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urve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vascular plants of Mt. Goryeong and Gaemyeong in the DMZ area of Korea. The vascular plants were collected eight times from April 2014 to October 2014 and consisted a total of 450 taxa; 91 families, 279 genera, 391 species, 4 subspecies, 49 varieties and 6 forms. The observed rare plant species as designated by Korea Forest Service were 5 taxa including Tylophora floribunda Miq., Aristolochia contorta Bunge, Viola albida Palib., etc. Endemic plant species were 6 taxa containing Aconitum pseudolaeve Nakai, Clematis brachyura Maxim., Clematis trichotoma Nakai, etc. 33 taxa were listed as specific plant species based on phytogeographical in the investigated area. 35 taxa were recorded as naturalized plants, and their naturalized rate and urban index were noted as 7.7%, and 10.9%, respectively. Of the 450 taxa listed; 186 were edible plants, 173 pasture plants, 149 medicinal plants, 51 omamental plants, 20 timber plants, 13 stain plants, 4 fiber plants, 4 industrial plants and 92 unknown resource plants.
This surve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vascular plants of Hak Reservoir Valley in the DMZ Area, Korea. The vascular plants were collected six times (from April 2014 to November 2014) and consisted a total of 238 taxa; 69 families, 172 genera, 206 species, 2 subspecies, 26 varieties and 4 forms. The observed rare plant species as designated by Korea Forest Service were 3 taxa including Carex capricornis Meinsh. ex Maxim., Acorus calamus L., Penthorum chinense Pursh. Endemic plant species were 2 taxa including Salix koriyanagi Kimura, Clematis brachyura Maxim. 17 taxa were listed as specific plant species based on phytogeographical in the investigated area. 25 taxa were recorded as naturalized plants, and their Naturalization Ratio and Urbanization Index were recorded as 10.46%, and 7.78%, respectively. Of the 238 taxa listed; 105 were pasturing plants, 92 edible plants, 76 medicinal plants, 24 ornamental plants, 6 stain plants, 4 timber plants, 2 fiber plants, 2 industrial plants and 55 unknown plants.
This study analyzed a variation in warmth index and coldness index in South Korea for the past 40 years (1974~2013) and its spatial distribution (2004~2013). To this end, monthly average temperature data in 62 meteorological observation points and 583 meteorological observation points for prevention against disasters in South Korea were used. According to the observed area, the warmth index in general ranged from 56.84(°C·month) to 144.49(°C·month) or so. And an analysis showed that the coldness index ranged from -43.94(°C·month) to 0(°C·month). And overall average warmth index was 104.22(°C·month) and overall average coldness index was -14.42(°C·month). In almost all observation points, these indices tended to increase, and their increase rate was high in an inland urban area in particular. With regard to the spatial distribution, an analysis showed that it was the lowest in the some mountainous areas of Taebaek mountains lying across Gangwon province and around the peak of Mount Halla. And it was high in southwest coastal area including Mokpo, Jeju Island, some areas in the east coast and south coast, and Yeongnam inland regions including Daegu, and so on. It is thought that the above can be utilized as baseline data for explaining the fact such as the productivity of agricultural products, plant phenology, and a change in plant habitat due to climate change.
Corydalis cornupetala is one of annual herbaceous species and belongs to Corydaceae. This spring ephemeral plant is also one of the Korean endemic plant species and ranged only at the
Gyaejeongsub(woodland) in Gyeongsan City. The overall researches to this species due to limited distribution and life strategy has highly significant. The present study is to support the habitat conservation including single recovery plan based on information of site characteristics of the habitat,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The wild habitat of Corydalis cornupetala is typically ranged at 70m HSL with silt sandy loam on the southeast gently slope. The flowering time was slightly different by the year; 18 March in 2011, 6 March in 2012 and 8 March in 2013. The flowering period was gradually increased in the recent three years; 19 days in 2011, 29.2 days in 2012 and 32 days in 2013. The habitat of Corydalis cornupetala should be managed both by in situ and ex situ conservation. Regarding to this, the clear evidence is remained as individual number was gradually decreased as 186.51 in 2011, 182.64 in 2012 and 160.24 in 2013.
