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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3

        21.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풀무치는 메뚜기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한국에 서식하는 메뚜기과 곤충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 크기는 4.5~6cm 정도이며 높은 단백질 함량과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풀무치의 건조방법에 따른 영양 성분 변화를 측정하여 가축 사료로 이용할 때 적절한 건조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풀무치는 약충과 성충으로 나누었으며, 성충은 암수를 구별하여 동결건조와 열풍건조는 온도별(40~80℃)로 나누어 사용하였다. 수분 함량은 동결건조 3.8~6.6%, 열풍건조 8.0~15.9%로 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수분 함량은 감소했으며, 단백질 함량은 67~73%로 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방 함량은 열풍건조 했을 때 11.3~13%로 동결건조보다 많았으며, 수컷보다 암컷의 함량이 더 많았다. 회분 함량은 동결건조 3.9%, 열풍건조 4.1~7.1%로 열풍건조 했을 때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2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사육에 알맞은 온도 설정과 연중사육에 적합한 사육방법을 찾고자 이 시험을 수행하였다. 사육온도는 20℃부터 4℃ 간격으로 4처리 하였고, 사육방법은 노지망실을 이용한 자연환경 사육과 유리온실, 패널시설을 이용하여 온도를 보정하는 방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세대 또는 다회사육을 하였다. 사육기간 평균온도는 노지망실 18.2±6.1℃, 유리온실 22.5±2.8℃, 패널시설은 29.5±2.3℃이었다. 시험결과, 사육온도별 암컷의 체중은 28℃에서 0.9±0.1g으로 다른 처리보다 가장 높았고 약충기간은 32℃에서 43.5±2.8일로 가장 짧았다. 그러나, 온도가 낮은 20℃에서는 발육이 저조하였고, 약충기간도 106.3±8.8일로 많은 기간이 소요되었다. 사육방법별로 보면, 노지 망실사육은 성충까지 생존율이 천적에 의해 22.2%로 낮았고, 패널시설 실내사육에서는 78~80%로 높았다. 첫 산란까지 소요일수는 노지 망실사육에서 98일, 온실사육에서는 81.1일, 패널시설 실내사육에서는 61~62일이 소요되었다. 노지 망실사육은 연 1회, 유리온실 사육은 연 2회, 패널시설 실내사육은 연 4회 사육이 가능하였다.
        2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동애등에 유충은 약 40%의 단백질과 30%의 지방을 포함하고 있어 동물의 먹이로 충분한 가치가 있으므로 고효율, 고기능 가금류 사료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동애등에를 이용하여 가금류 사료를 개발하는데 있어 생산단가를 절감하기 위하여 건조방법별 영양성분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분석용 시료로 사용한 동애등에는 사육중인 유충을 채취하여 급속냉동한 후 열풍 40~80℃까지 10℃간격으로 건조, 동결건조, microwave건조의 방법으로 처리하여 사용하였다. 영양성분 분석은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등을 AOAC (1995)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건조시간은 열풍건조 8~96시간, 동결건조 72시간, microwave건조 8분이 소요되었다. 영양성분 중 수분 함량은 3~9%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49~50%, 조회분 함량은 10~11%로 나타났다.
        2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식사료용 곤충인 벼메뚜기를 분말화하여 사료첨가제로 급여한 육계의 품질 및 관능 특성을 비교하였다. 사양시험 종료 직후 각 처리구에서 평균체중에 가까운 육계를 임의로 선발하여 시료로 이용하였다. 선발된 육계는 가슴살과 다릿살로 나누어 만육기로 분쇄하였으며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등을 AOAC (1995)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관능검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삶는 방법을 이용하여 계육을 조리할 때, 찬물에 계육을 넣는 방법을 사용하나 닭가슴살 육즙의 손실을 막기 위하여 Jung MO 등의 방법을 변형하여 시료를 제조하였다. 닭가슴살의 경우 수분은 벼메뚜기분말 2.0% 처리구에서 74.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에서 73.47%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조단백질은 벼메뚜기분말 0.5% 처리구에서 24.2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2.0% 처리구에서 23.38%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조지방은 대조구, 벼메뚜기분말 0.5% 처리구에서 0.9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2.0% 처리구에서 0.64%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조회분은 대조구와 벼메뚜기분말 1.0% 처리구에서 1.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2.0% 처리구에서 1.29%로 가장 낮게 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p>0.05).
