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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연 갈색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한국자생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머리카락의 염색성 조사와 함께 세정횟수에 따른 색깔변화를 화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과 비교하였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δE값이 11이상 나타났으며, 모두 YR계열로 염색이 되었다. 매염제 처리에 따른 δE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을 사용했을 때 15.52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 후 세정 횟수에 따른 L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a, b 및 δ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을 30회 세정한 결과 L값은 화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낮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의 세정횟수에 따른 a, b, 및 δE값의 변화는 화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은 천연 갈색 염모제로서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2.
        200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비빔밥에 즉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이 나물상품 개발의 일환으로서 산뽕나무 잎의 건조 온도, 건조 전처리 방법에 따른 색도와 크기변화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산뽕나무 잎을 25℃로 건조하였을 때 건조 된 잎을 80℃ 물에 3분간 침지하여 제조한 나물은 색깔 변화가 적었다. 잎을 120초간 덖음 처리한 후 80℃ 물에 3분간 침지하여 제조한 나물은 잎 크기의 복원율이 높았고, 잎의 색깔변화가 적었다. 건조된 잎을 80℃ 물에 3분간 침지하여 제조한 나물에 대해 종합적인 기호도 평가를 한 결과 100℃ 물에 열탕 처리한 것, 소금 0.5%액에 열탕처리 한 것 및 증기 처리한 것은 보통이다 이상의 수준으로 관능 평가되었으며, 덖음 처리한 것은 좋다 이상의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123.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채 자원과 문화의 보존 및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대학생 316명을 대상으로 산채에 대한 기호도, 이미지 및 인지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산채에 대해 여대생들은 76.8%가, 남학생들은 67.7%가 좋아한다고 응답하였다. 산채에 대해 싫어한다는 응답은 전체적으로 8.2%에 불과하였다. 산채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복합적 요인(44.3%), 향이 좋다(20.6%), 맛이 좋다(14.9%), 기능성이 있다(10.4%), 건강에 도움이 된다(9.8%) 순으로 나타났다. 산채의 이미지어 중 계절감, 변비 개선 효과, 다이어트효과, 무공해식품, 구입의 어려움, 독특한 맛, 신선함 등이 다른 이미지어와 상관이 높았다. 산채의 종류별 섭취경험 정도에 대해 다수의 응답자들은 고사리, 냉이, 더덕, 도라지, 쑥 등 5종류는 6회 이상, 11종류는 1~5회, 나머지 26종류는 섭취 경험이 없다고 하였다. 산채 종류에 따른 인지 정도에 대해 고사리, 냉이, 더덕, 도라지, 민들레, 쑥은 식물을 구별할 수 있다 이상이다는 응답률이 37% 이상이었으며, 잔대, 참죽나무, 반디나물, 윤판나물, 합다리나물, 초피나무 등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는 응답률이 90% 이상이었다.
        124.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채 자원의 발굴과 산업화를 위한 기초 자료의 확보를 위해 2005년 3월 초부터 동년 7월 중순까지 식물도감과 산채관련 문헌에 나타난 식용가능 자생식물과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산채류의 종류 수와 식용부위, 식용여부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문헌상 식용이 가능하거나 산채용으로 유통되고 있는 식물을 조사한 결과 71과 547종류였다. 식용 가능 자생식물로 조사된 547종류 중에는 국화과가 127종, 백합과 59종, 산형과 26종, 미나리아재비과 24종, 십자화과 23종, 장미과 21종, 꿀풀과가 20종, 초롱과가 20종, 기타과 순으로 많았다. 산채류를 초본과 목본으로 구분한 결과 90% 이상이 초본으로 나타났다. 