본 연구는 남한강 유역의 관속식물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기간은 2012년 3월부터 동년 11월까지 조사하였다. 그 결과 증거표본에 의한 관속식물은 86과 250속 383종 2아종 39변종 6품종 등 총 43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그 중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낙지다리, 층층둥굴레, 흑삼릉 등 총 13분류군, 특산식물은 키버들, 할미밀망, 애기감둥사초 등 총 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56분류군, 국외반출 승인대상 식물은 27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58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귀화율과 도시화지수는 각각 13.5%, 18.1%로 나타났다. 조사된 430분류군의 유용도는 목초용 자원식물이 174분류군(40.5%), 식용 141분류군(32.8%), 약용 112분류군(26.0%), 관상용 48분류군(11.2%), 염료용 11분류군(2.6%), 섬유용 7분류군(1.6%), 목재용 4분류군(0.9%), 공업용 2분류군(0.5%) 그리고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식물이 109분류군(25.4%)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conducted monitoring of plant species vulnerable or sensitive to Meteorological change—pine trees, azaleas, royal azaleas, sugar maple trees, and Japanese larch trees in Yeongnam region of South Korea for bioclimatological research, and predicted and managed changes in the growth environment of plants in advance, thereby presenting measures to stably preserve plant genetic resources. GPS coordinates of each of the species in each area were marked and changes in their time of blossoming, blossoms falling, leaves unfolding, leaves reddening, and leaves falling were recorded. They were examined once per week from late March 2010 to late November 2011. Indicator plants were analyzed and the time of blossoming tended to be later this year than the previous year and mostly in gravel areas their time of blossoming became later. Their blossoms falling time had a similar pattern to that of their blossoming time. There were no obvious differences in the pattern of leaves unfolding. The time of leaves unfolding of all the investigated species except for pine trees was latest in gravel areas. Sugar maple trees’ blossoms falling time became later in most areas, without regularity, and azaleas, royal azaleas, and Japanese larch trees were observed earliest in Gyeongnam Arboretum. The time of leaves falling became later in most areas. As the temperature became higher in late 2011 relative to 2010, the time of leaves reddening, and leaves falling became later and the growth period of all the species became longer except for pine trees.
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위치한 경상남도수목원 내 지표종을 대상으로 생물기후학적 연구를 위한 개화 및 낙화시기를 모니터링을 하여 이를 분석함으로서 생물지리학적 장기예측·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식물의 생육환경 변화시점을 사전에 예측·관리함으로서 이후 이를 기후 영향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2008년부터 2010년 까지 3년간 지표식물 모니터링 결과 목련 및 조팝나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식물들이 2008년과 비교하였을 때 2009년 개화시기는 4~27일 일찍, 2010년 3~16일 늦게 조사되었다. 1월부터 4월까지의 평균기온을 비교하였을 때 2008년 6.2℃, 2009년 7.0℃, 2010년 4.9℃로 2009년 기온이 가장 높았으며, 목련과 조팝나무의 경우 개화시기의 차이를 보인 것은 개화직전 일시적인 저온현상, 수분스트레스, 환경적인 특성 및 생리적인 현상의 영향인 것으로 사료된다. 개화기간의 경우 2009년 개화시기가 빨랐기 때문에 그 시기 또한 늘어났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일정한 패턴의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각 개체마다 생육환경에 적합한 온·습도 및 미기후의 영향인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각 개체마다 장기기후모니터링을 통한 비교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가야산국립공원의 산림식물종을 대상으로 생물계절학적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식물유전자원의 안정적 보전과 생물지리학적 장기예측·관리시스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지표식물 모니터링 결과 대부분의 식물들이 2010년 보다 2011년 조사에서 개화시기가 2일 많게는 1달까지도 늦어진 경향을 보였다. 낙화시기 역시 개화시기와 마찬가지로 기생꽃, 생강나무, 매발톱나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종에서 그 시기가 늦어진 결과를 보였고, 개엽시기의 경우 전체 지표수종 중 기생꽃, 생강나무, 매발톱나무를 제외한 모든 종이 2010년 보다 늦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11년 온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거나 잦은 기상변화와 강우가 식물의 생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단풍시기 분석 결과 생강나무, 구름송이풀을 제외한 대부분 종이 늦어진 것으로 조사되었고, 낙엽의 경우 대부분의 지표식물이 2010년과 비교하였을 때 2~3주 정도 빨라진 시기에 시작하였다. 