        2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식사료용 곤충인 벼메뚜기를 사료첨가제로 이용하여 육계의 증체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총 120수를 처리구당 30수씩 4처리구로 배치하여 개체별로 사양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사료와 물은 자유 섭취토록 하였다. 시험 처리구는 대조구, 벼메뚜기 분말 0.5, 1.0 및 2.0% 급여 처리구로 구분하였으며 시험 개시시부터 종료시까지 매주 일정시간에 반복별로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 효율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0∼5주차 증체량은 벼메뚜기분말 1.0% 처리구에서 2,084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0.5% 처리구에서 1,921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사료섭취량은 벼메뚜기분말 1.0% 처리구에서 3,130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0.5% 처리구에서 2,912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에서 1.5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1.0 및 2.0% 처리구에서 1.50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2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용곤충인 우리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를 대량사육 할 때 수확작업에 과다한 노동력이 들어가는 등 포획에 큰 애로점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저온처리, LED광 및 생태적 특성을 이용하는 처리 등으로 쉽게 수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이 시험을 수행하였다. 저온처리는 Multi-room incubator를 이용해 각 실내 온도를 7.5, 10, 12.5, 15℃로 고정하여 암수 성충별로 경과시간별 쉽게 포획할 수 있는 개체수를 조사하였고, LED광 처리는 30W, 100W 백열전구와 20W 전등색 등 5종의 LED를 이용하여 경과시간별 광에 감응해 채집망 쪽으로 이동하는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생태적 특성을 이용한 방법으로는 야간에 온도가 낮고 불빛이 없을 때 포획하는 처리로 일몰 이후 경과시간에 따라 움직임이 둔한 개체수를 조사하여 서로 비교하였다. 시험결과, 저온처리 중 10℃ 처리에서 수컷은 3시간 암컷은 4시간 경과 후 움직임이 약하여 포획하기 쉬웠다. LED광 처리에서는 30W 전구색 광원에 감응하는 개체수가 다른 LED 광원에 비하여 많았고, 백열전구에 대한 감응도 이와 비슷하였지만 어떤 처리에서도 감응비율이 15% 이내이어서 비효율적이었다. 생태적 특성을 이용한 처리에서는 유리온실 내에서 일몰 후 연차적으로 온도가 내려가 일중 최저온도가 되는 새벽 5~6시경 동틀 무렵에 움직임이 둔한 개체가 많아 포획하는데 용이 하였다.
        27.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실내 대량사육 시 포획에 과다한 노동력이 소요되어 이를 해결하고자 4실배양기(Multi-room incubator HB-103-4)를 이용하여 각 실의 온도를 7.5, 10, 12.5, 15℃로 고정하고 암컷과 수컷 성충을 구분하여 345×195×235mm 사육상자에 각각 20마리씩 투입한 후 3회에 걸쳐 저온 경과시간별 움직임 정도를 비교하였다. 시험결과, 움직임이 약한 개체 비율이 95%에 달하는 시기는 7.5℃처리에서 수컷 2시간 암컷 3시간, 10℃처리에서 수컷 3시간 암컷 4시간이었으며, 12.5℃와 15℃처리에서는 7시간이 경과하여도 도달하지 못하였다. 동일한 온도처리에서 암컷에 비하여 수컷의 저온저항력이 약한 경향이었고, 15℃처리에서는 7시간 경과 후 저온적응 개체수가 늘기 시작하였으며, 각 처리에서 폐사한 개체는 없었다.
