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2

        41.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쌀의 생산년도별(2005년, 2006년, 2009년) 품질변이 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남평벼와 동진벼에 대한 다양한 이화학적 특성 및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저장기간이 길수록 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amylose 함량 및 Toyo 윤기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방산도(KOH mg/100 g)는 2006년산 남평벼와 동진벼가 각각 7.79와 4.79를 나타내었고 2005년산 남평벼와 동진벼가 각각 15.95와 15.68를 나타내어 저장기간이 길수록 2009년산에 비하여 지방산도가 월등히 증가되어 고미취 발생과 산패가 진전된 것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색도는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L값, a값, b값 모두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아밀로그래프에 의한 호화점도 측정 결과에서는 저장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최저점도, 최종점도 및 치반점도 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강하점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경도는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잘 부숴지는 경향을 보였고 식미관능평가 결과에서는 일반적으로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선호도가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쌀은 수확 후 저장기간이 5년이상 경과되면 신선도와 품질이 저하되고 지방산도가 증가되어 고미취 및 이취가 발생하고 쌀자체의 호화 및 취반특성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 밥맛과 관련하여 품질이 저하될 뿐만아니라 식품원료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45.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특수미 품종의 쌀 배유 특성을 조사하고 기류 분급에 의한 쌀가루를 제조하여 특성 변화와 제빵 가공적성을 검토하였다. 품종별 배유 특성을 살펴보면 높은 아밀로오스 함량, 긴 아밀로펙틴 측쇄사슬 비율, 낮은 팽윤력, 높은 호화온도, 낮은 호화점도의 특성을 가진 품종은 제빵 가적성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주어 빵의 비체적 특성이 저조하였다. 또한 제분에 의한 품종별 쌀가루 특성 변화 및 제빵 특성 비교에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의 경도가 낮은 연질의 설갱은 기류식 제분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미분화가 잘 되어 약 60um 의 미세한 입자크기를 가지면서 손상전분 함량이 가장 낮은 특성을 보였다. 품종별 제분에 따른 쌀가루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빵의 부피가 감소하고 비체적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설갱벼는 가장 우수한 빵의 모양과 높은 비체적을 보였다.
        46.
        2011.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천년초 선인장은 녹차 및 양파와 같은 피토케미칼(phytochemical)에 함유된 페놀성 화합물의 중요한 소재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천년초 열수 및 80% 에탄올 추출물의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 활성(DPPH 라디칼 소거능 및 환원력) 및 항비만 활성을 평가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천년초 열수 추출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와 mg GAE/g로 나타난 반면, 총 폴라보노이드 함량은 80% 에탄올
        47.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antioxidant activities and whitening effects of Agrimonia pilosa Ledeb on melanin synthesis. The whitening effects of Agrimonia pilosa Ledeb water extracts were examined by in vitro mushroom tyrosinase assay and B16BL6 melanoma cells. We assessed inhibitory effect of Agrimonia pilosa Ledeb water extract on expression of melanogenic enzyme proteins including tyrosinase, tyrosinase-related protein 1 (TRP-1) and tyrosinase-related protein 2 (TRP-2) in B16BL6 cells. Inhibitory effect of Agrimonia pilosa Ledeb onto free radical generation was determined by measuring DPPH and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ie. Our results indicated that Agrimonia pilosa Ledeb water extract effectively inhibited free radical generation. In DPPH and hydroxy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grimonia pilosa Ledeb water extract had a potent anti-oxidant activity in a dose-dependent manner. They significantly inhibited tyrosinase activity in vitro and in B16BL6 melanoma cells. Also, Agrimonia pilosa Ledeb suppressed the expression of tyrosinase in B16BL6 melanoma cells. These results show that Agrimonia pilosa Ledeb inhibited melanin production on the melanogenesis. The underlying mechanism of Agrimonia pilosa Ledeb on whitening activity may be due to the inhibition of tyrosinase activity. We suggest that Agrimonia pilosa Ledeb may be useful as new natural active ingredients for antioxidant and whitening cosmetics.