이는 2011년 기상이변 현상으로 평년보다 3배 많은 여름 강우량, 평년보다 35% 적은 일조량과 폭염주의보 및 9월 중순까지 이어진 늦더위 등의 영향인것으로 판단되며, 몇몇 지표식물 생리적 사이클 시기의 규칙성 없는 차이는 개체 각각의 생리적, 환경적 특성의 차이로 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한라산 동·서사면의 해발고도에 따른 좀꽝꽝나무의 잎의 기공수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한라산국립공원의 동·서사면에 분포하고 있는 좀꽝꽝나무 자생지역을 중심으로 해발고도 500~1,600m까지를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동·서사면의 해발고도에 따른 좀꽝꽝나무의 잎의 기공수는 해발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기온은 고도가 높을수록 기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형의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겨울철 적설과 여름철 강수에 의하여 상대습도가 지역적인 차이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해발고도에 따른 잎의 기공수와는 달리 동·서사면에 따라서 잎의 기공수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서사면의 평균기공수는 동사면보다 서사면이 많았다. 동사면의 경우 해발고도에 따른 분석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서사면은 크게 3개집단으로 나누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해발 1,200m부터 증가하였으며, 1,200m 이하에서는 기공수의 기복이 동사면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해발 1,200m 이하에서 동·서사면의 상대습도와 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어 강우나 적설 등이 잎의 기공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에 생육하고 있는 소나무, 당단풍나무, 진달래, 철쭉, 구상나무를 중심으로 생물기후학적 연구를 위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생물지리학적 장기예측·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식물의 생육환경 변화를 사전에 예측·관리함으로써 식물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대상식물 모니터링 결과 대부분의 식물들이 2009년 보다 2010년 조사에서 개화시기가 적게는 3일에서 많게는 19일까지도 늦어진 경향을 보였다. 낙화시기 또한 개화시기와 마찬가지로 지리산의 소나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수종에서 그 시기가 늦어진 결과를 보였다. 개엽시기는 모든 종들이 2009년과 2010년이 비슷하거나 적게는 4일에서 많게는 67일 정도 시기가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물계절성 연구 중 가장 명확한 차이를 보였다. 단풍의 경우 일정한 규칙성 없이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몇 주간을 틈으로 빠르거나 늦은 모습을 보였고, 낙엽은 대부분의 2009년과 비슷하거나 1~2주 정도 늦어진 시기에 시작하였다. 2009년과 2010년의 후반 기온차가 그리 크게 나타나지 않은 결과 단풍과 낙엽의 시기가 비슷한 것으로 보이며, 몇 몇 식물의 생리적 사이클 시기가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은 개체 각각의 생리적, 환경적 특성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소광리 일대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2009년 4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총 10회에 결쳐 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89과 253속 367종 3아종 53변종 7품종의 43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그 중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11분류군, 특산식물은 13분류군이 조사되었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54분류군, 국외반출 승인대상 식물에는 19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한편 귀화식물은 15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3.4%로 나타났다. 조사된 430분류군의 유용도는 식용이 176분류군(40.9%), 약용 145분류군(33.7%), 목초용 114분류군(26.5%), 관상용 63분류군(14.6%), 목재용 15분류군(3.4%), 섬유용 11분류군(2.5%) 그리고 공업용이 4분류군(0.9%)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each three study areas of Pinus densiflora community and Quercus mongolica community from March 5th, 2008 to October 15th, 2010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eed bank and the actual vegetation of the lower layer.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ower layer of actual vegetation and the germination of seed bank, all of three study areas, the similarity of the actual vegetation of the lower layer and seed bank were high in Plot 1 (84.62%) and Plot 3 (89.91%). As for Quercus mongolica community, the similarity was high between the actual vegetation of the lower layer and seed bank in Plot 4 (82.24%) and Plot 6 (89.47%). Especially, the germination of the pine seed banks in the Pinus densiflora community compared to other tree species appeared in all. In Quercus mongolica community, Quercus mongolica did not appear among the seeds germinated in the seek bank, but the other tree species constituting the under layer of the community. In case of the restoration based on the actual vegetation, it is desirable to sue the lower layer of vegetation as the model for the making of its alternatives for restoration works of the species.