식용부위는 어린순과 잎, 엽병 등을 이용하는 것이 475종(86.8%), 뿌리와 잎 등 식물체 전체를 이용하는 것이 38종(7.0%), 뿌리 또는 지하경, 인경 등을 이용하는 것이 23종(4.2%), 꽃 등 기타 부위를 이용하는 것이 11종(2.0%)이었다. 식용 가능 자생식물 547종류 중 식물도감에 식용 가능한 것으로 표기된 것은 521종류, 식물도감에는 없고 산채관련 문헌에만 있는 것은 17종류였으며, 갯개미자리, 방풍, 합다리나무는 식물도감이나 산채관련 문헌에는 없었으나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었다. 식용 가능한 547종류의 자생식물 중 3종류 이상의 산채 관련 문헌에 나타난 것은 81종류였는데 이중 28종류만이 시장에서 관찰되었고, 29종류는 유통되지 않고 있었다. 경남, 전남 및 전북의 재래시장과 5일장에서 관찰된 산채 종류 수는 70종류로 식용 가능한 식물로 조사된 547종의 12.8%에 해당되었다. 시장에서 관찰된 산채 종류의 과는 국화과(23종, 42.0%), 백합과(8종, 14.6%), 산형과(6종, 11.0%)가 주류를 이루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구분 기준에 의하면 식용 가능 자생식물로 구분된 547종류 중 127종은 식용 가능, 22종은 식용이 불가능, 나머지 398종은 불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25.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상사화와 석산 절화에 대한 화학약품 및 물리적 처리에 따른 화경 끝의 갈라짐과 절화수명을 조사하였다 .상사화와 석산의 절화를 채화직후 4 mM STS 용액에 30분간 꽃아 둔 결과 화경 갈라짐이 일어나지 않았다. 상사화의 절화수명 연장을 위해서는 4 mM STS 용액으로 30분 정도 전처리를 한 다음 5~10% Sucrose + 150 ppm 8-HQS + 4 ppm Rox의 보존용액에 꽃는 게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열탕처리는 상사화의 경우 15-25초, 석산은 5-10초 처리가 화경의 갈라짐 방지와 절화수명 연장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경 절단부위를 불에 태우는 시간은 상사화의 경우 10-30초, 석산은 10-15초 처리시에 화경갈라짐 방지와 절화수명 연장에 효과적이었다. 화경의 절단은 수평으로 자른 것에 비해 45˚로 경사지게 잘랐을 경우에 절화수명이 연장되었다. 절화 화경에 대한 밴딩처리는 화경갈라짐 현상 방지 및 절화수명연장에 효과가 있었다.
        126.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쪽 생즙액의 염색조건에 따른 견직물의 염색성을 조사하기 위해 염액온도, 염색시간, 염액농도 염액의 pH, 매염제를 달리하여 견직물을 염색하였다. 염액의 온도에 따른 견직물의 표면색은 온도가 낮을수록 b값이 작아져 -5℃와 상온에서는 녹색(G) 계열로, 40℃ 이상에서는 녹황색(GY) 계열로 발색되었으며, 염착농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염색시간은 표면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염색시간이 길수록 염착농도는 증가하였다. 염액농도를 1%, 2%, 3%, 4%로 조정하여 견직물을 염색했을 때는 청록색(BG) 계열로 발색되었으나 5%에서는 B계열로 발색되었고, 염착농도는 염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염액의 pH에 따른 견직물의 표면색은 pH 7이하에서는 G계열을, pH 8에서는 녹황색(GY)으로, pH 9에서는 황적색(YR) 계열을 나타냈다. 염착농도는 pH가 높을수록 낮아졌다. 매염처리는 견직물의 표면색에 영향을 미쳤으며, 염착농도도 증가시켰다.
        127.
        200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흥 재래종 마늘의 특성에 대한 자료확보 측면에서 고흥 재래종과 도입종(스페인종 및 대만종) 마늘의 일반성분 함량,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조회분 함량은 고흥 재래종과 도입종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조지방 함량은 스페인종(1.09%), 고흥 재래종 (0.61%), 대만종(0.19%) 순으로, 조단백질 함량은 스페인종(2.25%), 대만종(2.10%), 고흥 재래종(1.75%)순으로 많았다. 조섬유 함량은 고흥 재래종(2.02%), 스페인종(1.79%), 대만종(1.35%) 순으로 많았다. 인편의 건물중 농도 10%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고흥 재래종이 50.2%, 스페인종이 34.6%, 대만종이 32.1%였다. 마늘 외피의 항산화활성은 건물중 2.5%일 때 고흥 재래종은 66.2%, 대만종은 46.4%, 스페인종은 38.4%였다. 인편과 외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한 결과 동일 농도(5%)에서 외피의 항산화능은 인편에 비해 고흥 재래종은 4.6배, 대만종은 5.7배, 스페인종은 3.7배가 높았다. 이와 같이 고흥 재래종 마늘은 항산화 활성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어 도입종 마늘(대만산과 스페인산)과 차별화 되었다.