        2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각종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서식하는 바퀴류는 박테리아 등 미생물에 대항할 수 있는 유용물질을 함유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나 이를 이용한 산업화 관련 국내 연구는 거의 전무하다. 따라서 바퀴류로부터 기능성 소재 개발에 기초를 마련하고자 바퀴류의 화학적 특성 및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을 측정하였다. 바퀴류의 일반성분분석 결과 조단백은 이질바퀴가 33.49%로 가장 높았고, 조지방은 먹바퀴가 9.28%로 가장 높았다. 독일바퀴와 먹바퀴의 지방산 조성은 팔미트산, 올레산 및 리놀레산 3종류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이중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리놀레산의 함량이 각각 독일바퀴는 28.35, 18.72, 먹바퀴는 28.91, 23.02였으며 이질바퀴는 43.52, 34.62%였다. 바퀴류의 필수아미노산 조성은 이질바퀴 3.83, 독일바퀴 6.43, 먹바퀴 7.33% 이었다. 바퀴류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먹바퀴동결건조 분말의 Methanol 추출원액이 90.61%로 가장 높았다.
        29.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연중 다세대 사육을 위하여 실내사육에 알맞 은 온도와 일장조건에 관한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시험에는 전남 나주지역에서 수 집한 벼메뚜기의 부화약충을 이용하였다. 사육온도 시험은 multi-room incubator 를 이용하여 LED 8W 백색광원 조건에서 20℃, 24℃, 28℃, 32℃의 4처리를 하였 고, 일장시험은 실내온도 30±2℃, 공중습도 65±5%, LED 15W 백색광원 조건에서 8, 10, 12, 14, 16시간의 일장시간 5처리를 하였다. 시험결과, 28℃ 온도조건에서 암컷의 발육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고 성충까지 폐사율이 48%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최종탈피 소요일수는 3 2℃ 처리구의 40일 보다 평균 3.5일 더 소요되었으나 20℃, 24℃ 처리구 보다는 29.5일 이상 빠른 경향이었다. 24℃ 이하의 온도 조건에서는 발육이 매우 부진하였 고 최종탈피 소요일수도 매우 길었다. 일장시험에서는 10시간 일장조건에서 부화 후 성충까지 생존율이 84%로 다른 시험구에 비하여 가장 높았고, 부화 후 40일 성 충비율 조사에서 97.6%로 가장 높은 경향이었다. 일장 14시간과 16시간 처리에서 는 일장 10시간에 비하여 각 영기별 탈피와 성충까지 소요일수가 더 길었고 산란율 이 낮은 경향이었다.
        3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갈색거저리의 온도에 따른 유충 발육시험을 15, 17, 20, 22, 25, 28 및 30℃의 7개 항온조건,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60~70%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유충은 13령까지 경과하였고 항온 조건에서 사망률은 17, 20℃에서 극소수 개체만이 발견되었고, 22℃ 이상의 항온조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충의 발육기간은 17℃에서 244.3일로 가장 길었고, 30℃에서 110.8일로 가장 짧았다. 15℃는 부화되지 않아 유충 발육 조사가 불가능하였다.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형모형과 비선형모형(Logan 6)을 이용하였으며,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전체유충의 발육영점온도는 6.0℃, 발육 유효적산온도는 2564.1DD 였으며 선형, 비선형 모두 결정계수값(r2) 이 0.95로 높은 값을 보였다. 전체유충의 발육완료분포는 2-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체 유충의 결정계수 값은 0.8502~0.9390의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다.
