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75

        65.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태양광과 반응하여 독특한 광화학적 작용을 하는 이산화티탄(TiO2 )을 벼 잎 표면에 처리하였을 때 벼 엽신의 광합성 대사에 대한 영향을 검토하고 프로테옴 분석을 통해 생리변화를 구명하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유효파장이 2,400umolm2s1과 2,200umolm2s1 배치구에서 이산화티탄 10, 20 ppm 처리는 광적응상태의 엽록소형광지수(Yield)를 낮추었고 450umolm2s1 처리구는 엽록소형광지수를 높였다. 2. 노지조건인 PAR 2,400umolm2s1 배치구에서 광합성 명반응의 상대전자전달율은 이산화티탄 10 ppm 처리에서 평균 45 %, 무처리 32.4 %, diuron 10 ppm 처리구에서 15.3%로 이산화티탄 처리는 광합성 명반응의 상대전자전달율을 높였다. 3. UV-B 4.9, 0.6KJm2day1 배치구에서 이산화티탄 처리로 초장이 증가하였고 UV-B 0.15KJm2day1 배치구에서 초장은 증가하고 건물중은 감소하였다. 4. 광합성은 노지의 UV-B 조건인 13.6KJm2day1 배치구에서 이산화티탄 처리로 종가하였고 UV-B 4.9, 0.6, 0.15KJm2day1 배치구는 다소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5. 이산화티탄 처리 후 자연광 중의 UV-B를 99% 차단하여 저수준으로 조절한 결과 68%의 단백질 발현이 감소하였고 각각 16%의 단백질 발현이 증가 또는 신생 합성되었다. 6. 이산화티탄 20 ppm 처리 후 자연광 중의 UV-B를 99% 차단시켰을 때 주로 광합성 Calvin cycle에서 CO2 결합을 촉매하는 결정구조 Rubisco의 chain E 발현이 감소하였다.
        67.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SR 마커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콩의 품종판별 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1913년부터 2002년까지 국내에서 육성된 콩 91개 품종에 대하여 5개의 SSR마커(Sat043, Sat036, Sat022, Sat088 및 Satt045)를 이용하여 판별하였다. 판별용으로 이용된 SSR 5개 마커의 총 대립인자수는 64개이었고, 범위는 10~15 개이었으며, 평균 대립인자 수는 12.8개이었다. PIC값은 0.790(Satt045)~0.905(Sat043) 의 범위이었으며, 평균 PIC값은 0.857이었다. SSR 마커 5개의 조합으로 5단계의 판별을 통하여 총 91품종 중에서 82품종이 구별되어 약 90%가 판별되었다. 판별 1단계에서 Sat043으로 판별하였을때 부석의 1품종이, 2단계의 Sat036으로는 호장콩 등 34품종이, 3단계의 Sat022로는 단경콩 등 29품종이, 4단계의 Sat088로는 신팔달콩2호 등 12품종이, 5단계의 Satt045로는 새별콩 등 6품종이 판별되었다. 서로 간에 판별되지 않은 품종들은 형태적 특성에 의하여 구별이 가능하였다.
        68.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벼종자 미량 단백질의 프로테오믹스 연구를 위하여 벼종자에 고 함량으로 존재하는 벼종자 글루테린 저장 단백질을 제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A) 벼종자에 액체 질소를 가하고 분쇄하여 벼종자 가루를 만드는 분쇄단계; (B) 상기 분쇄된 벼종자 가루를 물에 현탁하여 현탁액을 만드는 현탁단계; (C)상기 현탁액 중 미용해 물질을 제거하는 분리단계를 포함하는, 벼종자 미량 단백질의 프로테오믹스 연구를 위한 벼종자 글루테린 저장 단백질의 제거방법에 관하여 검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단순하고 신속하며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미량 비글루테린 단백질들을 용이하게 동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69.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 1913년부터 2002년까지 육성된 콩 91개 품종에 대하여 SSR 마커를 이용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평가하고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rimer 20개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총 149개의 대립 인자가 확인되었고, 각 유전좌별로 최소 3개(Satt477)에서 최대 15개(Sat036, Sat043)의 대립인자가 확인되었으며, primer당 평균 7.5개였다. 2. 우리나라 콩 육성품종들의 유전적 다양성은 0.424~0.905 의 범위로 평균 0.711이었고, Sat043가 0.905로 가장 높았고 SOYHSP176가 0.424로 가장 낮았다. 3. 비가중 평균 결합법에 의한 군집분석에서 90개 품종(검정콩 4호 제외)이 7개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I 그룹은 26품종(28.6%), IV그룹은 24품종(26.4%) 및 VI그룹은 18품종(19.8%)이 속하는 큰 그룹이었다. 4. 유전적 다양성은 육성년대별로 1970년대(0.576)에 육성된 품종이 가장 낮았고, 1990년대(0.706)에 육성된 품종들이 가장 높았고, 용도별로는 장류 및 두부용콩 품종들이 가장 높았고(0.691), 풋콩 및 올콩 품종들이 가장 낮았으며(0.514), 육성모지별로는 큰 차이가 없었다. 5. 유전적거리는 육성년대 별로는 1969년 이전과 1970년대에 육성된 품종 간에 가장 가까웠고, 1970년대와 1990년대 육성된 품종 간에는 가장 멀었다. 용도별로는 장류 및 두부용콩 품종과 풋콩 및 올콩 품종 간에 가장 멀었고, 밥밑콩 품종과 풋콩 및 올콩 품종 간이 가장 가까웠다. 육성모지별 간에는 수원과 익산에서 육성된 품종 간에 멀었고, 밀양과 익산에서 육성된 품종 간에는 가까웠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