        128.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복숭아나무 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절지의 천연염료로서 이용성을 조사하였다. 복숭아 가지 추출물로 견과 면직물을 염색한 결과 견직물의 표면색은 매염제에 따른 차이가 있는 가운데 무염색포에 비해 색차(δ값)가 11.63에서 30.86까지 나타났다. 면직물은 무매염시 17.71에서 황산철 매염시 40.41로 견직물 보다 염색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염제에 따라서는 소석회와 가성소다 매염시 a값이 높게 나타났으며, 황산구리와 명반, 식초 매염시는 b값이 높게 나타났다. 세탁을 3회 실시한 뒤 표면색을 조사한 결과 매염제에 따른 차이는 다소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무염색구와의 사이에 색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세탁 견뢰도는 다소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pH가 다른 수세액에 의한 수세 및 일광처리 후 표면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처리 전후간에 차이가 적어 pH에 대한 견뢰도 및 일광 견뢰도는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29.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채류 관련 문화의 보존과 발전 및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구례군, 남원시,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 등 지리산 권역에서 산채류 유통실태와 이용문화를 조사하였다. 5일장에 출하된 신선한 산채류는 구례 18종, 남원 24종, 함양 19종, 산청 17종, 하동 15종이었다. 신선한 산채류 중 참취, 두릅나무, 고사리, 돌나물, 도라지, 머위는 전체적으로 판매처가 많았다. 구례에서는 가중나무, 음나무, 초피나무의 싹을 판매하는 곳의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산채류의 판매처별 판매 산채 종류 수는 72% 이상이 4종류 이하였다. 산채류를 판매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50세 이상이 87% 이상을 차지하였다. 지리산권역의 토산품 및 농산물 전시판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른 산채류는 참취, 얼레지, 원추리, 비비추, 쑥부쟁이, 고사리 등의 초본류와 가중나무, 음나무, 다래나무, 고추나무 등의 목본 식물이었다. 마른 산채류의 포장은 80~200g 단위로 되어있었다. 마른 산채류의 포장지에는 산채류 이름, 중량, 생산자에 대한 표기 비율은 높았으나 제조방법, 제조 연월일, 유통기간, 조리방법,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표기 비율이 낮거나 표기가 안된 것도 많았다. 지리산권역의 산채전문 식당에서 판매하는 정식에서 산채류는 3~4종으로 전체 찬 중 16~18%에 불과했다. 산채정식에 이용된 나물의 종류는 지역 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개성이 없었다.
        130.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영화 13편을 선정하여 그 내용을 원예치료 교육자료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비밀의 화원’과 ‘4월의 유혹’은 원예치료의 역사와 의의 측면에서, ‘녹색카드’와 가위손‘은 원예치료의 현황과 위상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 그레이스’는 원예를 통한 직업적 재활을 설명하는데, ‘자연의 아이들’은 외로움, 고향에 대한 향수 등 노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원예치료 방안을 모색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비’는 후천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심리상태 및 그에 대한 원예치료 효과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레옹’은 ‘의존성 성격장애’의 특징과 그에 대한 원예치료의 적용에 대한 교육자료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알콜중독의 원인, 증상, 치료단계에서 원예의 역할에 대한 수업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라벤다’는 원예치료 영역의 하나인 ‘아로마테라피’와 허브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좋을 것으로 나타났다. ‘프렌치키스’, ‘미스터플라워’ 및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꽃과 숲의 효과, 특히 남녀 사이에서 꽃의 역할에 대한 수업자료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으로 나타났다.
