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9

        8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IRG-Alfalfa 사일리지 제조시 젖산균과 클로렐라를 처리하여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품질 및 미생물상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IRG-Alfalfa 사일리지 제조시 대조구와 클로렐라와 젖산균 공용 처리구의 조단백질 함량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섬유소와 TDN 함량 그리고 in vitro 건물소화율 처리구에서는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IRG-Alfalfa 사일리지 제조시 클로렐라와 젖산균 공용 처리시 pH가 감소되었다. 젖산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젖산균 단독처리구에서 증가되었으며(p<0.05), 클로렐라와 젖산균 공용 처리구에서는 젖산함량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그리고 젖산균 단독처리구의 젖산균 수는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또한 클로렐라와 젖산균 공용처리구도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이상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IRG-Alfalfa 사일리지 제조시 젖산균과 클로렐라 처리에 의해 사일리지의 품질이 향상되었다.
        4,000원
        8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이버섯의 톱밥종균을 제조하는데 참나무톱밥은영양원으로 미강을 20%첨가하고, 포플러톱밥은 밀기울을 10%첨가하였을 때 목이버섯의 균사와 밀도가 양호하였다. 이때 봉지재배에 적합한 종균 접종양은 참나무톱밥종균은 15g, 포플러톱밥종균은 25g를접종할 때 오염발생률이 줄고 배양완성률이 높아 적합한 접종양 이었다.
        3,000원
        89.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랭지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출현상태와 초기생육은 품종간 차이는 없었으나 년차별 기후변화에 따라 습해 및서리 피해가 발생하였다. 2010년도는 6월 1일 서리가 내렸고, 2011년도는 파종 후 강우가 지속되어 발아 및 초기생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초기생육이 안정적인 품종은국산품종으로 광평옥, 도입종은 P3156 품종이었다. 옥수수의 출사일은 년차 간 평균 5.5일의 차이가 있으며 국산종은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출사기간이며 도입종은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출사하여 도입종과 국산종의 출사일은 3~4일 차이가 있었다. 광평옥의 출사일은 8월 8일,P3156 품종은 8월 5일로 비교적 빨리 출사하는 품종이고평안옥과 DK729 품종은 출사기가 늦은 품종이었다. 옥수수 평균 초장은 231 cm 정도이며 국산품종 광평옥은 236cm, 평안옥 237 cm로 초장이 큰 품종이 건물생산량도 많았다. 줄기의 굵기는 전체 평균 23.2 mm, 착수고는 94 cm이었다. 착수고가 낮아 내도복성인 품종은 청안옥 86 cm,33J56 품종 80 cm이었고 강다옥은 101 cm로 착수고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랭지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 이삭비율은전체평균 39.3%이었으며 국산종보다 도입종이 다소 높았다. 국산품종 중에서 광평옥은 40.1%로 이삭비율이 높았으며 도입종 중에서 P3394 품종이 42.2%로 대등한 이삭비율을 보였다.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초중은 평균 59.6톤/ha이었으며 국산품종보다 도입품종의 생산성이 다소 높았다.평균 건물수량은 16,653 kg/ha이며 건물수량이 많은 품종순으로 32P75, P3156, 평안옥, P3394, 광평옥이며 건물수량은 각각 18,901 kg/ha, 17,997 kg/ha, 17675 kg/ha, 17194kg/ha, 17188 kg/ha 이었다. 옥수수의 당도는 발효과정에서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고랭지에서 평균 당도는 8.1이었다. 국산품종이 8.69로 도입품종 7.42에 비해 평균 1.27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DN 수량에서 32P75 품종은13,381 kg/ha, P3156 품종 12,590 kg/ha, P3394 품종 12,532kg/ha이며 국산품종은 평안옥 12,140 kg/ha, 광평옥 12,036kg/ha로 이들 국산품종은 도입품종과 대등한 TDN 수량을생산할 수 있었다. 고랭지에서 도입품종과 국산품종의 사료가치는 평균 CP 7.8%, 소화율74.2%, NDF 42.4%, ADF23.5%, TDN 70.3%로 대차 없었으며 청안옥의 TDN 함량은 73.3%로 가장 높았다.
