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4

        41.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78 year-old male complained of mild pain at a gingival mass on his anterior mandible, injured and ulcerated by autobicycle accident six months ago. He had suffered from uncontrolled diabetes. The tumor specimens from his chin and gingiva were examined by immunohistochemical method, and their microsections showed poorly differentiated polygonal tumor cells, occasionally formed ductal structures. The tumor cells grew infiltratively into adjacent fibromuscular tissue with frequent atypical mitosis, exhibiting the features of poorly differentiated adenocarcinoma. However, in the computed tomography(CT) view a tumor mass was also found in his lung, and diagnosed lung cancer. In the immunohistochemical observation the tumor cells were strongly positive for thyroid transcription factor 1(TTF-1), cytokeratin 7, PCNA, p53, and PIM-1, occasionally positive for p63, but sparsely positive for survivin. The tumor cells were almost negative for S-100, cytokeratin 14, and α-SMA, while the vascular structures in the tumor tissue were conspicuously demarcated by the stains of α-SMA. Taken together, the present case was finally diagnosed poorly differentiated adenocarcinoma, metastasized from lung adenocarcinoma. And it was presumed that the metastatic tumor cells tended to be anchored in the traumatized area of anterior mandible, where the wound healing was undergoing with de novo angiogenesis and the activation of different cytokines and growth factors
        4,000원
        42.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행연구인 큰느타리버섯의 자실체 특성연구에 기초하여 속성형질과 품질이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여 품질이 우수하면서 조기에 수확할 수 있는 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수확소요일수가 우수한 KNR2503과 품질이 우수한 KNR2322를 육종모본으로 정하고 이들 계통으로부터 유래한 단포자의 특징을 조사하고 KNR2322는 자식, KNR2322와 KNR2503은 혼합하여 교배를 실시하였다. KNR2322-4×37은 품질과 갓형태에 있어서 육종학적 가치가 우수하였고, 여기에서 유래한 자식계통 KNR2322-4×37-6×12(B)는 수확소요일이 20일 정도로 길었지만, 무게가 68.5g 품질이 6.5로 우수하여 육종모본으로 선발하였다. KNRR2322-30×KNR2503-60(A)은 수확소요일이 13.5일로 육종모본으로서의 가치가 있었다. 육종모본 A와 B 교배결과 A8B8과 A8B10이 수확 소요일, 무게, 품질이 각각 14.0일, 88.8g, 92.7g, 7.0, 7.1로 우수하였다. 고유성 검사의 일환으로 기존품종(큰느타리3호)를 대조구로 핵산지문법과 대치배양을 실시하였는데, 다형성과 대치선이 존재하여 유전적으로 차별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선발된 두 계통중 A8B8은 “새송이1호”라고 명명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등록을 하였다.
        4,000원
        43.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꾀꼬리 버섯(Cantharellus cibarius)은 프랑스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면서 식용버섯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야생버섯으로 단백질 구성성분인 아미노산이 19종류나 함유되어 있고 에르고스테롤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약리작용을 한다는 보고도 있다. 꾀꼬리버섯의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인공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전 단계로 꾀꼬리버섯 균사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pH별, 온도별, 배지별 균사생장에 대한 조사가 전보에서 진 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꾀꼬리버섯의 액체배양에 의한 생체량을 산출하여 최적 영양원의 종류와 농도를 규명하고자 탄소원(carbon sources) 10종, glucose, D-fructose, D-galactose, D-arabinose, D-xylose, D-maltose, mannitol, sucrose, starch, dextrin과 질소원(nitrogen sources) 12종을, KNO3, (NH4)SO4, NH4H2PO4, (NH4)2HPO4, NH4NO3, NaNO3, NH4Cl, DL-alanine, L-asparagine, L-glutamic acid, urea, peptone, 선정하여 균사생장의 최적조건을 조사하였다. KACC균주 배양의 최적 탄소원은 starch와 dextrin이었으며, KACC 51958계통은 각 0.79, 0.86g의 생체건량이, KACC 51976은 각 0.60, 0.68g의 생체건량이 생성되었다.
