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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밀은 척박한 토양환경이나 내한성이 강하고,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특성 때문에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조사료나 녹비로서 많이 재배하는 동계 작물이지만, 종자 생산용으로 재배 시 결실기 장마 등으로 인한 도복피해의 발생으로 국내 채종이 어려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호밀의 국내 채종을 위한 증수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국내 육성품종인 “곡우” 의 파종량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장소는 강원도 영월군에 소재한 농가 채종포에서 실시하였다. 토양은 pH가 5.8~6.9, 유기물 함량이 16~20 g/kg, 유기인산은 38~150 mg/kg, 가리, 칼슘, 마그네슘은 각각 0.15~0.50, 2.4~3.5, 0.7~1.6 cmolc/kg이었고, 전질소 함량은 0.07~0.10 %,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함량은 각각 1~25, 1~2 mg/kg, 토양수분은 18.5~28.4 %로 비옥도가 양호한 사질양토이었다. 시험처리는 파종량에 따라 3, 5, 7 kg/10a의 3수준으로 각각 처리하였고,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4년 10월 1일에 손으로 세조파(25cm×5cm)하였다. “곡우” 호밀의 출현일수는 6일이었고, 출현양부는 95%이상이었으며, 생육재생기는 2015년 2월 21일이었다. “곡우” 의 월동율은 95.3~99.0 %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3개의 파종량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곡우”의 단위면적당 지상부 건물중은 파종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수, 이삭수 및 개체수 또한 같은 경향을 보였다. 간장 및 수장은 3개의 처리구 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2.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First Person Shooter (FPS) 게임 시장에서 ‘플래닛 사이드 2’ 를 비롯한 대규모 온라인 FPS (MMOFPS: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FPS) 장르가 주목받고 있다. 수백 또는 수천 명이 접속하는 게임 서버에서 네트워크 부하를 경감시키기 위해서 널리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 는 데드레커닝이다. 본 논문에서는 MMOFPS 게임을 위한 데드레커닝 구현 시 주요 캐릭터 상 태 갱신 변수 중 하나인 방향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허용 임계각을 계산하는 수학적 방법을 제 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게임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행 실험을 통해 움직임 오차를 최소 화하며 자유스러운 방향 갱신에 대한 효율성을 검증 하였다
        6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밀은 추위에 강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으며 불리한 토양환경에도 잘 자라는 매우 중요한 사료 및 녹비작 물이다. 그러나 호밀은 타식성이고, 결실기에 도복에 약해 국내 채종이 어려워 대부분 종자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 다. 따라서 호밀의 국내 종자자급과 증수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국내 육성품종인 “곡우” 호밀의 재배환경과 초기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장소는 강원도 영월군에 소재한 농가 채종포에서 수행하였으며, 시험처리는 파종량 에 따라 10a당 3, 5, 7 kg 3처리구 3반복으로 2013년 10월 8일에 25 cm 간격으로 세조파기를 이용하여 기계 파종하였 다. 시비는 국립농업과학원 흙토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단 시비하였다. “곡우” 호밀의 출현기(2013년 10월 20 일)와 출현양부(90% 이상)는 3처리구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생육재생기(2014년 2월 25일)와 출수기(2014년 4월 26일)도 3처리구 모두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초기 주간엽수는 파종량이 늘어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 고, 반면에 m2당 경수와 이삭수는 파종량이 늘어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초기 분얼수는 파종량 5 kg/10a 처리구(17.6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 kg/10a 처리구에서 17.0개, 7 kg/10a 처리구에서 15.8개였다.