        131.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연염료로서 금계국의 이용가능성과 금계국 식물체에서 추출한 염료를 이용한 천연염색시 천연매염제 처리농도, 매염방법 및 종류에 따른 견직물의 염색성을 조사하였다. 금계국 추출물로 견직물을 염색한 결과 표면색상은 무매염시 Y계열로 나타났으며, 매염처리시는 Y 및 YR 계열로 나타나 천연 염료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충분했다. 동백나무 회즙, 굴껄질 회즙, 노린재 나무 회즙을 10%, 20%, 30% 농도로 매염처리 한 후 견직물의 염색성을 조사한 결과 농도에 따른 표면색상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염착농도는 20%에서 가장 좋았다. 견직물의 표면색은 매염처리 방법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염착농도는 후매염, 선매염, 동시매염 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금계국 추출물로 천연염색한 견직물에 29종의 천연매염제를 처리한 결과 견직물의 표면색은 동백나무와 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처리구에서만 YR계열을 나타냈고, 그외 처리구에서는 Y계열로 나타났다. 또 천연매염제를 처리한 결과 염착농도는 무매염 처리구에 비해 월등히 높아져 천연매염제로서도 매염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음을 확인되었다.
        132.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복숭아나무 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절지의 천연염료로서 이용성을 조사하였다. 복숭아 가지 추출물로 견과 면직물을 염색한 결과 견직물의 표면색은 매염제에 따른 차이가 있는 가운데 무염색 포에 비해 색차(δE값)가 11.63에서 30.86까지 나타났다. 면직물은 무매염시 17.71에서 황산철 매염시 40.41로 견직물 보다 염색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염제에 따라서는 소석회와 가성소다 매염시 a값이 높게 나타났으며, 황산구리와 명반, 식초 매염시는 b값이 높게 나타났다. 세탁을 3회 실시한 뒤 표면색을 조사한 결과 매염제에 따른 차이는 다소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무염색구와의 사이에 색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세탁 견뢰도는 다소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pH가 다른 수세액에 의한 수세 및 일광 처리 후 표면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처리 전후간에 차이가 적어 pH에 대한 견뢰도 및 일광 견뢰도는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34.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t sampling and dyeing conditions using the raw Rubia on the dyeability of silk, and to appreciate the natural dyein to the silk, widely. Surface color for silk was an order of descent Y and YR extracted by distilled water, however, it was only an order of descent Y extracted by methanol, respectively. Color-fixing effects increased when distilled water as a solvent was used compared with methanol. Surface color of silk was an order of descent dark Y at PH 4 and 9, and color-fixing was increased at higher acids. Surface color of silk was an order of descent Y at lower temperature, and color-fixing was increased at higher temperature. Surface color of silk was not affected by dyeing periods, however, color-fixing effects was increased when dyed for 120 min.
        135.
        200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꼭두서니에서 추출한 염료를 이용해 몇 가지 조건에서 견직물을 천연염색 해 봄으로써 견직물에 대한 꼭두서니의 염색성과 염료로서의 이용성을 조사하였다. 꼭두서니 추출물로 모시 섬유를 염색 한 결과 표면색은 YR계열로 나타났으나 매염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 FeSO4, SnC14, tartaric acid에서 는 Y계열로, 동백, 콩대재에서는 R계열로 나타났다. 염색온도에 따른 모시섬유의 표면색과 염착농도는 염색온도가 높을수록 a값이 증가한 반면에 b값은 감소되었고, L값은 낮아졌다. 염착농도는 70℃ , 90℃, 60℃순으로 높았다. 염액의 pH에 따른 표면색은 pH 4와 9에서는 순 Y계열을 나타냈으며, 염착농도는 산이 강할수록 K/S값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염액의 농도에 따른 표면색은 농도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YR계 열로 발색 되었으며 , 염착농도는 염액의 농도가 높을 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염 색시간에 따른 표면색과 염착농도는 10-120분간에 큰 차이가 없어 10분간으로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136.
