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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199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산지(主産地)의 약용작물(藥用作物) 재배(栽培) 및 생산(生産) 실태(實態)와 문제점(問題點)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全國) 66개소에서 초본류(草本類) 18종(種), 목본류(木本類) 5종(種)의 약초(藥草)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용작물(藥用作物) 종자(種子)나 종묘(種苗)를 자가채종(自家採種) 또는 인근(隣近) 농가(農家)에서 구입(購入)하는 농가가 전체의 82%로 그 지방(地方)의 재내종(在來種)이 이용되고 있었다. 2. 1시비실태(施肥實態)는 화학비료(化學肥料)보다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시용(施用)이 많았으며 이중 퇴비사용농가 60.7%, 유기물(有機物)을 사용하지 않는 농가도 34.8%로 나타냈다. 한편 화학비료별로는 복합비료(復合肥料) 시용(施用)이 51.5%, 요소단용(尿素單用)이 40.9%였다. 3. 주산단지(主産團地)의 약용작물(藥用作物)중 병충해(炳蟲害)에 강한 작물은 미나리과(科)의 강활(羌活), 당귀(當歸), 방풍(防風), 시호(柴浩)와 독활(獨活), 황정(黃精), 두충(杜沖)이었고 주요해충(主要害蟲)은 응애, 진딧물, 조명나방, 굼댕이, 고자리 파리,거세미 등이고 주요병(主要病)은 흰가루병 갈반병, 잎마름병, 뿌썩음병 등이었다. 4. 작물별(作物別) 지역간(地域間) 재배(栽培), 생산(生産)과 소득(所得)은 파종기(播種期), 식재(植栽)거리, 수확년수(收穫年數), 판매방법(販賣方法)에 파라 차이(差異)가 크게 나타났으며 10a당(當) 조수익(祖收益)은 적은 농가 312천원에 비해 많은 농가는 11.3배(倍)의 소득(所得)을 보였다.
        53.
        199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 국내육성품종, 재래종, 도입품종등을 공시하여 기름함량과 지방산조성 및 glyceride 유질특성을 조사하여 유채 고품질 품종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채, 개자 공시품종의 기름함량은 최저 21.8%에서 최고 47.4%까지 25.6%의 변이폭을 보였으며, 대부분 35-45% 범위에 분포되었고, 45% 이하 고함유 품종은 목포 71호 목포 90호, 단교 12호등 6품종이 선발되었다. 2. 기름함량은 원산지별로 국내육성 1대잡종 품종이 가장 높았고, 캐나다 품종이 가장 낮았으며, 숙기에 따라서는 만생종일수록 그 함량이 높았고, 1,000입중으로는 극대입종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3. Brassicathr 작물중의 기름함량은 B. napus가 가장 높고 B. hirta등 개자에서 21.8~28.9% 범위로 낮은 수준이었다. 4. 원산지별 지방산조성에서 palmitic, stearic 및 linolenic acid 함량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oleic, linoleic, eicosenoic 및 erucic acid함량은 큰 차이를 보여 주었다. 5. 성분개량된 품종은 미개량 품종에 비하여 양질인 oleic acid 43.3% linoleic acid 7%가 각각 증가되었다 6. 기름함량과 palmitic, stearic, oleic acid와는 높은 정상관을, 기름함량과 eicosenoic, erucic acid와는 부의 상관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7. Oleic acid는 linoleic과 정상관, erucic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linoleic acid는 lino-lenic과 상관성을 erucic과는 부 상관을 보였고, eicosenoic acid는 erucic과 정의 상관을 보여 주었다. 8. 공시된 3품종의 triglyceride구성비율은 내한유채가 86.7%로 가장 높았으며, 기타(mono, di-glycerid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
        54.