        64.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oastal marine ecosystem plays important role of spawning and nursery grounds for fisheries resources. Yongil Bay is one of major coastal marine ecosystems, which is located in the southwestern East Sea of Korea.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marine organism in the Yongil Bay were investigated by season from March to November 2009. Gill net and pot fisheries were used for survey of pelagic and demersal species composition, and collected 106 species, 67 families, and 7 taxa of fisheries resources from the coastal ecosystem. Species were included 2 species in Ascidiacea, 2 species in Bivalvia, 6 in Cephalopoda, 22 in Crustacea, 5 in Echinodermata, 12 in Gastropoda, and 57 in Pisces. Diversity indices (Shannon index, H’) showed seasonal variation with low value of 2.11 in winter, and high value of 2.63 in autumn. Main dominant species were Asterias amurensis, Pleuronectes yokohamae, Siphonalia spadicea fuscolineata, Trachurus japonicas, Sillago japonica, Conger myriaster, Volutharpa ampullaceal, Engraulis japonicus, Asterina pectinifera, and Portunus (Portunus) sanguinolentus that were occupied over 71.5% of total individuals, and 52.9% of wet weight. Seasonal variations of fisheries resources composition were discussed on correlationships with those of environmental factors in the coastal ecosystem of the Yongil Bay in Korea. Those results from this study will provide scientific data and information to develop the ecosystem-based coastal fisheries assessment and management system in Korea.
        65.
        2010.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 실내식물 92종에 대해 5그룹으로 분류하여 새집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시간당 제거 효율을 조사하여 값을 표시하고 순위에 따라 배열하였다. - 양치류의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다음이 허브류이었다. 또한 목본성과 초본성 관엽식물, 자생식물 및 난의 포름알데히드 제거효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실내식물 92종 중에 고비, 부처손, 넉줄고사리의 포름알데히드 제거효율이 가장 우수하였다. - 자생식물에서는 남천, 황칠나무, 백량금, 월계수, 마삭줄의 제거 효율이 우수였다. - 목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구아바, 관음죽, 메시코소철, 디지고데카, 인도고무나무 등이 우수하고, 초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접란, 디펜바키아, 틸란드시아, 안스리움, 싱고니움 등의 제거효율이 우수하였다. - 허브식물 중에서는 라벤더, 제라니움, 로즈마리 그리고 난류에서는 나도풍란, 덴파레, 호접란의 제거 효율이 우수하였다.
        66.
        2010.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관목류 중에서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한 식물을 선발하고자 톨루엔 제거 효과 측정 - 관목류 중에서는 소나무, 만병초 그리고 자금우의 톨루엔 제거 효율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이 호랑가시나무, 광나무, 녹나무 순이었으며, 돈나무와 산호수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나무는 실내에서 기를 경우 햇빛이 부족해 기르기가 어렵다. 따라서 가정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 공간에서 일반 소비자가 톨루엔 제거를 위해 식물을 기를 경우에는 자금우, 만병초가 가장 우수하다. - 돈나무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매우 높은 반면, 톨루엔 제거 효율은 가장 낮았다. ○ 이끼류에 대한 톨루엔 제거 효과를 측정 - 이끼류는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인 톨루엔 제거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끼류의 종류별로는 톨루엔 제거 효율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 식물 상호간에 제거 효율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단위엽면적당 톨루엔 제거 효율로 계산하는데 이끼류는 엽면적을 측정할 수 없어 이끼가 놓인 표면적을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실질적으로 엽면적은 표면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 엽면적으로 계산한 관목류와 표면적으로 계산한 이끼류를 서로 비교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끼류가 톨루엔 제거에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67.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실내조경용 화분에서 사용되는 관수방법별 배지의 수분분포 및 심지종류별 수분흡수 특성을 구명하였다. 