        44.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수년간 팽이버섯 농가에서 팽이버섯 배양시 기중균사로 인해 타공구멍이 막히고, 갓의 모양이 기형을 보이며, 수확량이 30% 정도 줄어드는 증상이 발생되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어 왔는데, 주요원인으로 균주의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를 조기에 검출하는 기술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농가수준에서 쉽고 빠르게 균주의 건전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로 지시약과 탄소원을 달리하여 변색정도로 퇴화균주를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추가적으로 다양한 수종을 사용하여 최적의 방법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검사대상이 되는 균주가 저온에 노출되었을 경우를 가정하여 배양이 완료된 후 4℃에 보관한 균주와 25℃생육중인 균주를 사용하였다. YP배지를 기본으로 하고 톱밥종류를 포플러, 강참, 미송 등 7종을 사용하였으며, 배지분주시 고른 분포를 위하여 분쇄하여 60 mesh의 체를 통과시며 사용하였다. 사용한 수종중 포플러 톱밥에서 건전균주와 섹토링이 나타나는 생산량 감소 이상균주의 색깔변화차이가 가장 많이 났다. 그 외 이상증상이 타공구멍이 막히는 정도의 경미한 이상균주는 균주마다 색깔변화가 일정하지 않았다. 배양후 일정기간 저온(4℃)에 보관된 균주가 상온(25℃)에 자라는 균주보다 정상균주와 이상균주의 색깔변화 차이가 뚜렷하였다.
        45.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은 백색부후균으로 주로 팽나무, 포플러 등 주로 활엽수의 썩은 고목이나 그루터기에 다발로 생성되며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톱밥과 콘코프를 이용한 인공재배법이 개발되어 아시아권에서 대표적으로 인기 있는 식용버섯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138,501톤(2009), 61,056톤(2009)이 생산되어 한국 전체 버섯생산량의 40%와 일본전체 버섯생산량의 44%를 차지하여 양국에서 생산량 1위를 기록하였다. 인공재배에 사용되는 배지재료는 톱밥에서 콘코프, 미강, 면실피, 건비지로 변화되고 있으며, 수량성이 높은 종균의 사용과 재배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수량이 비약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국내산 팽이버섯의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하여 유럽, 미국, 중국으로 수출량도 증가하고 있어 10,900톤(2010. 10)이 수출되었다. 그러나 최근 배지의 고영양화와 팽이버섯균의 생리적인 특징으로 인해 기형적인 버섯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생산량과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균주의 생리적인 퇴화나 배지원료의 변패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나,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퇴화된 종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중균사에 의해 타공구멍이 메워지고 생산량이 떨어지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팽이버섯 재배농장에서 퇴화가 일어난 균주를 수집하고 이를 건전한 균주와 구별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지시약과 탄소원의 변화를 통하여 개발하고자 하였다. 기본배지로 MCM, PDA, YP와 내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배지도 함께 사용하였다. 첨가되는 탄소원으로는 lactose, CMC, Avicel, 포플러톱밥을 0.5% 첨가하였고, 지시약으로는 congo red, MR, MO, BCG, BCP, BTB, PR, BPB를 사용하였다. 팽이의 정상균주와 퇴화균주를 가장 잘 구별할 수 있는 배지조성으로는 YP+포플러톱밥+BTB로 접종 3일만에 색깔변화의 차이를 보였다.