본 연구는 특산식물 및 희귀식물 등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하거나 민감한 식물종을 대상으로 생물기후학적 연구를 위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서 생물지리학적 장기예측·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식물의 생육환경 변화를 사전에 예측·관리함으로써 식물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지표식물 모니터링 결과 개화시기의 분석결과 함박꽃나무를 제외한 종들은 3일~2주 정도 늦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낙화시기 또한 소나무, 함박꽃나무를 제외한 나머지 종들이 1~2주정도 늦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엽시기는 09~10년 생리적 사이클 시기 변화 분석자료 중 가장 명확한 차이를 보였으며 소나무(2)를 제외한 모든 종들이 09년과 10년이 비슷하거나 적게는 2주에서 많게는 6주 정도 시기가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풍시기는 비목나무, 일본잎갈나무 등은 1~4주 정도 시기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고 산벚나무, 물박달나무는 09년과 10년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생강나무, 진달래, 졸참나무 등은 1~6주 정도 늦게 단풍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낙엽시기는 일본잎갈나무, 갯버들, 거제수나무 등은 1~3주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고 졸참나무, 생강나무, 산벚나무 등은 09년과 10년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함박꽃나무, 개옻나무, 당단풍나무 등은 1~3주 정도 늦게 낙엽이 시작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단풍시기와 낙엽시기는 09년이 10년에 비해 늦어진 종들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기후차이로 인한 변화라기보다는 각 개체의 생리적 특성 차이로 인한 결과로 사료된다.
본 조사지역의 관속식물은 121과 399속 510종 67변종 7품종 2아종 및 2교잡종 등 59 식재종을 포함하여 588종류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116종은 금번 조사에서 새로이 추가되었다. 경부고속철도가 통과하는 지역인 무제치 3, 4, 5, 6늪과 대성사 주위의 습지와 천성산일원에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6종, 한국특산식물은 9종이 발견되었고,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37종이 발견되었다. 경부고속철도건설로 인하여 나타날 식물상의 변화, 특히 습지의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사후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고층습지의 수원 변동에 대하여 식물보전계획을 수립해야한다.
본 연구는 인천 송도임해매립지를 대상으로 자원식물상과 귀화식물을 조사함으로써, 매립이후 식물상과 식생 변화를 모색하고 자원식물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다. 송도임해매립지에서의 식물상은 39과 113속 144종 23변종 2품종 1교잡종으로 총 17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목본식물에는 18종류(10.6%), 초본식물에는 152종류(89.4%)로 분석되었다. 자원식물 중 식용식물에는 107종류(62.9%), 약용식물에는 99종류(58.2%), 관상용식물에는 55종류(32.4%), 기타용에는 77종류(45.3%)로 분석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에는 IV등급에 들완두, III등급에 모감주나무, I등급에 장구밥나무, 진퍼리까치수영, 뻐꾹채 등 총 5종류가 확인되었으나, V등급과 II등급에 포함되는 특정식물은 출현하지 않았다. 염생식물(사구식 물 포함)에는 갈대, 새섬매자기, 칠면초, 갯개미자리, 큰개미자리, 모감주나무, 장구밥나무, 왕질경이, 비쑥, 사철쑥, 쇠채, 사데풀 등 총 1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11과 27속 37종 1변종으로 총 38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총 170종류의 관속식물 중 22.4%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