        4,000원
        3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예로부터 식용으로 이용해온 벼메뚜기의 연중 사육을 위하여 휴면과 관련한 부 화기술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저온처리에 알맞은 시기를 알아보고자 산란 후 25℃ 온도에서 5, 10, 15, 20 일을 경과하여 난괴를 보호한 결과 10일 경과시 부화율이 높았고 현미경으로 알의 내외부 난각의 분리도 확인하였다. 저온저장에 알맞은 온도설정을 위하여 4℃와 8℃ 처리를 한 후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부화율은 비슷하였으나 배양기내 입고 후 부화까지 소요일수는 4℃처리 보다 8℃에서 짧은 경향이었다. 부화에 알맞은 온도 설정을 위한 20, 24, 28, 32℃의 4처리 중 28℃와 32℃ 온도조건에서 부화율이 높았 고, 배양기내 입고 후 부화소요 일수는 온도가 높을수록 짧은 경향이었다. 알의 장 기저장 후 이용 가능기간을 알아보고자 8℃에서 102일 경과 등 8처리를 한 결과 저 온저장 기간이 길수록 부화율은 감소 경향이었으며, 1년까지도 저온저장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3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L.)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저장곡물을 가해하 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량사육 시스템이 구축으로 산업화에 용의하다. 현재 갈색거저리 유충은 가축, 애완동물, 파충류 등의 먹이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갈색거저리를 활용하여 대체 사료로 외화절감, 친환경 사료, 항생제 대체 등 보다 안전한 가축생산으로 국민의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다. 그러나 갈색거저리를 사료 용 곤충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 항균활성, 항산화 효과 등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건조방법에 따른 생리활성을 확인하기 위 하여 갈색거저리의 유충을 열풍건조와 동결건조 방법으로 건조하여 항균활성과 항산화활성을 측정하였다. 항균활성은 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 butanol 및 distilled water 순으로 분획하여 paperdisc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Bacillus cereus,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균주에서 butanol과 물 추출물에서 항균활성이 나타났다. 추출물별 갈색거저리의 전자공여 능은 ethanol, methanol, 물 추출물에서 50~70%의 항산화활성을 보였으며 열풍건 조보다 동결건조에서 더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3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L.)는 저장곡물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 나 최근에는 가축, 애완동물, 파충류 등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다. 갈색거저리 유충 과 성충은 모두 건조한 사료를 좋아하므로 주사료의 함수량이 10~15%가 적당하 다. 또한 사육과정 중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채소류, 배추, 무 등의 보조사료를 첨가하는 것이 생육에 도움이 된다. 갈색거저리 생육과 사료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주사료(밀기울)와 폐버섯 배지(느타리, 새송이, 팽이, 표고)를 3가지 비율 (70%:30%, 50%:50%, 30%:70%)로 조사하였다. 각 처리별 3반복 하였고, 대조구 로 밀기울(100%)과 주사료+보조사료(100%+무)를 이용하였다. 갈색거저리의 유 충 치사율은 부화 후 30일 이전에 전체 치사량의 90% 이상 조사되었고 대조구 보다 폐버섯 배지 처리구가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주사료, 폐버섯 배지 30%:70% 비 율에서 높은 유충 치사율을 보였다. 유충기간은 느타리, 표고, 팽이버섯 배지 처리 에서 짧았고, 새송이버섯 배지 처리에서 길었다. 용기간은 모든 처리구에서 유사하 였고, 용화율은 느타리버섯 배지 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새송이, 팽이, 표고버섯 배지 30%:70% 처리에서 낮은 용화율을 보였다. 우화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90% 이상으로 높았다. 그러므로 갈색거저리 대량사육시 사료비 절감을 위하여 주사료 (밀기울)와 폐버섯 배지(느타리, 표고, 팽이)를 70%:30%으로 혼합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3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메뚜기는 식용으로 이용한 곤충의 하나로 이용되어 왔으나 연 1회 생산으로 경 제성이 낮아 산업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는 연중 생산 또는 연 다세대 번식 기술의 개발을 위하여 휴면타파와 부화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산란된 벼메뚜기 알을 25℃에서 5일, 10일, 15일, 20일 동안 처리 후 8℃에서 저온 저장하여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부화율이 10일 처리에서 92.8%로 가장 높았고, 5 일, 15일, 20일 처리에서는 각각 77.4%, 88.1%, 80.4%로 떨어졌다. 