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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70

        4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관주처리에 의한 벼멸구 흡즙 섭식 독성, 잎 침지처리에 의한 접촉독성과 식물체내 침투에 의한 섭식독성, 미량국소처리에 의한 표피 접촉 독성 등, 처리 방법에 따른 카보퓨란의 벼멸구에 대한 살충 작용 특성을 분석하였다. 카보퓨란 관주처리는 시간에 따른 벼멸구의 살충력 변화가 2 가지 패턴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8~30 ppm)의 처리에서는 급격히 사충율이 올라가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율이 낮아지는 로그곡선의 형태와 낮은 농도(1~4 ppm)의 처리에서는 사충율 증가 패턴이 S 자 모양의 곡선 형태를 보였다. 관주처리 시 높은 농도에서는 처리 효과가 즉시 나타나 하루 만에 치사율이 40% 이상 도달하였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1~2 ppm의 농도에서는 처리 5일 후에야 80~100%에 달하는 사충율을 얻을 수 있었다. 침지처리는 사충율이 처리 1일 후 약효가 급격히 증가하고 이 후 증가율이 낮아졌다. 국소처리도 침지처리와 비슷한 경 향을 보이나 침지처리와는 달리 처리 후 3일 이후에는 사충율이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약효 최적 조사 시간은 관주처리에서 처리 후 2일 (42시 간)이었으며 침지처리와 국소처리에서는 처리 후 1~2일이 약효 조사 적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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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ecause of the economy and construction simplicity, Jacketing method has been widely used in strengthening RC columns in Korea. Although some studies on the compressive performance of jacketed elements have been conducted by experimental or analytical method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xial performance and the surface roughness of the jacketed element has not been performed. In this study, the surface roughness of chipped surface of old element was measured and the compressive strength test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surface roughness and jacketed effects. The test results are as follows; (1) Compressive strength was improved by 1.8%∼3.1% by chipping, (2) Compressive performance of the jacketed elements reduced to 85%∼93% of theoretical values, (3) As a result of analysis of correlation between surface roughness index and axial strength, surface roughness index based on the wave length was more effective than existing methodology for evaluation surface roughness.
        4,000원
        4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몇 항온조건에서 풀무치(Locusta migratoria)(메뚜기목: 메뚜기과)를 사육하여 발육특성 자료를 얻었다. 알은 16~35℃사이에서 부화하였고, 40℃와 45℃에서는 부화하지 못했다. 20℃ 이하 온도에서 알 기간은 5달 이상, 35℃에서약 11일이었다. 약충은 20~40℃ 사이에서 성충까지 발육하였다. 20℃에서 약 74일, 40℃에서는 약 18일 걸려 우화하였다. 약충 최저발육온도는 18.3℃, 발육완성온일도는 378.3 온일도로 구해졌다. 성충은 30, 35, 40℃에서 산란하였고,25℃ 이하와 45℃에서 산란하지 못했다. 차광된 반야외조건에서 약충 발육 완성 시기는 선형과 비선형 온도의존발육 모델들과 발육완성분포 모델에 의해 추정된 시기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실제 야외에서 관찰된 풀무치 발생시기자료에 근거하여, 약충 발육에 기온보다 더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고 추정되었다.
        45.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1령은 생존과 발육에 물 섭식이 반드시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1령 약충의 더듬이제거 여부에 따라 페트리디쉬와 Y-tube 환경에서 물이 있는 방향에 대한 특이적 선택성과 Y-tube에서 물과 농도가다른 설탕물간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전자현미경을 통해 더듬이에서 수분감각기를 탐색하였다. 그 결과 더듬이가모두 있는 개체와 모두 제거된 개체는 페트리디쉬에서 각각 93.5%와 84.4%가 물을 선택하였으나 Y-tube에서는각각 96.2%와 26.7%가 물을 선택해 더듬이 유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Y-tube에서 물과 농도가 다른 설탕물간선호성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페트리디쉬에서 1령 기간 물과 설탕물 사이에서 물을 선택한 누적빈도수는 더 높았다.더듬이의 채찍마디 끝부분에서 수분감각기와 유사한 형태의 감각기가 관찰되어 물을 탐색하는 데 더듬이를 활용하는것으로 추정되었다.