        48.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유전적으로 제2형 당뇨를 가진 Goto-Kakizaki 흰쥐의 간 세포액에 함유된 당대사 관련 주요 효소인 glucokinase(GK)와 acetyl-CoA carboxylase(ACC)의 활성 및 α-glucosidase 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사용된 소재로는 지골피(Lycium chinense),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 가시오가피(Acanthopanax senticosus)를 선정하였고, 이를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유효성분의 항당뇨 효능에 대한 상승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정비율로 혼합하였다. 각 소재들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모든 추출물에서 GK와 ACC의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가시오가피와 동충하초의 혼합 비율이 높아질수록 효소의 활성 증가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골피와 가시오가피, 동충하초의 상승작용 때문으로 사료된다. α-glucosidase의 저해 활성은 JDG 5(1:6:6) 처리군에서 acarbose 보다 높은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지골피, 가시오가피, 동충하초의 혼합 비율이 1:6:6 일 때 당대사 관련 효소인 GK와 ACC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α-glucosidase의 활성을 저해하여 흡수된 당의 이용에 유리하게 작용함으로써 항당뇨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9.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allergic reaction with Glycyrrhiza uralensis. We examined cell viability, β-hexosaminidase release, IL-4 and IL-13 mRNA expression from RBL-2H3 cell after pre-treatment with 0, 100, 250, 500, 1000μg/ml of Glycyrrhiza uralensis water extracts. Effects of Glycyrrhiza uralensis on the degranulation and pro-inflammatory cytokines (IL-4 and IL-13) expression were evaluated with β-hexosaminidase assay, and RT-PCR analysis. We observed that Glycyrrhiza uralensis concentrations from 100μg/ml to 1000μg/ml had no effect on cell survival. The release of β-hexosaminidase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all concentrations of Glycyrrhiza uralensis extracts. The expression of the IL-4 and IL-13 mRNA were decreased by Glycyrrhiza uralensis in dose-dependent manner. These results that Glycyrrhiza uralensis has an anti-histamin effects and controls IL-4, IL-13 secretion on allergic reaction.
        50.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주인 소곡주의 주질 개선을 위해 원료인 찰벼 품종에 따른 품질 특성을 살펴보았다. 국내 찰벼 품종 9품종으로 소곡주를 제조하여 그 품질을 비교한 결과, 백설찰벼가 소곡주 원료로서 가장 우수한 기호도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단백질 함량은 6.9~7.5% 범위로 눈보라와 설향찰벼가 가장 낮았으며 한강찰벼가 가장 높았다. 단백질 함량과 관계된 백미의 경도 역시 설향찰벼가 가장 약하였고 백설찰벼가 가장 단단한 것으로 나타내었다. 찹쌀의 외관 특성은 품종별로 다소 상이하여 일부 육안으로 차이를 판별할 수 있었다. 호화특성은 품종 간에 차이가 뚜렷하였는데 동진찰벼의 낮은 점성은 아밀로펙틴 중 높은 단쇄 비율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한강찰벼의 높은 점성은 아밀로펙틴의 낮은 단쇄 비율과 높은 중쇄비율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품종별 소곡주는 알코올 함량은 17.6~19.9%, 당도는 20.5~23.9 brix, pH 4.53~4.60, 총 산도는 4.0~4.8% 분포였으며, 당은 주로 glucose, 유기산은 주로 succinic acid로 이루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품종 중 설향찰벼의 경우 알코올 함량이 높아 알코올 수율은 높고 잔류 당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별 색 특성은 신선찰벼를 제외하고 품종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 찰벼 품종별로 소곡주의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백설찰벼 소곡주의 기호도 점수가 가장 높았다. 소곡주 기호도는 포도당 등 당도가 높아 단맛이 강하고 투과율이 높아 맑은색을 갖는 특징과 관련이 높았으며, 발효 정도와 관련된 수율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51.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온등숙(27℃)된 벼 종자는 외관상 심복백 및 세백 등이 증가되어 품위 저하 및 단백질함량 등의 품질변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본 연구결과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증가되고 1,000립중이 감소되는 등 품질변 이가 인정되었으며 동안벼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비교적 품질변이가 적었으나 오대벼는 상대적으로 변이정도가 컸으며 이 두 품종에 대하여 아밀로펙틴 및 미량원소 등 품질요인과 proteomics 변이양상을 구명하였다. 고온등숙 된 종자에 대한 아밀로펙틴 분석결과 단쇄(DP6-12, DP13~24)부분의 비율이 감소하고 중장쇄(DP25~36, DP36이 상)비율이 증가하였으며, 미량원소는 성분에 따라서 함량이 증가되거나 낮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고온등숙 종자를 SDS에 용해되는 gluten 단백질 분획을 추출하고 2DE에 의한 proteomics 분석결과, 동안벼 및 오대벼의 품종간에 발현량 차이를 보인 40개의 spots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globulin, dehydroascorbate reductase, heat shock protein 26, phosphoglucomutase 등 20여종의 단백질이 관여된 것으로 밝혀졌다