온도(20℃, 2 4℃, 28℃, 32℃)별 전처리 후 휴면타파를 위한 저온 저장 조건 설정을 위하여 벼메 뚜기 알을 4℃, 8℃에 저장한 후 부화율과 부화소요일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부 화율을 90% 이상으로 비슷하였으나, 부화소요일수는 4℃, 8℃ 저장 시 20℃에서 52일, 35일, 24℃에서는 32일, 18일, 28℃는 22일, 13일, 32℃에서 17일, 8일로 8℃ 처리에서 짧았다. 벼메뚜기 알의 한계 저온 저장기간은 245일~355일 동안 8℃에서 보관한 후 28℃에서 처리하였을 때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화율을 감소하였으 나 모든 처리에서 80% 이상 부화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벼메뚜기 알은 1년까지도 저온 저장하여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35.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L.)는 저장곡물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 나 최근에는 가축, 애완동물, 파충류 등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딱정벌 레목 유충은 3~5령을 경과하지만 갈색거저리 유충은 10령 이상을 경과하며, 성충 은 우화 5일 후 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30일 이상 지속하여 낳기 때문에 동일 영기의 유충을 수확하기 어렵다. 산업화를 위한 균일한 유충 수확과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산란성충의 이동시기를 1, 3, 5, 7, 10일 간격으로 산란격리틀을 이동하여 영기비율 및 총 생체중량을 조사하였다. 유충의 수확시기인 100일 후에 12~13령 비율은 99.9, 99.7, 68.5, 46.9, 39.4% 이었으며, 총 생체중량은 이동시기별로 5,000마리씩 5반복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508.0, 501.7, 402.8, 248.2, 208.6g 이었고, 통계분석 결과 1일, 3일로 이동하였을 때 가장 높은 유의성을 보였다. 갈색거저리 유충 동시 수확과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성충 산란격리틀을 3일 간격으로 이동시키고 100일 경과 후 수확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성충의 온도별 특성을 15℃부터 30℃ 까지 조사한 결과 15℃에서는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성충기 간은 암컷이 수컷보다 10~40일 가량 오래 생존하였다. 생존일수와 산란기간은 2 5℃에서 68.3일, 32.8일로 가장 길었으며, 산란수 역시 180.7개로 많았다. 암수 비 율별 산란수는 4:1 에서 474.5±20.1 개로 난 수량 확보에 가장 좋은 비율로 판단되 었다.
        3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온도에 따른 발육시험을 실내 15, 18, 21, 24, 27, 30℃의 6개 항온,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50~60% 조건과 고추 비닐하우스에서 3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6회 접종하여 수행하였다. 실내사망률은 저온에서는 1~2령충의 사망률이 높았고 온도가 증가할수록 3~4령충의 사망률이 높았으며 고온에서는 66.7%까지 높아졌다. 실내와 포장조건 모두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포장조건 8월 접종에서 6.03일로 가장 짧았다. 온도와 발육률과의 관계를 보기 위해 선형 및 3개의 비선형 모형(Briere1, Lactin 2, Logan 6)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전체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3.0℃였으며 발육유효적산온도는 111.1DD였다. 3가지 비선형 모형중 Logan-6 모형이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 단계에서 AIC와 BIC 값이 가장 적어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잘 설명하였으며, 발육단계별 발육완료분포는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에서 r2 값이 0.95~0.97로 높은 값을 보여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으며 정식시기별 성충 발생 예측치와 포장 조사치가 일치하여 방제적기 추정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3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화진딧물 (Aphis gossypii)의 온도에 따른 발육시험을 실내 15, 18, 21, 24, 27, 30℃의 6개 항온,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50∼60% 조건과 오이 비닐하우스에서 3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6회 접종하여 수행하였다. 실내사망률은 저온에서는 2~3령충의 사망률이 높았고 온도가 증가할수록 3~4령충의 사망률이 높았으며 고온에서 전체 사망률이 높았다. 전체 약충의 발육기간은 실내에서 15℃에서 12.2일로 가장 짧았으며 변온의 28.5℃에서 4.09일로 가장 짧았다.