        4,000원
        90.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질소(N) 시비가 부존 조사료자원인 갈대(Phragmites communis)의 생육과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2012년에 충남 천안과 경기 안산지역에서 실시되었다. 천안 국립축산과학원 갈대 재배지에서는 N 무시비구, N 50 kg/ha구, N 100 kg구 등 3처리를 두고 4월 30일 시비, 6월 21일 수확하였으며, 안산 시화간척지 갈대 자생지에서는 N 무시비구, N 60 kg/ha구 등 2처리를 두고 5월 1일 시비, 8월 1일 수확하였다. 갈대의 초장과엽색은 N 시비구에서, 그리고 N 시비수준이 높을 때 양호하였다. 건물률은 N 시비구에서 약간 낮아지는 경향으로 천안지역은 무시비구 39.8%, N 시비구 37.6%, 36.7%, 안산지역은 무시비구 39.4%, N 시비구 37.6%였다. 천안지역의건물수량, 조단백질 수량 및 가소화 건물수량은 무시비구에서 ha당 각각 4,026 kg, 235 kg, 1,850 kg, N 50 kg 시비구는 각각 4,658 kg, 306 kg, 2,388 kg, N 100 kg 시비구는 각각 5,622 kg, 446 kg, 3,143 k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안산지역은 무시비구에서 각각 2,802 kg, 177 kg,1,288 kg, N 60 kg 시비구는 각각 3,876 kg, 294 kg, 1,853k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0.05). 천안지역의 조단백질 함량, 건물 소화율 및 상대사료가치 (RFV)는 무시비구에서 각각 5.85%, 45.96%, 64.0 (품질 5등급), N 50 kg 시비구는 각각 6.58%, 51.27%, 72.3 (5등급), N 100 kg 시비구는각각 7.94%, 55.91%, 72.7 (5등급)로 높아졌으며, 안산지역도 무시비구에서 각각 6.30%, 45.98%, 70.2 (5등급), N 60kg 시비구는 각각 7.59%, 47.80%, 78.3 (4등급)으로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갈대 생육지는 시비가 가능한 조건이라면(하천변이나 강변 수질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이 아닌), ha당 N 60∼100 kg을 생육기에 시용해 주는 것이 생산량과 사료가치를 크게 개선시켜줄 수 있어 바람직하였다.
        4,000원
        91.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억새(Miscanthus sacchariflorus)는 C4 광합성 식물로서 경운 및 파종작업을 하지 않고 15~20년간 수확할 수 있는 영년생 작물이며, 자연상태에서 병해충 발생도 거의 없어 농약살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친환경 작물이다. 억새의 실용화는 펄프, 친환경 건축자재 및 고밀도 펠릿 연료의 원료로 이 용이 가능하고, 바이오 에탄올 원료작물로 유망한 작물이다. 그리고 억새의 수확은 한 계절인 늦 은 겨울 또는 이른 봄에 사이에 수확하는 일반적으로 수확기간이 길어 이용률이 높은 작물로서 수 확적기의 수분함량이 15% 정도로 수확 후 건조 비용을 줄 일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억새의 바이오매스 수량을 속성수인 포플러와 비교 하면 억새가 2배정도 높아 억새를 이용한 버섯배지의 활용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억새를 배지화하기위해서는 억새 대 표면의 왁스성분을 제거하기위 한 조건을 구명하며, 왁스성분 조성이 변화한 억새 시료를 느타리버섯 재배의 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먼저 억새의 왁스성분을 제거하기위해 발효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는데, 발효는 억새에 미 강을 20% 처리하였을 때 억새의 물리성이 변화하였고,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발효 후 5일째부터 5일간 지속되었다. 발효배지를 이용한 느타리버섯 봉지재배에서 기본 봉지재배에 사용되는 톱밥 대신 억새를 20%첨가하였을 때 느타리버섯 수량이 기존 봉지재배 배합비율과 동일한 수량을 보여 느타리버섯 봉지재배의 톱밥대체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92.