        46.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꾀꼬리버섯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꾀꼬리버섯과에 속하며,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 활엽수림이나 침엽수림의 숲속 땅에서 자란다. 버섯갓의 크기는 3-8cm 정도이며, 난황색이다. 유럽, 북미, 희말라야를 포함하는 아시아지역에서 자생한다. 이 버섯의 식용에 대한 기록은 15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고, 1700년대 프랑스요리의 재료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북미 및 유럽에서 가장 많이 요리되는 야생버섯중의 하나이다. 전량 야생에서 채집되는 이 버섯에 대한 인공버섯재배기술의 개발은 균의 순수분리에 대한 어려움과 이 균이 탄소원을 공생하는 나무뿌리에서 얻는 생태적인 특징으로 인해 상당히 난 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웨덴의 연구팀이 인공재배에 대한 기술개발 보고를 하였지만 (Nature, 1997), 기주식물(Pinus sylvestris)를 이용한 공생관계를 유지한 기술이어서 대량보급 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꾀꼬리버섯의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인공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전단계로 각 배지에서의 생장특성을 조사하였다. KACC에서 분양받은 두 균주를 pH별 균체생산능력, 온도별, 배지별 균사생장정도를 측정하였다. PDB배지에서 KACC51958, KACC51976균주는 pH5.5 - 6.0에서 7일 배양 후 각각 561㎎, 692㎎의 균체 생산능력을 보였다. 온도별 생장속도는 PDA에서 7일 배양 후 25℃에서 각각 3.4, 4.6㎝를 기록하였다. MCM, YM, ME, PDA, DPA, YE를 사용한 최적배지 선발 실험에서 PDA가 4.0, 5.1㎝를 기록하여 균사생장에 적합하였다. 추후 탄소원, 질소원별로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인공재배기술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47.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case occurred in the cervical area of 51 years old male, who was generally healthy but recently complained of cervical swelling with mild pain. The tumor recently grew rapidly for 5 months. He was referred from local hospital in the diagnosis of metastatic tumor in cervical lymph. In the biopsy procedure, the tumor mass was ill-defined and not associated with cervical lymph node. The microsection showed a highly proliferative fibrous tissue infiltrative growth into the periphery. The spindle tumor cells were stained red in Masson trichrome stain, and strongly positive for PCNA and β-catenine, and partly positive for α-smooth muscle actin (α-SMA), but negative for S-100 and desm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in primary biopsy examination was made as leiomyosarcoma, malignant schwannoma, and mesenchymal sarcoma. Under the diagnosis of sarcoma the patient was operated for tumor resection including cervical lymph nodes. The tumor mass was tightly attached on the lower border of left mandibular body. After the surgical operation the tumor tissue was more investigated with further immunohistochemical stainings, and discussed with several pathologists in Gangneung area. Finally the tumor was turned out to be a nodular fasciitis with pseudosarcomatous proliferation, and also confirmed that the pseudosarcomatous spindle cells belonged to the myofibroblasts originated from the fibrovascular fascial tissue.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d a rare case of nodular fasciitis, which should be differentially diagnosed from the malignant head and neck tumors.
        4,000원