        4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명나방(Maruca vitrata)은 주 기주식물이 콩 , 팥, 녹두, 동부 등 콩과식물로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대만,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등 넓은 지역에 결쳐 분포하고 있는 아열대종이다. 콩명나방은 온난화와더불어 그 중요도 및 피해가 커지는 해충으로 성페로믄을 이용한 모니터링에 적합한 트랩을 개발하기 위하여콩명나방 성충의 교미 행동을 관찰하였다. 콩명나방 수컷 성충은 암컷의 주위를 맴돌다 교미하고자 하는 암컷의등에 올라탄다. 이 후 수컷은 암컷의 등위에서 빙그르르 돌아 내려가 교미한다. 콩명나방의 교미 전 사전 행동시간은 3~4초 정도로 짧았다. 암컷 성충을 미끼제로 이용한 유인 실험에서 콩명나방 수컷은 암컷 미끼 트레이주변을 배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가끔 트랩을 벗어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정지역(약 30cm) 이상을 벗어나지는않았다. 일부 콩명나방 수컷 성충은 돌진하듯이 암컷 미끼 트레이에 접근한 후 트랩에 포획되는 모습을 보이기도하였다
        4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원 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포장에서 옥수수 파종일 (4월4일, 4월13일, 4월21일, 5월4일, 5월17일)에 따른 조명나방의 발생과 그 피해를 조사, 분석하였다. 조명나방의 발생은 파종 시기에 영향을 받아 옥수수 재배시기가 늦어질수록조명나방의 발생도 늦어지는데 이는 조명나방의 발육에 옥수수의 생육시점이 중요함을 암시한다. 1화기는 7월10일경 끝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1화기 조명나방 1, 2령 충은 옥수수 수술이 생기기 전의 생육 기간이 중요하며, 2화기조명나방 발육에는 옥수수의 암술 수염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조명나방 1화기 옥수수의 잎 피해는조기 파종에서 먼저 나타났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4월21일 파종에 피해가 가장 컸다. 수원에서 옥수수의 파종시기는 4월20일 경 전 후로 이 지역의 조명나방 발생은 이 시기에 적응한 듯이 보인다. 2화기 잎과 옥수수 피해는늦게 파종할수록 커지며, 줄기 피해는 4월 21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다.
        48.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명나방의 약제 방제 적기를 알아보기 위해 조명나방 방제용 살충제 Carbofuran과 Etofenprox를 2016년 5월27일부터 6월30일 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6회 처리하여, 7월 12일과 26일 2회에 걸쳐 약효를 조사하였다. 약효는 처리 시기별로 잎과 줄기 피해를 나누어 조사하고, 유충과 번데기 수도 함께 조사하였다. Etofenprox 살포 시 잎에 대한 효과는 6월 3일 처리가 가장 효과가 좋았으며, 줄기에 대한 약효는 6월 10일 경 처리가 가장 좋았다. Carbofuran 처리의 경우, 잎과 줄기의 피해 모두 처리가 빠를수록 약효가 좋은 경향을 보였다. 옥수수의 무게는 Etofenprox의 경우 6월3일 전 후 살포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고 Carbofuran의 경우는 빠르게 살포할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옥수수 줄기에서 발견된 유충과 번데기의 수는 7월 12일 조사의 경우 6월3일, 10일 경 처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7월 26일 조사에서는 7월 12일 조사보다 각각 1주일씩 늦은 처리에서 가장 적었다.