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이는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있고 특히 한국, 일본, 중국, 일본 등지에서 다량의 야생버섯이 발견되고 있다. 목이버섯의 종류는 크게 목이목(Auriculariales) 목이과(Auriculariaceae) 목이속 (Auricularia)에 속하는 목이(Auricularia auricula)와 털목이(Auricularia polytricha)가있고, 흰목이 목(Tremellales) 흰목이과(Tremellaceae) 흰목이속(Tremella)에 속하는 흰목이(Tremella fuciformis)가있다. 이들은 각종 활엽수의 고사목이나 반고사목에서 생장하고 있으며, 버섯의 모양 이 사람의 귀와 같아서 중국에서는 목이(木耳), 우리나라에서는 목이 또는 흐르레기, 일본에서는 해파리 또는 기쿠라케(キクラケ)라하며, 서구에서는 ear mushroom이라한다. 본 연구는 목이에 대한 톱 밥종균 제조를 위해 톱밥 종류에 따른 적정 영양원을 선발하고 선발된 영양원의 배합비율을 설정 하고자 하였고, 선발된 종균의 접종량을 선발하여 목이버섯을 재배하는데 보다 효율적인 재배로 버섯을 생산하는데 안정적인 재배에 기하고자 하였다. 목이의 톱밥종균을 제조하는데 참나무톱밥 과 포플러톱밥을 사용할 경우 참나무톱밥은 영양원으로 미강 20%를 첨가하고, 포플러톱밥은 밀기 울을 10%첨가 하였을 때 균사생육과 밀도가 양호하였고 이때 봉지재배에 적합한 종균 접종량은 참나무톱밥종균은 15g, 포플러톱밥종균은 25g를 접종할 때 오염발생률이 줄고 배양완성률이 높아 적합한 접종량임을 알 수 있었다.
        9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이의 균사생육에 일반적인 특성을 조사한 결과 최적온도는 25℃, pH는 6~7범위에서 균사생육이 양호하였다. 배지원 선발로 무기염류종류와 농도는 MgSO4·7H2Os 0.05%, KH2PO4 0.1%에서 균사생육이 양호하였고, 탄소원은 흑설탕 2%첨가에서 균사생육이 양호하였으며, 질소원은 콩가루를 0.3~0.5%로 첨가하였을 때 목이버섯의 균사생육이 제일 양호하였다.
        4,000원
        94.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이는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있고 특히 한국, 일본, 중국, 일본 등지에서 다량의 야생버섯이 발견되고 있다. 목이버섯의 종류는 크게 목이목(Auriculariales) 목이과(Auriculariaceae) 목이속(Auricularia)에 속하는 목이(Auricularia auricula)와 털목이(Auricularia polytricha)가 있고, 흰목이목(Tremellales) 흰목이과(Tremellaceae) 흰목이속(Tremella)에 속하는 흰목이(Tremella fuciformis)가있다. 이들은 각종 활엽수의 고사목이나 반고사목에서 생장하고 있으며, 버섯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같아서 중국에서는 목이(木耳), 우리나라에서는 목이 또는 흐르레기, 일본에서는 해파리 또는 기쿠라케(キクラケ)라하며, 서구에서는 ear mushroom이라한다. 본 연구는 목이버섯에 대한 균사 생육조건으로 온도, 산도(pH)을 조사하였는데 목이버섯이 균사체 생육온도는 25℃, 산도(pH)은 6~7범위에서 균사체 생육이 양호하였고, 또한 목이버섯의 균사체 신장을 위한 무기염류, 탄소원과 질소원의 종류와 농도를 조사한 결과는 생감자추출물 2%에 KH2PO4 0.1%, MgSO4․7H2O 0.05%를 처리하고 탄소원은 흑설탕 1.5%, 질소원으로 콩가루 0.4%를 혼합한 배지에서 균사체 생육이 양호하였다. 목이버섯의 톱밥종균의 제조조건을 구명하기위하여 톱밥종류로 포플러, 참나무톱밥사용하고 또한 고형물인 영양원으로는 미강 및 밀기울을 사용하여 이들에 이들의 혼합비율에 따라 균사 생육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참나무톱밥의 경우는 밀기울보다 미강을 혼합한것이 균사 신장이 양호하였고, 이때 미강을 20%혼합하였을 때가 균사 신장 및 밀도가 양호하였고, 포플러톱밥은 참나무 톱밥과 다르게 밀기울을 처리한 것이 양호하였고 이때 혼합비율은 10%혼합처리가 균사생육이 양호하였다.