심지 종류는 극세사, 관수용 부직포, 면제품 그리고 관수방법은 물뿌리개, 점적핀, 그리고 심지 관수로 처리하였다. 관수용 심지 3종류의 수분흡수 높이는 제품 간에 큰 차이가 있었으나, 배지로 이동되는 수분 공급 높이는 15일 동안 약 20 cm로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심지의 수분 흡수속도는 초기 30분 동안(약 20 cm 높이) 빠른 속도로 흡수된 후 느려지는 특성을 보였다. 관수용 심지는 1차, 2차 흡수지대로 구분되며 1차 흡수지대는 심지가 침지된 물에 의해 직접 흡수되며 흡수속도가 빨랐다. 2차 흡수지대는 1차 흡수지대에 의해 공급된 배지의 물이 공급원이 되어 다시 심지에 흡수되는 곳으로, 흡수 속도가 느리고 흡수된 후 배양토로 이동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물뿌리개를 이용한 관수는 많은 물이 짧은 시간에 수평으로 공급되지만 점적관수의 경우 원형으로 공급되고(Snyder 1990) 심지관수의 경우에는 천천히 적은 물이 옆으로 공급되는 특성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관수용 심지는 재질에 관계없이 배양토 높이 약 15 cm까지가 수분 공급이 가장 원활히 이루어지며, 높이 약 20 cm에 수분 이용한계선이 존재한다. 또한 건물내에 식물의 증발산양이 적은 곳에서 사용되는 미세관수에는 심지 관수방법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68.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oel'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분지력이 왕성하고 밝은 적색인 'Gutbier V-10 Amy Red'를 모본으로, 착색엽의 결각이 강하고 포엽이 밝은 적색인 'Ichiban'을 부본으로 2004년에 교배를 실시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 선발되었다. 2005~2006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36'을 육성하였고 2007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69.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arly Bird"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4년에 착색엽의 결각이 강하고 포엽이 밝은 적색인 'chiban'을 모본으로, 생육이 왕성하고 진한 적색 포엽의 'reedom Red'를 부본으로 교배를 실시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 선발되었다. 2005~2006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33을 육성하였고 2007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arly
        70.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박달산(825 m)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2000년 10월부터 2001년 8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91과 275속 391종 62변종 5품종 등 458종류가 확인되었다. 희귀 및 멸종위기 종은 말나리 , 난장이붓꽃, 매미꽃, 태백제비꽃, 미치광이 풀, 토현삼 등 총 6종류가 조사되었고 특산식물은 가는 장구채, 진범, 매미꽃, 조팝나무, 가시딸기, 주엽 나무, 털조록싸리, 광릉갈퀴, 노랑갈퀴, 뽕잎피나무, 자란초, 오동, 토현삼, 병꽃나무, 청괴불나무, 고려 엉겅퀴, 분취 등 17종류가 관찰되었다. 또한 귀화식물은 애기수영, 소리쟁이, 닭의덩굴, 취명아주, 털비름, 아까시나무, 족제비싸리, 토끼풀, 어저귀, 수박풀, 달맞이꽃, 큰달맞이꽃, 개망초, 망초, 미국가막사리, 지느러미엉겅퀴 등 16종류가 관찰되었다.
        74.
        199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형과 내도복성이 다른 품종에 있어서 도복의 정도와 양상을 조사하고 도복과 관련된 형질들의 직ㆍ간접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3품종을 공시하여 3수준의 재식밀도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ㆍ분지수ㆍ절간장은 품종 및 재식밀도간에 각각 또는 상호간에 차이가 있었으며, 주경절수는 품종간 차이는 있었으나 동일 품종내 재식밀도간에는 광교에서만 차이가 있었다. 2. 도복양상은 팔달콩과 장엽콩은 비교적 소식에서는 뿌리도복, 밀식에서는 휨도복이 많았고, 광교에서는 휴폭 30cm까지는 뿌리도복과 휨도복이 비슷한 경향이었으나 휴폭 20cm에서는 휨도복이 현저히 많았다. 3. 팔달콩과 장엽콩에서는 도복과 경장 및 절간장은 정상관, 경엽생중 및 뿌리생중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경직경은 장엽콩에서만 부의 상관이 있었고 광교는 뿌리생중만이 도복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4. 도복에 대한 직접영향은 팔달콩과 장엽콩에서는 절간장이 가장 컸고, 도복에 약한 광교는 경엽생중이 가장 컸다. 5. 팔달콩과 장엽콩에서는 밀식일수록 휨도복이 많았고, 절간장은 도복과 정상관으로 도복에 미친 직접영향이 가장 큰 형질이었다.
        75.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호프의 수령, 재배지 표고, 생산년도에 따른 생구화 수량의 변화를 구명하여 재배면적 확대, 적지선정 및 수량 예측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호프 주산지인 강원도 횡성에서 756 농가의 생구화 수량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호프의 수령별 10a당 평균 생구화 수량은 1년생 181.0kg. 2년생 516.0kg, 3년생 670.0kg, 4년생 726.4kg, 5년생 761.0kg 이었다. 2. 호프의 수령간 생구화 수량은 1, 2, 3, 4 년생에서 각각 고도의 유의한 수량차가 있었으나 4년생과 5년생 이상과는 수량차가 인정되지 않아 호프의 수량성은 4년생 이상이 되어야 충분히 발휘될 수 있었다. 3. 4년생 이상 호프의 재배지 표고별 수량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재배 년도별 평균 수량은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다.