        48.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7년 국내의 식용 버섯의 연간 생산량은 약 14만톤 정 도로 국내 농업 총생산액에 대한 그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되고 있으며 큰느타리(새송이) 버섯의 경우 46천톤 (전체버 섯 생산량의 33% 수준)으로 느타리버섯 보다 많이 생산되었 다. 이러한 큰느타리(새송이) 버섯은 최근 재배환경 개선 및 재배 기술개발로 인해 자동화 및 규모화 됨으로 해서 생산적 인 측면에서 대량 생산체계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이에 따른 시장가격 하락과 원자재비용 및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생산 비 증가 등은 버섯 재배농가로 하여금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생산비용 상승에 따른 해결 방안으로 저가 대체 배지 개발, 혼합배지 사용, 완전자동화 시설 도입 등 많은 노 력들이 있어 왔지만 검정되지 않은 위해 요소와 엄청난 시설 투자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일반 농가에 보편화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진핵생물(버섯)과 원핵생물(세균)의 상 호작용을 통하여 원핵생물이 분비하는 대사산물이 진핵생 물의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환경조 절이 가능한 병버섯 재배시설에서 생리활성미생물의 투여로 버섯재배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버섯 재 배에 사용되는 미강, 밀기울, 톱밥 등의 배지재료, 주변토양, 부엽토, 식용버섯 및 야생버섯 등으로부터 분리 된 1,000여 종 이상의 미생물로부터 PDA 고체배지를 이용한 대치배양 시험을 통해 버섯 균사생육촉진 가능 미생물을 스크리닝 하 고, column 시험을 통해 최종적으로 버섯 균사 생육촉진 미 생물을 선발하였다. 분리 미생물에 대한 16S rDNA 분석을 통해 Pseudomonas sp . 와 99%의 상동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Pseudomonas sp . P7014로 명명하였다. 생 육촉진 미생물의 생육적온은 28℃이며 생육적합 pH는 6.0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850cc 버섯 배양용 플라스틱 병을 이 용한 시험 결과 배양완료 소요일수의 경우 무처리구(20~23 일 수준)에 비해 미생물을 혼합한 처리구(15일~18일 수준) 가 약 3~5일 정도 단축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편, 배양완료 이후 균긁기를 통한 생육특성 조사 결과에서 도 초발이 소요일수 및 수확 소요일수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1~2일 정도 단축된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종균종류 별 적용 방법에 있어 톱밥종균의 경우 접종 전 미생물 배양액 을 10ml 처리 한 뒤 접종하는 것이 적합하였으며 액체종균 의 경우 종균 배양액의 4 ~ 6% 수준으로 혼합 한 뒤 접종하 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한편 Pseudomonas sp . P7014에서 분비되는 버섯 균사 생육촉진 가능 생리활성 물 질에 대한 분리 및 분석 결과 auxin의 유도체인 indole acetic acid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49.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확장 B-스플라인 기저함수(extended B-spline basis functions)을 이용한 레벨셋 기반의 위상 형상 최적설계 기법을 정상 상태의 열전도 문제에 대하여 개발하였다. 본 해석법은 레벨셋으로 결정된 영역 안쪽만 고려하여 해석을 수행하게 되므로 열전달 문제에서 생길 수 있는 영역 바깥부분 영향을 제거할 수 있다. 설계민감도 해석으로부터 결정되는 법선속도를 활용하여 헤밀턴-자코비 방정식의 해를 구하게 되며, 주어진 체적조건 하에서 열 컴플라이언스(thermal compliance)가 최소가 되는 방향으로 최적의 형상을 결정할 수 있다. 형상 설계민감도를 정확하게 얻기 위해서는 레벨셋 함수와 B-스플라인 함수를 이용하여 수직 단위 벡터와 형상의 곡률을 정확히 결정하며, 위상 설계민감도를 통해 최적화과정 동안 필요한 위치와 시점에서 위상의 변화를 주는 홀을 쉽게 생성할 수 있다.
        4,000원
        50.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 원균의 보존 및 증식기술은 아주 핵심적인 부분으로 취급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부분 의 농가에서는 상업용 합성배지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 으나 과도한 비용부담은 균주 관리 소홀로 이어져 종균제 조에 있어 많은 피해를 야기 시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재배에 이용되는 배지재료를 이용하여 합성배지를 대체할 수 있는 원균증식용 천연배지 제조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각각의 배지 재료를 이용하여 조합한 뒤 열수 추출된 것을 원균증식을 위한 고체배지로 이용한 결과 포 플러:밀기울:미강 (50:20:30, v/v) 또는 포플러:밀기울:미 강 (50:30:20, v/v) 조건에서 합성배지 (36.3mm/7일) 보다 우수한 균사생장능력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들 천연배지에서 유래된 큰느타리버섯 원균을 이 용하여 버섯재배에 이용한 결과 에서도 균사배양 기간이 23.6일 정도로 합성배지를 이용한 배지 (24.7일) 보다 약 1.0 일정도 단축되었으며, 버섯의 정상적인 생육 및 수확 도 가능 하였다.
        5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증가됨에 따라 폐 배지 발생량도 매년 증가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퇴비 화 과정을 거쳐 농업용 퇴비로 이용 되고 있다. 본 연구에 서는 큰느타리버섯 재배 후 발생되는 폐배지의 재활용을 통해 버섯 생산용 배지 조성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버섯 재배를 위해 처음 사용되는 배지(새배지) 와 버섯 수 확 이후 발생되는 배지(폐배지)에 대한 특성 조사 결과 pH 및 C/N율의 경우 새배지에 비해 폐배지에서 낮아지는 경 향을 보였으나 일반 무기성분에 대한 뚜렷한 변화는 확인 되지 않았다. 한편, 적정 수준이상으로 폐배지가 혼합될 경우 버섯의 균사배양기간 및 생육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새배지에 대한 폐배지의 적정 혼합 비율은 10~30% 수준이었다.