        49.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Fallén)에서 Drosophila-type AChE 유전자(ace2)의 full-length mRNA 서열 정보를 얻기 위해 RACE PCR 후 클로닝을 하였다. 총 12개의 변이를 얻었으며 아미노산으로 번역된 서열의 사이즈가 304 ~ 681 a.a로 다양하였다. 노랑초파리의 ace2 (X05893.1: 649 a.a)와는 56.9 ~ 62.3%, 근연종인 벼멸구, 흰등멸구와는 90% 이상 유사하였다. 애멸구의 ace1 (KC470080.1: 716 a.a)과는 30.9 ~ 44.6% 유사하였다. 12개 변이중 일부만이 노랑초파리의 ace2 (X05893.1: 649 a.a)와 active site, disulfide bonding site, domain 등을 모두 공유하고 있었다. 한편, 애멸구 발육단계별/부위별(머리, 가슴, 배) ace1과 ace2의 상대적 RNA 발현양을 비교하였다. 이때 ace2의 경우, 참고한 시퀀스 위치가 다른 세 개의 primer set를 사용하였는데 세 개의 primer set 모두 ace1 대비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ace2의 3′말단에 더 가깝게 제작된 primer (comp34855-3′)는 모든 샘플에서 공통적으로 ace1 (primer: comp33022)의 발현양 보다 2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
        50.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중빔 음향측심 자료를 바탕으로 침몰선박의 정확한 형상 및 해저지형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였다. 다양한 영상 자료처리를 통해 현재 침몰선박의 상태를 분석하였다. 해당 자료와 과거 조사 자료의 비교를 통하여 침몰선박 상태 변화 및 주변지형의 변화를 해석하였다. 분석대상 선박 중 퍼시픽프랜드호의 경우 조류에 의한 침·퇴적으로 인해 선수-선미의 지형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제7해성호의 경우 2011년 국립해양조사원 영상자료에서는 선수 일부가 유지된 상태였으나, 2015년 조사 영상에서는 선수 일부가 붕괴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오랜 기간 선박이 해저에 방치되면서 조류 및 화물의 하중 등과 지속적인 부식으로 선체가 붕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잔존연료 유출 및 주변 해양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침몰선박의 영상분석을 통해 침몰선박이 수심과 조류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일 경우 지질학적 특성과 퇴적물의 침·퇴적 양상에 따라 침몰선박의 구조 안전성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며, 부식으로 인한 선체의 변화는 계속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지질학적 특성을 고려한 잔존연료 유출 및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하여 침몰선박의 변화에 따라 예측‧대응하는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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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p-version 동적무한요소법을 도입함으로써 FE-IE 기법에 기반한 KIESSI-3D 프로그램의 속도향상에 역점 을 두었다. KIESSI-3D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8가지 실규모 SSI 문제에 대한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근역지반 모델의 반경( r0 )이 구조물기초 반경(R)의 1.2배, 1.5배, 3.0배인 KIESSI-3D 해석모델을 고려하였다. 또한 SASSI2010 프로그 램을 이용한 SSI 해석을 수행하였으며, 이 결과를 KIESI-3D에 의한 결과와 정확성 및 계산속도를 비교하였다. 수치해석 결 과, 인 KIESI-3D 모델을 사용하면 정확한 해석을 수행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계산속도 측면을 보면, 새로운 KIESSI-3D의 해석속도는 기존 KIESSI-3D에 비해 최대 25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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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C-EPG 시스템을 활용하여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암컷 성충이 벼를 섭식하는 동안 발생되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하고 분석하여, 벼멸구에서 보고된 것(Seo et al., 2009)과 같은 방식으로, np, L1, L2, L3, L4-a, L4-b, L5의 7 개 EPG 파형으로 구별하였다. 