        76.
        198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기지역에서의 P.E 피복에 의한 하대두의 조파가능성과 P.E 피복효과를 검토코자 경기ㆍ농촌진흥원에서 혼집선발한 경기 11004를 공시하여 4월 1 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월 30일까지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중온도는 6월 상순까지 P.E 피복에서 1 ~5℃ 높았으나 6월 중순 이후는 무피복과 큰 차이가 없었다. 2. P.E 피복은 무피복에 비해 토양수분함양이 높았고 토양경도는 낮았다. 3. P.E 피복에 의해 출현기는 5~l6일, 개화기는3~5 일 빨라졌다. 4. 개화기의 건물중, 엽면적지수는 P.E 피복에서 증가되었고 근중 및 근류균은 감소하였다. 5. 개화기 식물체분석 결과 P.E 피복에서 N, P, K의 흡수율이 높았다. 6. 풋콩수량은 무피복 4월 20일 파종(1,389kg/10a)에 비해 P.E 피복 4월 10일, 4월 20일 파종이 각각 12% 증수되었고 소득은 무피복 4월 20일 파종(250천원/10a)에 비해 P.E 피복 4월 1 일, 4월 10 일, 4월 20일 파종에서 각각 70, 83, 20% 높았다. 7. P.E 피복, 무피복 모두 경기지역에서 4월 1일 파종이 가능하였으나 무피복의 경우 년차간 출현율의 차이가 심하여 안전재배를 위해서는 P.E 피복재배가 요망된다.
        77.
        198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홉프의 개화후 경과일수와 재배지 표고 및 연차간 기상 변화에 따른 α -acid 함량의 변이를 구명하고 진행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홉프 α -acid 함량은 개화후 50일경부터 70일경까지 최대에 달하였으며, 개화후 61일에 6.895%로써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2. 수확기에 따른 α -acid 함량양은 표고가 낮은 130m이하에서는 수확기간에 미미한 변화를 나타내냈으나 그 이상의 표고에서는 8월 11일부터 15일경까지 수확한 것에서 타 수확기 보다 높았다. 3. α -acid 함량이 가장 높은 표고는 190-260m이었고, 이보다 표고가 높거나 낮을수록 α -acid 함량은 감소되었으며 표고 130m이하에서 가장 낮았다. 4. α -acid 함량은 매년 정규분포를 나타내었으며, 동일 연도의 표고별 차이보다 동일 표고별 연차간 차이가 컸으며, 동일 연도내 표본간 CㆍV는 7.30~7.83%에 비하여 연차간 CㆍV는 19.26%로서 연차각 변이가 심하였다. 5. α -acid 함량은 7월 하순의 최고기온과는 고도의 정상관, 평균기온과 일조시수와는 정상관, 강수양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다. 6. 홉프의 생종화 수량과 α -acid 함량은 유의한 정상관이 있었다.