        199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품종들의 종실 기름함량과 지방산조성의 품종간 및 생태형간 차이를 살펴보고 지방산 상호 간 및 이와 여타 주요 이화학적 성분간의 상관성을 살펴봄으로써 저장성 및 식미특성과 관련된 기초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1989-'90년간에 작물시험장 수도육종포장에서 생산된 자포니카 9품종과 통일형 5품종 및 인디카 향미 한 품종의 현미 및 백미에 대한 기름함량 및 지방산조성과 주요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현미 및 백미의 기름함량의 품종간 변이는 각각 2.15~2.98% 및 0.37~l.55%로 백미에서 품종간 차이가 더욱 켰으며 생태형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많았다. 2. 현미와 백미의 주지방산은 올레인산, 리놀산, 팔미틴산으로 전체지방산의 85~94%를 차지하였으며 현미에서는 자포니카가 통일형에 비해 올레인산이 현저히 낮았던 반면 리놀산이 유의하게 높았고 백미에서는 자포니카가 통일형에 비해 미리스틴산이 유의하게 높았던 반면 현미의 경우와 비슷하게 올레인산이 크게 낮았다. 또한 통일형 품종은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비율이 자포니카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경향이었다. 3. 백미는 현미에 비해 미리스틴산과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 비가 약간 높은 반면 올레인 산은 낮은 편이었다. 4. 년차간변이가 품종간 변이에 비해 컸던 지방산은 미리스틴산과 포화지방산함량이었고, 품종 년차간 상호작용변이가 특히 컸던 지방산은 올레인산과 리놀렌산이었다. 5. 현미와 백미에서 모두 리놀산과 올레인산, 팔미틴산 및 아라치딘산간, 리놀랜산과 아라치딘산간에는 유의한 부 상관을 나타내었고 현미에서는 미리스틴산과 리놀산간 및 팔미틴산과 에이코젠산간에 부, 올레인산과 아라치딘산간에는 정의 상관을 보였고 백미에서는 리놀산과 리놀렌산간에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특히 올레인산과 리놀+리놀렌산함량간에는 현미와 백미에서 모두 거의 직선적으로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6. 포화지방산총량은 팔미틴산, 불포화지방산총량은 리놀산함량과 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좌우되며 불포화도가 낮은 올레인산함량은 불포화지방산총량이 증가 될수록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을 보인 반면 포화지방산총량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7. 직접경로계수에 의한 기여도로 보아 현미 지질함량은 팔미틴산 및 리놀산함량, 백미 지질함량은 올레인산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었다. 8. 미리스틴산은 단백질 및 칼리움함량과 부의 상관을 보였고 칼리움과 마그네슘은 포화지방산총량과는 부, 불포화지방산총량과는 유의한 정의 관계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칼리움은 지질함량과는 정상관을 보였다.
        55.
        199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도복은 수입개방 대응기술 개발의 목표인 생산비절감 및 미질향상면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기상재서라고 본다. 특히 생산비절감을 위한 직파재배법 연구에서는 도복에 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직파재배가 보급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도복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도복의 양상, 원인, 기작 등을 분석하여 보고, 또 이제까지 연구되였던 결과를 검토하여 도복없는 성역 안전성이 높은 양질미 생산기술체계확립의 기초자료로 이용코자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벼 도복은 집중포우 및 태풍의 기상조건 요인과 도복에 약한 일반 벼 품종의 재배면적의 증가와 다비재배로 점차 증가되어오는 추세이다. 2 벼는 간장과 엽장이 길고 엽의 각도가 벌어지며 엽초의 신선도가 떨어지고 절간의 수가 많고 하위절간장이 길며, 뿌리의 량이 적고 근부현상에 의하여 뿌리의 활력이 떨어지면서 천식성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벼는 도복에 약하다. 3. 벼의 도복은 좌절형, 만곡형, 개장형(분도복), 전복형 (뿌리도복)등으로 구분되나 우리나라에서는 좌절형이 많고 앞으로 직파재배 면적이 증가된다면 전복형 도복이 문제될 것이다. 4. 직파재배는 이앙재배에 비하여 부리의 지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도복에 약하므로 직파재배에서 도복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재배법의 확립이 필요하다. 5. 출수후 도복되는 시기가 빠를수록 도복의 피해는 심하게 나타나며, 주로 등숙비율과 입중이 감소되고, 청미와 사미의 비율이 증가되어 양질미 생산에 큰 장해요인이 된다. 6. 벼 도복방제를 위해서는 내도복성품종 재배, 시비량 및 방법의 개선, 물관리 철저, 건묘육성, 재식밀도, 병충해 방제등의 종합기술 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7. 생장조정제를 이용한 도복경감요구는 약제의 개발, 처리시기, 처리약량, 도복성의 조기진단 등에 대하여 세밀하게 검토되어야 한다. 이상에서 살펴 본 것과 같이 벼도복방제 기술확립에 관한 연구는 벼재배의 성력화와 양질미생산측면에서 중요한 기술요인으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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