날갯짓 구동 장치는 끈을 이용하여 구조의 경량화와 관성력 감소로 인한 에너지 효율 상승을 목적으로 설계되 었다. 먼저 장력만 전달할 수 있는 끈의 특성을 고려하여 운동학적인 수식이 정립되었으며, 이를 통해 구동 장치의 거동 특 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 수식들은 수정된 패턴 검색 최적화 과정에 포함되어 메커니즘의 운동학적 최적화를 가능하게 만 들었다. 최적화된 형상으로 제작된 시제품은 설계의 구동 원리에 맞게 운동하였으며, 그 날갯짓 폭은 목표한 날갯짓 폭을 만 족시켰다. 수치적 시뮬레이션과 실험 결과는 잘 일치하여 제시된 구동 장치가 실제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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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MRV 규제 대응을 위해 선박 운항효율데이터 수집 및 검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여 해운선사 업무 지원과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산정이 가능한 국제해운 에너지효율 포탈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시스템 요구조건을 도출하기 위하여 EU MRV 법안과 IMO MRV 논의사항, 해운선사의 선박에너지효율과 온실가스규제 대응 및 국제해운 온실가스 통계 현황에 대하여 분석 하고 선박 에너지효율과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 수집을 위하여 선내 장비, 에너지효율 측정 장비, 운항보고서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모듈과 선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육상으로 전송하기 위해 관리가 용이하고 사용량이 최소화된 데이터베이스기반 전송 모듈을 설계하 였다. 수집된 데이터의 표준보고양식 변환, 모니터링, 통계 및 분석, 검증, 보고서 자동생성과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지원이 가능한 국제해운 에너지 포탈시스템을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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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정부는 1999년부터 국가적으로 보존 및 이용가치가 높은 학술, 문화, 과학기술, 행정 등에 관한 공공정보를 체계적으 로 수집하고 디지털데이터로 구축하는 국가DB 사업을 추 진해 왔다. 그러나 기구축한 국가DB는 부처 또는 전문영역 별 DB 포맷(format)과 설계표준이 상이하고, 정보제공자 위주의 정보로 가공되어 정부3.0의 공공정보 개방과 창의적 활용에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에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개 방형 연결데이터인 Linked Open Data(LOD)이다. LOD는 기존의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로 제공되었 던 데이터를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형식 의 의미적 연관 관계있는 온톨로지(Ontology) 정보로 변환 시켜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를 통해 웹상에 공 개하여 누구나 제약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러 기관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상호 관련성이 높은 정보와 연결되어 거대한 지식베이스(knowledge base) 구현에 적합하다. 본 연구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수목원이 공동으로 구 축한 LOD와 국내외 LOD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기존의 DB 공개 방식과 LOD의 차이점을 비교하여 기존 DB를 LOD형 태로 변환했을 때의 장점과 해결해야할 문제점 등을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LOD는 기존의 문서(Document)중심의 웹에서 데이터 (Data)중심의 웹으로 온톨로지를 통한 Data의 의미적 연결 성을 확보하여 인간과 기계간의 상호소통뿐만 아니라 컴퓨 터 간에도 스스로 추론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또한 LOD는 URI와 RDF를 사용하여 기존 DB에 비 해 개방성과 유연성이 좋으며, 다른 데이터와 서로 링크하 여 데이터 매시업(Mashup) 및 재사용이 유용하다. LOD구축사업은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수목원에 기 구 축된 생물다양성 정보를 RDF형태로 변환하여 두 기관의 정보를 연결하고 관련정보의 공동검색 그리고 그와 관련된 연관정보를 구축하였다. 또한 다른 기관과의 정보 연결까지 고려한 ‘LOD플랫폼’ 및 ‘LOD생물다양성정보통합시스템’ 을 구축하고 생물다양성정보의 통합 지식베이스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LOD플랫폼은 LOD발행·관리·통계, 데이터브라우징, SPARQL Endpoint, 검색,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구현하였 으며, LOD생물다양성정보통합시스템은 발행된 LOD데이 터의 활용을 위한 예시 사이트로서 구축된 식물, 균류, 척추 동물의 상세설명 및 그와 관련된 연관정보, 검색, 동영상, 음성 서비스 등의 기능을 구현하였다. 