        52.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하, Fenneropenaeus chinensis의 난소 성숙에 대한 serotonin(5-hydroxytryptamine, 5-HT), ecdysone(20-hydroxyecdysone, 20-E) 그리고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대하에 5-HT(체중 g당 ), 20-E(체중g당 ) 그리고 HCG(체중 g당 5 IU, 10 IU)를 5일 간격으로 3회 주사한 후 10일이 더 지난 시점에 채집하
        54.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겨울철 사육조건이 양식산 뱀장어 Anguilla japonica의 인위적인 성성숙 유도 및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봄철 salmon pituitary extracts(SPE)을 이용하여 성성숙 유도 예정인 양식산 암컷 뱀장어 친어를 8주의 겨울철 사육기간 동안, 4개의 사육환경(해수저온, ; 해수고온, ; 담수저온, ; 담수고온, )에 각각 순치하여 사육하였다. 그 후 각각의 실험구의 뱀장어를 해수 로 이동하여 SPE를 매주 1회 8주 동안
        55.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어과 어류인 열목어 재조합 생식선자극호르몬(r-mtFSH 또는 r-mtLH) 투여에 따른 암컷 뱀장어(Anguilla japonica)의 성성숙 유도 효과를 조사하였다. 양식산 암컷 뱀장어를 해수에 적응시킨 후 매주 복강에 재조합 호르몬을 농도별(0.1, 1, 10 ㎍/㎖/fish)로 10주 반복 주사하였다. 매주 증체중을 측정하였고, 생식소중량지수 [GSI;(생식소중량/체중량×100]와 혈중 성호르몬 농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실험군에서 GSI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대조구에서 혈중 testosterone (T)과 estradiol-17β(E2)는 유의적인 증가를 보이지 않았지만, 재조합 호르몬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투여 2주와 4주 후에 T와 E2 농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mt-rFSH(1, 10 ㎍/㎖/fish) 또는 mt-rLH(0.1, 1, 10 ㎍/㎖/fish)을 투여한 실험군에서는 난경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열목어 재조합 생식선자극호르몬이 암컷 뱀장어의 초기 난성숙 발달을 유도함을 시사한다.
        56.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의 명확한 생식년주기를 밝히기 위하여, 그들의 자연 서식처인 섬진강에서 채집한 성체 참게의 생식소 조직의 계절적인 변화 그리고, 암 참게 생식소의 성숙과 산란에 미치는 환경요인 즉, 온도, 광주기 그리고, 염분 농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암 참게의 생식소 발달과 GSI의 계절적 변화를 기초로하여 생식년주기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하였다: 난황형성전기월), GSI는 낮았으며, 난소내에는 난황형성전난황형성전기와 감수분열전기의 난모세포들을 가지고 있었다; 성숙기(11월~다음해 3월), GSI는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난모세포내에는 난황구들이 축적되었다; 산란기(4~6월), 암 참게의 GSI는 최고치를 나타내며, 포란한 암 참게들이 나타난다; 휴지기(7~8월), GSI가 급격하게 감소하며, 난황형성기의 난모세포들은 퇴화한다. 암컷 생식소의 성숙은 수온에 의한 영향을 받으나, 광주기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광주기 조건(12L12D, 9L15D)에 관계없이, 10℃ 실험군의 암 참게보다, 18℃ 실험군의 암 참게의 GSI가 더욱더 증가하였다. 그리고, 26℃ 실험군에서 두 개의 광주기 조건(12L12D, 9L15D)에서 암 참게의 GSI는 변화하지 않았으며, 난소내에는 난황이 축적되고 있는 난모세포들은 없었다. 산란은 수온과 염분 농도에 의하여 많은 영향을 받으며, 난황형성중인 암 참게는 두 달간 사육하여도, 10℃에서는 전혀 산란을 하지 않았으며, 18℃와 26℃에서 사육한 암 참게의 반 이상은 염분 농도 9.6‰와 19.2‰의 조건하에서 산란하였다. 그러나, 염분 농도 0.0‰의 조건에서는 산란한 암 참게가 한 마리도 없었다.
        58.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내분비 교란물질들이 연안 어류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해산 어종에 대한 이러한 위협을 파악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적절한 시험 어종은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성분화 초기에 어류의 생식소가 외형으로나 조직학적으로 암수 구분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피 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자연 성비, 생식소 구조, 그리고 외인성 성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한 성분화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