        200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식물 530종류를 과수(36종류), 채소(55종류), 초본화훼(227종류), 목본화훼(98종류), 관엽식물(114종류)로 구분한 후 이름의 유래와 음절수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름의 유래를 어종에 따라 구분한 결과 채소, 초본화훼, 목본화훼는 한국이름에서 유래된 비율이 각각 51.7%, 43.4%, 60.0%로 가장 높았다. 반면에 과수는 중국이름에서 유래된 비율이 46.5%로 가장 높았다. 관엽식물은 한국명의 경우 학명이나 속명에서 유래된 비율이 29.3%, 17.1%로 높았으나 일본어 이름은 일본어에서 유래된 비율이 53.1%로 가장 높았다. 원예식물 이름의 유래를 의미에 따라 구분한 결과 유래원은 과수의 경우 원산지 (43.3%)와 언어명(29.7%)에서 유래된 비율이 높았으며, 채소는 언어명(32.7%)과 형태(16.3%)에서 유래된 비율이 높았다. 초본화훼는 형태(38.3%)와 생육특성(12.3%)에서, 목본화훼는 형태(38.3%)와 색깔(21.1%)에서 유래된 비율이 높았다. 관엽식물은 형태(46.7%)와 언어명(26.7%)에서 유래된 비율이 높았다. 원예식물 이름의 음절수는 과수와 채소는 1-2음절이 각각 71.4%, 68.9%로 비율이 높았다. 반면에 초본화훼와 목본화훼는 3-4음절이 각각 57.5%, 65.7%로 높았으며, 관엽식물은 44.3%가 5음절 이상이었다. 음절수와 어종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이름에서 유래된 이름은 음절수가 4개 이내가 90% 이상이었으나 학명에서 유래된 이름은 음절수 5개 이상인 것이 70%이상 되었다.
        137.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의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과 방향설정, 효율적인 홍보와 교육 등을 위한 기초자료 수립차원에서대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원예와 치료, 원예치료의 인지도, 원예치료에 대한 이미지 및 원예치료에 대한궁금증을 조사하였다. 대학생들이 원예에서 연상하는 단어를 조사한 결과 꽃, 나무, 꽃꽂이, 향기, 과수원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세분화된 이미지 조사에서는 꽃, 꽃집, 식물원, 꽃꽂이, 정서순화 등 생산보다는 이용분야에 대한 이미지를 강하게 갖고있었다. 치료에서는 병원, 의샤병, 약물복용, 간호사 등 병과병원에 관련된 이미지를 갖는 단어가 높게 나타났다. 원예치료에 대해서는 34.2%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알게된 경로는 TV(47.2%), 인터넷(17.1%), 학교(16.3%)순으로 나타났다. 원예치료의 이미지와 개념에 대해서는 원예치료에 대해 알고있다는 대학생과 모른다는 대학생들간에 다소 차이를 나타냈다. 원예치료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대학생들은 원예치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단어를 연상하는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원예치료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원예치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응답외에 식물의 병충해 방제와 관련된 단어를 연상하는 학생들도 다소 있었다. 원예치료에 대한 궁금증에대해서는 원예치료에 대해 잘 안다고 응답한 학생들이나 모른다고 응답한 학생 모두 원예치료의 현황, 효과와 대상자, 시행기관, 전망에 대해 원예치료사에 대해서는 연봉과 사회적 위치, 자격증의 발급기관과 취득방법 등에 대해 궁금하다는 응답자 수가 많았다.
        138.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꼭두서니에서 추출한 염료를 이용한 천연염색시 매염제 종류 및 매염조건에 따른 실크의 염색성을 조사하였다. 천연매염제 종류에 따른 실크의 표면색은 동백나무 회즙, 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시는 YR 계열이었으며 그 밖의 매염제 처리시는 Y 계열이었다. 염착농도는 콩대 회즙, 철장액 및 오미자 즙 매염처리시 높게 나타났다. 매염방법에 따른 실크의 표면색은 후 매염시가 선매염 보다 R 계열의 발색비율은 높았으나 염착량은 낮았다. 매염온도에 따른 실크의 표면색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으나 염착농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매염제인 Al2(SO4)3의 농도에 따른 실크의 표면색은 농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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