대상정보는 기 구축된 국립중앙과학관의 65만개의 데이 터와 국립수목원의 143만개의 데이터 중, 해당 포털에서 인기 검색된 생물종 300종(식물100종, 척추동물100종, 균 류100종)을 선정하여, 생물종 기본 정보 및 각종 연관정보 를 연계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정보 DB를 새롭게 구축하였 다. LOD 구축은 대상DB분석 및 구축범위선정, 온톨로지 모 델설계 및 트리플 변환규칙설계, RDF 트리플 변환, 저장 순으로 진행하였고, 연관정보 구축은 정보의 전문성과 정합 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LOD활용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인터링킹 구축을 위해 DBpedia, KDATA 등에 있는 관련 LOD 데이터와의 연결 을 통한 매시업 작업을 하였다. 생물다양성 정보의 LOD 구축 효과로는 전문가 중심에서 일반인을 위한 맞춤형 생물다양성 정보를 제공하고, 생물분 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URI, SPARQL 검색 등으로 손쉽 게 제공함으로서 생물다양성 정보의 접근성 확대와 정보의 활용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스마 트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 조성 및 생물 관련 교육자료 제공등의 효과로 생물다양성 정보의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LOD구축의 국내 사례로는 서울시 열린 데이터 광장, 국 립중앙도서관의 국가서지 LOD, 한국사 역사정보 LOD 등 이 있으며, 국외 사례로는 미국의 Data.gov, 영국의 Data.gov.uk, BBC , DBpedia 등이 있다. 하지만, 아직은 LOD로 구축된 국내외 데이터 정보가 빈약하고, 기존의 구 축된 DB를 LOD형태로 변환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또한 LOD변환의 필요성 및 인식이 부족하여, 연관정 보를 임의로 구축하여 연결하는 제한된 형태의 LOD를 구 축하여 제공하는 실정이다. 이에 국가적 차원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기존의 구축된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LOD형태로 변환하여 하나로 통합함으로서 국가지식정보 의 거대 지식베이스 구축에 힘써야 할 것이다.
        3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폴리올레핀 중합공정에서 발생되는 미반응 올레핀 모노머를 회수하기 위한 분리막/냉각응축 공정에 적용할 복합막을 용액 코팅공정과 플라즈마 중합공정의 두가지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Polysulfone (PSF) 지지체 위에 poly(dimethylsiloxane) (PDMS) 용액을 코팅하였고 코팅 용액에서 prepolymer의 함량이 높을수록 올레핀 모노머의 선택도는 증가하였으나 막이 치밀하여지는 관계로 절대 투과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기물의 복합막 투과는 용액확산 메커니즘에 의한 것으로서 임계온도가 높을수록 분리효율은 향상되고 molar volume이 증가할수록 투과도가 향상되었다. 또한 가교시간에 siloxane 계열의 물질을 plasma 종합하여 복합막을 제조하였는데 PSF 및 polypropylene (PP) 지지체를 사용하였다. 특히 지지체로 기존의 용액코팅 공정에서 사용되기 어렵던 PP 지지체 위에도 복합막을 코팅할 수 있었으며 용액코팅 공정으로 제조된 복합막과 유사한 성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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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외 개발된 Hsota 품종의 잎의 생육과 개화 특성을 조사 한 결과, 식물의 크기는 H. ‘Abiqua Blue Crinkles’, H. ‘Abiqua Drinking Gourd’, H. ‘Dancing in the Rain’, H. ‘Elegance’, H. ‘Inniswood’, H. ‘Venus’등 6종류가 가장 컸으며(대형 계통, 50 ㎝ 이상), H. ‘Abby’, H. ‘Birchwood Parky’s Gold’, H. ‘Blue Cadet’, and H. ‘Blue Edge등을 포함한 27종은 소형 계통이다 (6 ㎝ 이상 20 ㎝ 미만). 79%가 무늬를 가지며 무늬 형태는 marginata (복륜), mediovarigata (중투), albomaculata (산반), striata (서반)이며, marginata 계통은 H. ‘Abby’, H. ‘Abiqua Moonbeam’, H. ‘Atlantis’등을 포함하여 31종류로 전체 비율 중 36%로 가장 많았다. 개화기는 H. ‘Abby’, H. ‘Abiqua Drinking Gourd’, H. ‘Abiqua Moonbeam’등 36종류가 5월 말 부터 개화였고, H. ‘Black Hills’, H. ‘Boeun’, H. ‘Fragrant Bouquet’등 9종은 8월 이후에 개화하였다. 꽃은 H. ‘Avocado’ 가 5.0 ㎝ 이상으로 대륜 계통이었으며, H. ‘Avocado’, H. ‘Fragrant Bouquet’, H. ‘Fried Bananas’ 등 H. plantaginea 계통이 대부분 크기가 컸다. 꽃의 색은 꽃의 색은 6가지로 분류되며, white 계열은 25.9%, lavender 계열은 45.9%, purple 계열은 28.2%가 개화하였다. H. ‘Blue Mouse Ears’, H. ‘Captain Kirk’, H. ‘Fragrant Bouquet’ 등 12종류는 개화시 향기가 있었다. H. ‘Cherry Berry’와 H. ‘Revolution’은 각각 빨간색과 노란색의 꽃대를 가지고 있다.