        5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은 분류학적으로 담자 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 리버섯과 (Pleurotaceae), 느타리버섯속(Pleurotus)에 속 하는 사물 기생균으로 주로 아열대 지방이나 수목이 없는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등에 널리 분포하며 king oyster mushroom이라고도 불린다. 큰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국 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하였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어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 보급 된 후 경남·북,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그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 되 었으며 2005년의 경우 전체버섯 생산량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큰 느타리버섯은 온도, 습도, CO2와 같은 외부의 환경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인공재배에 어려움이 있으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초반 큰느타리버섯에 대한 일정 생산능력을 갖춘 농가에서는 농가수익증대 및 대량생산을 위한 방법으로 종균배양이 완료된 PP병을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로 인해 큰느타리버섯의 재배형태는 종균이 배양된 PP병만을 공 급하는 농가(배지분양센터)와 그 PP병을 구입하여 생육 만을 담당하는 농가(재배농가)로 이원화된 형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재배형태는 큰느타리버섯의 전국적인 재배확산효과를 가져왔으며 큰느타리버섯이 대 중적인 식용버섯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하 지만 이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배지재료의 이용 및 인공재배에 대한 기본 원칙 등이 일정부분 등한시 되면 서 기존에 발생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병이 2002년 후반부터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2003년도 에는 전국적 으로 확산되는 형태를 보여 주었다. 이에 본원에서는 경남 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이병 자실체로부터 다 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여 Koch's 의 가설에 준해 병원균을 확인 하였으며 분자생물학적 방법 및 생화학적 방법을 통 해 분류 동정해본 결과 Pantoea sp. 로 확인 되었다. 과거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에 대해 Pseudomonas tolaasii나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등에 의해 세균성 병해가 보고된 경우는 있었지만, 큰느타리버섯에 있어 Pantoea sp.에 의한 병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분리 확인된 병원균의 경우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등의 자실체에 대해서도 이병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60℃에서 10분간 처리 되었을 때도 생존 능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들에 대한 방제방법으 로 클로르칼키, 유한락스, 차아염소산나트륨등을 이용하여 시험한 결과 20% 클로르칼키 400배 수준에서 가장 효과 적인 방제가 가능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53.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 증가에 따라 많은 양의 폐배지가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그 활용도를 높이고자 농가로부터 수거된 폐배지에 대해 성분분석 및 버섯균사에 대한 생육저해 여부를 확인한 뒤 버섯재배에 있어 폐배지의 적정첨가 비율을 결정하고 그에 따른 버섯의 배양특성 및 생육특성을 관찰하였다. 폐배지 성분분석 결과 pH는 새배지에 비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총 질소 함량은 폐배지 첨가비율 많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버섯의 배양 및 생육과정 중 배지로 분비된 대사산물에 의해서 일어 날수 있는 버섯 균사생육저해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폐배지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고체배지에 버섯 균사를 접종한 결과 폐배지에 의한 버섯균사 저해현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폐배지 첨가에 따른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률은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50% 이내로 폐배지가 첨가된 조건에서는 일반적인 배양기간 (35일) 내에 배양이 완료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버섯의 발이특성을 조사한 결과에 있어서도 50% 이내로 폐배지가 첨가된 경우 평균 10일 이내에 발이가 완료되었으나 폐배지 100%로 제조된 배지에서는 정상적으로 발이가 되지 못하였다. 생육특성의 경우 평균 18일 이내에 수확이 완료되었으나 폐배지 첨가량이 30% 이상 일 경우 자실체수량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정상적으로 재배되고 발생되는 폐배지의 경우 버섯 잔재물이나 배지 덩어리 및 오염배지와 같은 이물질을 제거한 뒤 10-30% 수준으로 새배지에 첨가하여 재활용 할 경우 정상적인 버섯의 배양 및 생육이 가능하였으며, 이러한 사실은 버섯 재배농가의 재료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4,000원
        54.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증가됨에 따라 폐배지 발생량도 매년 증가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퇴비화 과정을 거쳐 농업용 퇴비로 이용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버섯 재배 후 발생되는 폐배지의 재활용을 통해 버섯 생산용 배지 조성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버섯 재배를 위해 처음 사용되는 배지(새배지) 와 버섯 수확 이후 발생되는 배지(폐배지)에 대한 특성 조사 결과 pH 및 C/N율의 경우 새배지에 비해 폐배지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일반 무기성분에 대한 뚜렷한 변화는 확인 되지 않았다. 한편, 적정 수준이상으로 폐배지가 혼합될 경우 버섯의 균사배양기간 및 생육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새배지에 대한 폐배지의 적정 혼합 비율은 10~30% 수준이었다.