        95.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버들송이버섯의 균사 생육 최적조건을 구명하여 액체종균을 제조하고 또한 톱밥종균의 영양원을 선발하기 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고, 선발된 종균에 대한 종균 접종량을 설정하여 병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버들송이버섯의 톱밥종균은 미송톱밥(70%)+밀기울(30%)의 비율, 포플러톱밥(80%)+옥수수가루(20%) 조건으로 배합할 때 균사 생육이 양호하였다. 액체종균에 대한 영양원 선발 및 첨가량은 백설탕 1.0~1.5%, yeast extract 0.7g/ℓ, 콩가루0.1.7g/ℓ, 무기물은 MgSO4·7H2O 0.3g/ℓ, KH2PO4 0.5g/ℓ, K2HPO 1.2g/ℓ가 최적 조건이었다. 이때 선발된 배지의 접종량은 액체 및 톱밥종균을 25㎖/850㎖과 20~25g/850㎖로 접종 할 때 자실체 발생이 양호하였다.
        4,000원
        96.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의 학명은 Flammulina velutipes이며, 분류학적으로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송이과(Tricholomataceae), 팽나무버섯속(Flammulina)에 속하는 백색목재부후균으로 야생에서는 주로 활엽수에 자생한다. 팽이버섯은 약1,200년전인 A.D.800년경 최초 인공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Chang, 1993). 톱밥배지를 사용한 인공재배는 1928년 Morimoto에 의해 시도되었으며(Tonomura, 1978), 배지재료는 활엽수재의 톱밥에 미강을 혼합한 배지에 종균을 접종하여 재배하는 방법이 주류를 이루었다(Shiio 등 1974).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농업기술연구소에서 팽이버섯 자동화 병재배 기술을 보급하면서 재배가 시작되었고, 그 후 병재배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현재는 버섯 재배의 큰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최근에는 자동화에 의한 대량생산으로 공급초과 현상이 나타나는데 버섯재배에 필요한 원자재마저 가격이 상승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옥수수 부산물(콘코브)의 경우 바이오 연료생산에 쓰임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대체배지를 개발하여 배지비용을 낮추어야 한다. 본 연구는 대체배지를 일정비율 혼합하고 첨가비율에 따른 균사 배양 및 자실체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맥주박 적정첨가비율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맥주박 첨가에 따른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 생장률은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30% 이상에서는 균사밀도가 낮았다. 생육 특성의 경우 맥주박 첨가량이 40% 이상일 경우 수량이 30%정도 감소하고, 상품성도 떨어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팽이버섯 재배농가에서 맥주박 10∼20%수준으로 첨가하여 이용할 경우 버섯의 배양 및 생육이 가능하여 버섯 재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97.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들송이(Agrocybe aegerita)버섯은 활엽수 고사목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자생하는 식용버섯으로 맛과 향기가 좋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북미, 유럽 그리고 아프라카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버들송이버섯의 재배연구는 1840년 Desveux가 최초로 포플라 원목을 이용한 인공재배로 가능성을 검토하였고, 1956년 Cailleux와 1974년 Doip가 이산화탄소, 습도 및 광도가 버들송이버섯의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하지만 버들송이버섯은 배양 후 생육단계에서 발이 및 생육이 불균일하기 때문에 병해에 취약하고, 자실체 발생시 이로 인하여 수량과 품질이 낮아 이를 개선할 필요가 요구 되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버들송이버섯을 배양 후 저온 및 고온 처리로 균일한 발이 조건을 구명하였는데, 버들송이버섯을 배양완료 후 10일간 25℃에서 후숙 하였을 때 균일 한 발이로 버들송이버섯 자실체수확기간을 2일로 단축하였고, 자실체 수량도 향상되었다. 또한 부가가치 향상과 소비촉진을 위하여 가공기술개발연구로는 버들송이버섯을 이용한 식빵제조와 고추장, 장아찌를 가공하여 이에 대한 생리활성 및 관능을 조사하였다.