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보기위해 선형 및 3개의 비선형 모형(Briere 1, Lactin 2, Logan 6)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전체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6.8℃였으며 발육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11.1DD였다. 3가지 비선형 모형중 Logan-6 모형이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 단계에서 AIC와 BIC 값이 가장 적어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잘 설명하였으며, 발육단계별 발육완료분포는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에서 r2 값이 0.88~0.91로 높은 값을 보여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으며 정식시기별 성충 발생 예측치와 포장 조사치가 일치하여 방제적기 추정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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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온도 발육모델을 이용하여 꽃매미 알의 부화시기를 예측하고 약충과 성충 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 자재선발 및 끈끈이트랩 색상별 유인효과를 찾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꽃매미 알은 15, 20, 25℃(14L:10D)에서 각각 55.9, 26.8, 21.6일 만에 부화하였고 부화율은 각각 61.9, 57.8, 30.4%로 온도가 높을수록 부화소요기간은 짧고 부화율은 낮았다. 알의 온도와 발육속도와의 관계식은 Y=0.0028X-0.0228 (R2=0.9561)이었으며, 발육영점온도는 8.14℃, 유효적산온도는 355.4일도였다. 위의 관계식에 의하여 전남지역 꽃매미 알의 부화시기는 5월 22일로 예측되었다. 꽃매미 약충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자재는 제충국추출물, 고삼추출물, 데리스추출물이었고, 성충은 제충국추출물, 고삼추출물이었다. 황토색, 파랑색, 노랑색 끈끈이트랩 중에서 황토색끈끈이트랩의 유인량은 2주 동안에 약충 535마리, 성충 87.7마리였다. 황토색 끈끈이트랩은 꽃매미 약충과 성충의 유인포살효과가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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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is study aimed to estimate control thresholds for managing common cutworm, Spodoptera litura Faricius (Lepidoptera: Noctuidae) at different larval densities and growth stages of Chinese cabbage in field conditions. The percent yield reduction (Y) of Chinese cabbage infested by different densities of S. litura (X, no. oflarvae/100 plants) for three weeks were estimated by Y= - 21.85X + 1300 (R2=0.997) 5 days after transplanting and Y= - 12.1X + 1382 (R2=0.998) 20 days after transplanting. Based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densities of S. litura larvae and the yield index of chinese cabbage, the number of larvae (2nd to 3rd instar) which caused 5% loss of yield was estimated as 2.9/100 plants 5 days after transplanting, and 5.6/100 plants 20 days after trans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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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기재배 배 과수원 시비에 있어서 화학 비료 대체를 위한 녹비작물 재배 이용기술 개발을 확립하고자 호밀과 헤어리베치의 파종시기에 따라 녹비작물의 생육과 양분 공급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녹비작물의 파종시기는 2008년 9월 27일, 10월 15일, 11월 8일, 12월 10일로 나누어서 전남 보성의 배 과수원 독농가에 처리하였다. 관행 방임 초생 재배구는 대조구로 선정하였다. 호밀의 생육은 파종시기에 따라 별다른 차이 없이 비슷한 경향이었으나 헤어리베치는 파종 시기가 늦을수록 초장이 짧아지고 엽수와 줄기수가 감소하였고 건물중에도 그러한 비슷한 경향이 관찰되었다. 9월 하순 녹비처리는 관행 방임 초생 재배구에서 생산한 362kg/10a의 건물 중 보다 2.6배 높았다. 파종시기별 전질소 농도는 파종 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전질소 환원량은 피종 시기가 빠른 9월 하순처리가 16.9k/l0a으로 관행대비 2.6배 높았다. 인산 환원량은 10월 중순 파종이 가장 높았으며, 칼륨 환원량은 파종 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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