        55.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은 분류학적으로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 (Pleurotaceae), 느타리버섯속(Pleurotus)에 속하는 사물 기생균으로 주로 아열대 지방이나 수목이 없는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등에 널리 분포하며 king oyster mushroom이라고도 불린다. 큰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하였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어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 보급 된 후 경남․북,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그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 되었으며 2005년의 경우 전체버섯 생산량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큰느타리버섯은 온도, 습도, CO2와 같은 외부의 환경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인공재배에 어려움이 있으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초반 큰느타리버섯에 대한 일정 생산능력을 갖춘 농가에서는 농가수익증대 및 대량생산을 위한 방법으로 종균배양이 완료된 PP병을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로 인해 큰느타리버섯의 재배형태는 종균이 배양된 PP병만을 공급하는 농가(배지분양센터)와 그 PP병을 구입하여 생육만을 담당하는 농가(재배농가)로 이원화된 형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재배형태는 큰느타리버섯의 전국적인 재배확산 효과를 가져왔으며 큰느타리버섯이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배지재료의 이용 및 인공재배에 대한 기본 원칙 등이 일정부분 등한시 되면서 기존에 발생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병이 2002년 후반부터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2003년도 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형태를 보여 주었다. 이에 본원에서는 경남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이병 자실체로부터 다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여 Koch's 의 가설에 준해 병원균을 확인 하였으며 분자생물학적 방법 및 생화학적 방법을 통해 분류 동정해본 결과 Pantoea sp. 로 확인 되었다. 과거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에 대해 Pseudomonas tolaasii 나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등에 의해 세균성 병해가 보고된 경우는 있었지만, 큰느타리버섯에 있어 Pantoea sp.에 의한 병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분리 확인된 병원균의 경우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등의 자실체에 대해서도 이병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60℃에서 10분간 처리 되었을 때도 생존능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들에 대한 방제방법으로 클로르칼키, 유한락스, 차아염소산나트륨등을 이용하여 시험한 결과 20% 클로르칼키 400배 수준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56.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객관적인 품질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유통형태별로 자실체를 수집하여 통계적으로 본 연구실의 기준과 비교분석하고, 등급별 품질기준을 제시하였다. 즉, 키의 경우 특품(특대)120∼130, 상품(대)110∼120미만, 중품(중)80∼110미만, 하품(소)80㎜ 미만으로 두었고, 대두께는 품질별로 특품(특대)40∼45, 상품(대)30∼40미만, 중품(중)25∼30미만, 하품(소) 25㎜미만으로 정하였다. 갓직경은 절대적인 수치보다 대두께와의 비례에 의해 품질이 정해지므로 구체적인 수치를 없애는 대신 비율을 적시하였다. 특품(특대)은 갓직경/대두께의 비율이 1.6이하, 상품(대)은 1.7이하로 두었다. 무게는 특품(특대)이 95∼120, 상품(대)70∼95미만, 중품(중)50∼70미만, 하품(소)50g미만으로 설정하였다.
        4,000원
        57.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2는 버섯의 발이를 촉진하고 갓의 생성을 억제해서, 담자포자를 가지는 주름(gill)의 발달을 억제하여 버섯의 품질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본 실험에서는 큰느타리버섯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CO2농도를 구명하려고 1,600, 2,400, 3,200ppm 이하의 농도에서 버섯생육 실험하였다. 방임처리구에서 수확율은 방임조건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8.6, 99.3, 93.8%로 2,400ppm이 가장 우수하였고, 병당 무게에서도 2,400ppm이 가장 우수한 102.5g이 수확되었다. 품질은 2,400ppm이 6.1, 1,600ppm에서 5.5로 111% 우수하였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1,600, 2,400, 3,200ppm에서 9.4, 9.5, 8.0로 2,400ppm이 가장 높았다. 병당 수확량은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0.7, 98.2, 77.3g 이어서 방임처리구와 마찬가지로 2,400ppm에서 많은 수확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 때 방임과 솎음처리구의 최적 CO2농도는 2,400ppm으로 사료된다.
        4,000원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