        9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송이버섯은 식용버섯으로 다른 식용버섯에 비해 1.3-ß-D-glucan이 높은 항암 및 면역증강 효과가 있은 버섯이다. 하지만 꽃송이버섯은 초근 한국과 일본에서 버섯을 재배하고 있지만 재배방법은 확립되어있지 않다. 본 연구는 꽃송이버섯에 대한 봉지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균사생장 및 원기형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꽃송이버섯의 액체종균제조하기위해 보리를 당화하여 종균을 제조하였는데 당화는 시간이 경과 할수록 당도가는 증가하는 경향으로 8시간에 16.3°Brix를 나타냈다. 당화된 액체배지에서의 균사생장조건은 온도 25℃, pH5.0~6.0 일때 균사생장이 양호하였다. 꽃송이버섯의 봉지재배시 낙엽송톱밥에서 균사배양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낙엽송톱밥, 밀가루, 옥수수가루를 7:1:2(부피비)의 혼합배지에서 균사생육이 48.5㎜/45일로 비교적 빠른 생장속도를 보였고 자실체의 수량은 68.1g/500g를 생산하였다.
        3,000원
        99.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새송이)의 학명은 Pleurotus eryngii이며, 분류학적으로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 (Pleurotus)에 속하는 사물기생균 (Zadrazil,1978)으로 일반명은 King Oyster Mushroom로 원산지는 남유럽 일대이며, 주로 아열대지방이나 수목이 없는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등에 널리 분포하하고 있다. 큰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되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 하였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어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 보급된 후 그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 되었으며 2007년의 경우 전체 버섯 생산량의 32%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성장은 큰느타리버섯의 재배기술의 결과이며 배지 재료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처음 인공재배에는 참나무 톱밥, 미강, 밀기울이 주 원료였으나, 최근에는 건비지, 콘코브, 비트밀 등 다양한 재료들이 이용되고, 복합배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상업용 배지도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버섯재배에 필요한 배지원료가 해외의존도가 높아서 그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수입단가도 계속 상승하여 콘코브의 경우 톤당 단가가 2005년에 94톤에서 2008년에 122로 30%가 증가하여 경영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나마 구하지 못해 다른 재료를 썼다. 실패하는 농가도 발생했다. 본 연구는 대체배지를 일정비율 혼합하고 첨가비율에 따른 균사 배양 및 자실체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맥주박 적정첨가비율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맥주박 첨가에 따른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률은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30% 이상에서는 균사밀도가 낮았다. 생육특성의 경우 맥주박 첨가량이 30% 이상일 경우 수량이 5%정도 감소하고, 상품성도 떨어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맥주박 10∼20%수준으로 첨가하여 이용할 경우 버섯의 배양 및 생육이 가능하여 버섯 재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0.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들송이(Agrocybe aegerita)버섯은 활엽수 고사목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자생하는 식용버섯으로 맛과 향기가 좋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북미, 유럽 그리고 아프라카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버들송이버섯에 대해서는 1840년 Desveux가 최초로 포플라 원목을 이용한 인공재배로 가능성을 검증하였고, 1956년 Cailleux와 1974년 Doip가 이산화탄소, 습도 및 광도가 버들송이버섯의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보고하였다. 한편 Zadrazil은 1978년과 1980년에 밀짚을 첨가하였을 때 밀짚의 질소원이 버들송이버섯 자실체 수량을 증가되었으며, 고농도의 암모니아 및 요소 첨가시에는 균사생장이 저해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버들송이버섯은 배양 후 생육단계에서 발이 및 생육이 불균일하기 때문에 병해에 취약하고, 자실체 발생시 이로 인하여 수량과 품질이 낮아 이를 개선할 필요가 요구 되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버들송이버섯을 배양 후 저온 및 고온 처리로 균일 발이 조건을 구명하였는데, 버들송이버섯을 배양완료 후 10일간 25℃에서 후숙 하였을 때 균일한 발이로 버들송이버섯 자실체수확기간을 2일로 단축하였고, 자실체 수량도 향상되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