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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종합 안전관리체계인 e-navigation을 준비하기 위해 선박의 의도된 경로를 선박 대 선박, 그리고 선박 대 육상 간에 공유하는 경로교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경로교환을 위한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연구·개발은 진행되고 있으나, 그 효과나 문제점 등 도입 필요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선박조종 시뮬레이션을 통해 경로교환이 항해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시뮬레이션 수행자들의 주관적인 평가를 종합하여 경로교환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선박 간 경로교환을 할 경우 최초 충돌회피 시점은 평균 3.43분 더 빨라졌으며, 충돌회피 방향은 60%가 변경되었다. 또한 타선 A와의 최근접점은 31% 더 가까워지고, 평균 타 사용지수는 57% 줄어들었다. 그리고 설문 응답자의 95%는 경로교환이 충돌회피 의사결정에 영향, 85%는 안전운항에 긍정적인 영향, 90%는 사고예방 효과, 70%는 항해사의 심리적 부담 경감, 70%는 경로교환을 실무에 도입해야한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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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조타기 작동 신호에 대하여 AIS 통신을 이용하여 상호 교환함으로써 상대선의 선회정보를 보다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선회조기감지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실선에 적용하여 해당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하였다. 조타 신호가 조타기를 작동함과 동시에 AIS를 통하여 송신되어 상대선의 ECDIS에 사용된 타각만큼 유색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선회조기감지시스템을 통하여 상대선의 변침 상황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한 선박 상호간 충돌회피가 조기에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의심 선박에 대한 VTS의 적극적 관제가 가능하고,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한 해양사고 분석에도 활용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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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접이안이나 사고선박 예인 등 선체를 횡방향으로 이동시 유압력은 수심/흘수비(h/d)에 따라 상당히 달라진다. 하지만 h/d에 따른 유압횡력계수는 선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OCIMF에서 제시하고 있는 유조선 이외의 선종에 대해서는 관련 연구가 많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93 m 여객선형 선박에 대한 횡이동 실선실험을 통하여 h/d에 따른 유압력횡력계수를 이론식에 적용하여 상호 비교 평가하였다. 그 결과 대상선박은 h/d=1.6에서는 유압횡력계수를 1.9로 사용할 경우 총저항이 14.0톤으로 실측된 13.8톤의 장력과 거의 유사하였고, h/d=3.0에서는 유압횡력계수를 1.3으로 가정할 경우 19.9톤으로 실측된 장력 20.0톤과 거의 유사하였다. 또한 예인삭의 길이를 30 m에서 60 m로 변경하여 실시한 예인 결과 장력이 거의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어 예인삭을 30 m 이상 사용할 경우 배출류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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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compared the consistency of the Environment Stress(ES) model and the Potential Risk Assessment Model (PARK model, which was developed based on a Korean mariner risk perception) for the Busan adjacent waterway. Evaluation of accuracy and comparison of these two models have been made by Vessel Traffic Service (VTS) officers in the Busan VTS Centre. The assessment results of Busan waterway show that the PARK model is more consistent than the ES model as follows. (1) The difference between assessment results applying ES model and PARK model with risk degree of VTSOs were 34% and 5% respectively in six typical traffic situations. (2) The assessment using PARK model is more suitable and identical with the VTSOs opinion in his or her dut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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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고선박의 2차적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고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예인선의 소요마력 산출이 요구되며, 길이 93 m 여객선형 대상선박에 대한 실선실험을 통하여 소요마력 산출에 대한 이론적인 계산식의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실선실험 결과는 이론계산 결과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일치되어 예선의 소요마력 산정을 위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정적저항에서 공기저항, 마찰저항, 잉여저항과 더불어 프로펠러 고착저항이 상대적으로 큰 값으로 평가되었다. 피예인선은 예인과정에서 좌우 측면으로 30°정도까지 스윙운동 및 요우잉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동적저항이 큰 값으로 평가되었다. 추후 안전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저항의 정확한 예측을 통하여 안전율을 최소화함으로써 경제적인 예인선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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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선박의 등록 척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전체 해양사고 척수와 충돌사고 척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해양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해 보면, 해양사고에서 충돌사고가 37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충돌사고에서 어선이 58 %로 가장 많이 발생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20톤 미만의 소형선박의 충돌사고가 26 %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충돌사고의 절반이 넘는 56 %의 선박이 충돌직전까지 상대선박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러한 사실은 충돌사고가 대부분 경계소홀로 인하여 발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충돌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선의 운항특성 및 운항과 관련된 제반 규정을 검토하여 어선의 승선 인원, 교육 및 훈련, 그리고 항해장비 측면에서 개선 및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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