        78.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녹두재배시 토양중 검기비 조절효과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pH가 낮은 개간지 토양과 pH가 높은 숙전의 토양에 질소, 인산, 가리를 조합 시비한 시험에서 식물체와 토양시료를 심취 분석하여 이들의 검기비와 녹두수량과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기 토양중 Ca/Mg비는 녹두의 검수, 분지수 및 수량과 정의 관계가 있었으며 (equation omitted) 비는 검수 및 수량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2. 개화기 토양중 Ca/Mg의 절위는 1.9∼6.4 절위이었으며 3.9 이상에서는 녹두 수량에 크게 영향하지 않았으나 1.9∼3.9 사이에서는 3.9에 가까울수록 녹두수량은 급격히 증가되었다. 3. 개화기 토양중 (equation omitted) 비는 0.17∼0.33절위이었으며 0.23이상에서는 수량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하에서는 수량감소가 심했다. 4. 수확기 식물체중 Ca/Mg의 절위는 1.4∼4.3이었으며 2.6 이상에서는 수량차이가 없었으나 1.4∼2.6 사이에서는 Ca/Mg 비가 클수록 수량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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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깨의 개화순서를 밝히기 위하여 3과성인 수원9호 와 풍년깨 를 공시하여 개화시부터 개화일과 개삭수를 절위 및 부위별로 조사하였으며, 개체별 착삭절위간 및 착삭부위간의 수량형질 분포와 수량 변이 그리고 개체간, 절위간의 수량형질 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풍년깨를 공시품종으로 하여 수확기에 각 개체의 절위, 부위를 명시하여 삭별로 수확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순서는 양품종 공히 최하부 최초 착화절위로부터 상단부로 3~4절위까지는 다소 불규칙하나 그 이상의 절위로부터는 매일 1절위씩 상승하면서 개화되었으며 동일 절위에서 중앙화와 측화의 개화시기는 착삭 제8 절위 이하는 3일, 제9 절위에서 제16 절위까지는 2일, 그 이상의 절위에서는 2~3 일 간격으로 측화가 중앙화보다 늦게 개화하였다. 2. 착삭절위별 개화수는 착삭 제 1~2 절위까지는 1 절위당 2~3개, 제 4 절위에서 제 18 절위까지에서는 6개 이상이 개화되었으며 그 이상의 절위에서는 3~5개 밖에 개화되지 않았다. 3. 착삭수는 착삭 제 1~3 절위에서 개화된 것은 대부분 결삭되어 착삭율이 90% 이상, 제 4~9 절위는 개화수에 관계없이 5개 정도 결삭이 되어 60% 이상 착삭이 되었으며 평균 착삭율은 42% 정도였다. 4. 착삭부위별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는 동일절위에서 중앙삭이 측삭보다 컸으며, 동일 개체내 동일 개화일의 중앙삭과 측삭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5. 1 주당 각 절위별 수량은 착삭 제5 절위의 736mg을 중심으로 하부나 상부로 갈수록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6. 수량구성요소의 절위별 누적분포비율을 주당삭수, 총입수 공히 착삭 제 16 절위까지 전체의 97% 정도, 성숙입수는 제 13 절위까지가 전체의 99%였 다. 7. 천립중은 동일 절위내에서는 어느 절위를 막론하고 중앙삭이 측삭보다 무거웠고 평균 천립중은 중앙삭 2.44g, 측삭 2.08g으로 중앙삭, 측삭 공히 하부 절위일수록 무거웠다. 8. 각 절위별 수량지수의 누적비율은 착삭 제 1절위에서 제 9 절위까지는 전체 수량의 82%, 제11절위까지는 92.0%, 제 13 절위까지는 98.9% 이었으며, 수량결정의 한계절위는 착삭 제 14 절위로 나타났다. 9. 수량형질의 변이를 CV로 비교하여 보면, 개체간 CV는 성숙입중>총입수>삭수>성숙입수>천립중의 순이었고, 절위간 CV는 삭당성숙입중>삭당성숙입수>천립중>절위별삭수>삭당총입수의 순으로 각 형질 공히 개체간 CV 보다 절위간 CV가 현저히 높았다. 10. 착삭절위별 수량형질의 개체간 변이는 하부로부터 착삭 제6 절위가 가장 낮았다.
        80.
        198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녹두재배기술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녹두의 지상부 형질,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종실성분 변화를 구명코자 숙전 및 개간전에 질소, 인산, 가리의 시비량을 달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태는 토양류형에 관계없이 식물체 중앙부인 제5절간 > 기부절간 > 상위부위인 제9절간 순으로 굵었으며 특히 제5절간은 3요소시용과 상관이 있었다. 2. 식물체 상위 4개 절위의 엽병각은 숙전에서보다 개간전에서 증대되었다. 3. LAI는 어는 생육시기에서나 숙전에서 높았다. 특히 3요소 시용 및 3요소+퇴비시용구에서 높았으며 개간전에서는 인산의 효과가 현저하였다. 4. 개화후 20일의 LAI가 클수록 건물중 및 종실수량은 많아졌으며 NAR은 낮아졌다. 5. 숙전에서는 가리시용, 개간전에서는 인산시용에 의한 주당협수의 증가로 종실수량이 증가하였다. 6. 종실성분중 유지함량과 단백질함량과의 부의 상관이 있었다. 7. 종실수량에 크게 영향하는 것은 개체당 협수로서 협수와 종실수량과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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