파형들의 모양과 발 생 패턴은 벼멸구(Nilaparvata lugens)와 매우 유사하였고, L4-b의 직전에는 반드시 L3와 L4-a가 연속된 순서로 나타났다. 감로는 L4-b에서 주기 적으로 분비되었다. 레이저 stylectomy 후 섭식부분의 미세절편을 관찰한 결과, 애멸구 구침의 끝이 L3와 L4-a, L4-b에서는 벼의 체관부 근처 또 는 체관부에서 관찰된 반면, L5에서는 물관부에서 관찰되었다. 레이저 stylectomy로 L4-b에서 잘려진 애멸구 구침의 절단부로부터 유일하게 벼 수액이 용출되었고, HPLC로 분석된 수액 안의 당 성분으로 식물의 체관부 탄수화물 이동태인 설탕(sucrose)만이 검출되었다. 이상의 관찰 결과 와 애멸구의 EPG 파형 전개 과정 분석을 통해, L1과 L2는 관다발 도달 전에 발생하는 구침을 찌르고 타액 분비가 동반된 구침의 이동 행동으로, L3와 L4-a는 체관부에서 섭식을 위해 사전에 준비하는 과정으로, L4-b는 체관부 수액을 흡즙하는 행동으로, 마지막으로 L5는 물관부에서 형성되 는 섭식행동으로 벼멸구와 유사하게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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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명나방(Maruca vitrata, 포충나방과)은 국내에서 Vigna속 작물들(팥, 녹두, 동부)과 세스바니아의 주요 해충으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의 생활사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콩명나방이 수원 지방에서 월동한 후 처음 발생하는 시기를 알기 위해 반야외 조건에서 인공사육 하였고, 월동율을 조사하였다. 9월 하순부터 야외에서 사육한 갓부화 유충은 그 해와 이듬해에 우화하지 못했고, 이전 해의 유충과 번데기는 모두 사망하였다. 겨울 중 번데기 보관방법을 달리하거나, 용화처를 제공하였을 때도 월동 후 우화한 개체는 발견하지 못했다. 야외 혹은 실내 사육(25, 16℃)에서 용화한 번데기를 일정 기간 저온(13, 10℃)에 처리한 후 다시 25℃에서 발육시켰을 때, 우화한 개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콩명나방은 저온에 적응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수원 지방에서 월동할 수 없을 것으로 짐작되었다.
        56.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라남도 해남(34º37´N 126º28´E)과 무안(34°59'N 126°23'E)에서 채집한 풀무치를 수원(37º16´N 126º59´E)으로 옮겨 실내외에서 사육하면서 발육 경과와 월동 상황을 조사하였다. 월동 알은 5월말에서 6월 중순 사이에 부화하였고, 7월 중순부터 8월 말 사이에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성충은 9~10월 중 산란하였으나 산란 알에서는 다음 세대 성충이 우화하지 않아, 수원 지방에서는 1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실내 사육(환경 조건: 15h/9h=명/암, 60% RH)에서 20℃ 이하의 온도에서는 알 기간은 5달 이상이었고, 25~30℃에서는 13~21일 이었다. 약충은 25℃에서 약 63일, 30℃에서는 약 30을 경과하여 우화하였다. 성충은 25℃에서 수명이 약 59일이었는데, 산란하지 않았고, 30℃에서는 수명이 약 45일, 산란전 기간은 약 30일로 관찰되었다. 암컷은 산란기간 동안 알주머니를 평균 5회 산란하였고, 산란 간격은 약 7일 이었다. 산란 수는 약 250개였는데, 부화율은 45% 정도였다.
        57.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갓 부화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pedestris 1령 약충에 다양한 수분 공급 매개체를 통해 섭식시킨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R. pedestris 1령 약충은 탈지면에 1차 증류수와 설탕물 10%가 공급된 처리구에서는 각각 86.7%, 90%가 2령으로 탈피하였으나, 물이 없는 처리구, 신선한 R. pedestris 알, 냉동시킨 R. pedestris 알, 설탕물 30% 이상 처리구에서 모두 2령으로 탈피를 못하고 사망했다. 한편, 고추, 배추, 담배, 콩, 오이 식물체에서도 70%이상 탈피하였다. 부화 후 24시간 이전과 이후 동안만 수분을 공급한 경우, 탈피율이 각각 80%, 76.7%를 보였다. R. pedestris 1령 약충의 수분 섭식 누적기간은 평균 65.2 분으로 평균 3 회 섭식 후 2령으로 탈피하였다. 따라서 R. pedestris 1령은 탈피를 위해 수분이 필요하며 야외에서 식물 등에서 수분을 얻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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