        38.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각시괴불나무 종자의 휴면유형과 발아특성을 구 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수분흡수 실험결과, 각시괴불나무 종자는 수분흡수가 원활히 이루어졌다. 따라서, 물리적 휴면은 가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각시괴불나무 종자는 탈리 시점에 미숙배를 가지고 있으며, 발아직전까지 배/종자 비율이 약 46% 증가하였다. 온도실험결과, 5℃에서는 발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에서는 파종 후 1주부터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최종 발아율은 2주차에 86.7%였다. 15℃에서는 파종 후 2주부터 발아를 시작하였으며, 최종 발아율은 4주차에 75.0%였다. 25℃에서 파종 후 1주부터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최종 발아율은 19주차에 48.3%였다. 결론적으로, 각시괴불나무 종자의 발아를 위한 최적온도는 가장 높은 최종 발아율과 가장 짧은 평균 발아 일수를 나타낸 20℃이다. 각시괴불나무 종자는 5℃를 제외 한 모든 온도에서 4주 이내에 발아하였기 때문에 생리적 휴면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각시괴불나무 종자는 오직 형태적 휴면만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9.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기존에 절화용으로 개발되지 않았던 암대극을 새로운 관상식물로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은 보존용액에 따른 절화 암대극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분흡수율, 절화수명, 상대생체중을 조사하였다. 수확 후 절화는 8-hydroxyquinoline sulfate (8-HQS) 10, 50, 100 ㎎·L-1, silver thiosulfate (STS) 0.1, 0.2 mM, Chrysal, Floralife의 보존용액에 처리 되었다. 실험은 온도 22.6℃, 상대습도 45%, 일장 9/15h, 광도 9.89 μmol·m-2·s-1 환경에서 수행되었다. 절화 암대극의 수분흡수율은 8-HQS 10 ㎎·L-1 보존용액에 처리 시 무처리된 절화보다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다. 그러나 절화 암대극의 수명은 무처리와 8-HQS 10 ㎎·L-1 보존용액 처리 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절화 수명은 STS 보존용액 처리 시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절화 암대극의 상대 생체중은 상업용 절화수명연장제인 Chrysal 및 Floralife 보존용액 처리 시 무처리 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절화 암대극의 사용에 있어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40.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비비추속 식물 6종(일월비비추, 주걱비비추, 다도해비비추, 좀비비추, 한라비비추, 흑산도비비추)의 정단을 이용하여 대량증식과 품종개발 등을 위한 기내증식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정단은 0.5, 1.0, 2.0, 4.0 ㎎/L BA와 0.1, 0.5, 1.0, 2.0 ㎎/L TDZ를 0.1 ㎎/L NAA와 각각 혼용한 조건과 PGRs을 무첨가한 조건(control)의 MS배지에 배양하였다. 배양 8주 후에 embryogenic callus, somatic embryo, crown bud, 그리고 신초와 뿌리의 분화 및 생육, 생체중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6종의 비비추 식물 모두에서 control에 비하여 PGRs 처리구의 embryogenic callus와 somatic embryo 형성율, 다신초 분화율이 높았다. 분화된 신초의 개수는 일월비비추는 2.0 ㎎/L TDZ에서 5.4개, 주걱비비추와 다도해비비추는 1.0 ㎎/L TDZ에서 각각 3.3개, 5.8개, 좀비비추는 0.5㎎/L BA에서 11.1개, 흑산도비비추는 0.5 ㎎/L TDZ에서 9.8개, 한라비비추는 1.0 ㎎/L BA, 0.1 ㎎/L TDZ에서 8.1개로 가장 많았다. Somatic embryo 형성에서는 다도해비비추와 흑산도비비추가 처리한 PGRs에 대해 효과적이었고, 일월비비추, 주걱비비추, 좀비비추, 한라비비추에서는 상대적으로 효과가 적었다. 4종의 자생 비비추(일월비비추, 주걱비비추, 다도해비비추, 흑산도비비추)에서 조사된 crown bud도 control에 비하여 PGRs 처리구에서 더 많이 형성되었다. 주걱비비추는 cytokinin의 종류 및 농도와 상관없이 callus와 신초 분화에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crown bud의 형성에는 TDZ에서 약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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