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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밭전환 1년차 논의 토양물리성 악화를 개선하고 사료용 옥수수 생육을 증진시키기 위한 심토파쇄의 효과를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심토파쇄에 의해 토심 25~35 cm 층위의 토양의 경도가 크게 감소하였고 토층 15~30 cm에서 가밀도, 공극율 및 고상비율 등 하층토의 토양물리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심토파쇄 추가 시 옥수수의 간엽 및 이삭의 생육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이삭당 립수의 증가가 이삭중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심토파쇄 추가 시 옥수수는 이삭 및 간엽의 수량증가에 의해 TDN 수량이 19~39% 증가하였으며, 특히 습해에 의해 생육이 불량한 2011년도의 옥수수의 생육촉진 효과가 컸다.
        42.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감자 괴경의 비대 반응을 해석하여 재배기술을 개선하고자 2005년에 표고별 괴경의 비대반응을 분석하기 위하여 대관령(표고 800 m)과 진부(표고 600 m)에서 수미와 대서 2품종을 노지에서 시험하였다. 또한 파종시기별 괴경의 비대반응을 구명하고자 대관령(표고 800 m)에서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4시기에 노지에 파종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표고에 따른 비대반응을 보면 총 건물중은 표고 800 m에 비하여 표고 600 m에서 전 생육기간 동안 높게 유지되었으며, 생육초기인 7월 6일(파종 후 58일)에 증가 정도가 가장 컸다. 총 건물중이 최고에 달한 시기는 표고 800 m에서는 파종 후 110~112일이었으며, 표고 600 m에서는 파종 후 108~111일로 표고 및 품종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주당 괴경 건물중은 표고 800 m에 비하여 표고 600 m에서 7월 6일(파종 후 58일)은 적었으나 7월 21일(파종 후 73일) 이후부터는 높게 유지되는 경향이었으며, 2지역 모두 7월 6일(파종 후 58일)부터 8월 8일(파종 후 91일)에 주당 괴경 건물중의 증가정도가 컸다. 주당 괴경 건물중이 최고에 달한 시기는 표고 800 m에서는 파종 후 118~125일이었으며, 표고 600 m에서는 파종 후 118~124일로 표고 간에는 유사하였다. 괴경당 건물중은 표고 600 m에 비하여 표고 800 m에서 증가되었다. CGR은 표고 800 m에 비하여 표고 600 m에서 생육초기인 7월 6일(파종 후 58일)에 증가 정도가 가장 컸다. 파종시기별 괴경의 비대반응은 괴경 건물중(수확시기)은 총 건물중과 동일한 경향으로 수미는 4월 29일 파종 시 가장 증가되었으며, 대서는 수미에 비해 10일이 빠른 4월 19일 파종 시 가장 증가되었다. 괴경의 건물중은 6월 30일부터 8월 8일에 증가정도가 가장 컸다. 주당 괴경 건물중이 최고에 달한 시기는 4월 19일 파종 시는 파종 후 139~144일, 5월 9일 파종 시는 파종 후 121~126일, 5월 19일 파종 시는 파종 후 111~113일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단축되었다.
        43.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찰쌀보리와 M98의 종실에 함유된 아미노산 조성 및 단백질 profile의 특성 차이를 분석하여 M98의 고-Lysine 및 함몰배유 형질에 관련된 생화학적 정보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찰쌀보리와 M98 종실의 총 16개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lysine을 비롯하여 총 6개 아미노산의 조성비가 M98에서 찰쌀보리에 비해 1.2~1.8배 높았다. Proline과 그것의 전구물질인 glutamic acid의 조성비는 M98에서 찰쌀보리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낮았는데, glutamic acid를 전구물질로 하여 합성되는 arginine의 조성비는 M98에서 찰쌀보리보다 1.8배 높았다. 2. 찰쌀보리와 M98간의 종실 단백질을 이차원전기영동으로 분리한 결과, 총 70개 단백질 spot에서 발현양상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찰쌀보리에 비해 M98에서 발현양이 높은 단백질 spot은 44개였으며, 발현양이 낮은 단백질 spot은 18개였다. 나머지 8개 단백질 spot에서 7개의 발현은 찰쌀보리에서만 확인되었고, 1개의 발현은 M98에서만 확인되었다. 3. 찰쌀보리와 M98의 종실에서 발현양상 차이를 나타낸 총 53개의 단백질 spot을 선택하여 nESI-LC-MS/MS 방식으로 동정하였으며, 대부분의 단백질 spot은 종실의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이었다. 특히, 28개 단백질 spot은 M98의 함몰배유 및 고-Lysine 형질과 연관된 단백질이었다. 4. 본 연구에서 밝혀진 M98 종실의 아미노산 조성 및 단백질 발현특성 정보는 향후 M98 유래 계통을 이용한 유전학적 검토 등을 통하여 고-Lysine 형질 연관 바이오마커 및 보리 신품종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44.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벼 기계이앙재배시 염 피해가 적으면서 안정적인 쌀수량 확보를 위하여 모 종류를 어린모, 치묘, 중묘, 폿트묘로 새로 조성된 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 이앙하여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년 평균 토양염농도는 이앙전 0.16%에서 환수후 이앙 직후에는 0.04%로 낮아졌다. 2. 모 종류별 출수기는 폿트묘 이앙이 8월 14일인데 비해중묘이앙은 2일, 치묘이앙은 3일, 어린모이앙은 5일 늦게 출수되었다. 3. 도복관련형질에서 중묘이앙이 도복지수가 가장 높아 포장도복 역시 중묘이앙이 반도복 정도 되었다. 4.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이앙모 종류별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비슷하였고, 주당수수는 치묘>어린모>폿트묘>중묘이앙 순으로 많았으며, 쌀수량은 어린모=치묘>폿트묘>중묘이앙 순으로 많았다. 5. 이앙모 종류별 쌀 품질에서 완전립비율은 치묘>중묘=어린모>폿트묘 순으로 높았고, 아밀로스함량과 단백질 함량은 이앙모 종류간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새로 조성된 간척지에서 벼를 기계이앙재배할 때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이앙모는 어린모와 치묘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45.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얼룩찰1호'는 자식계통 KBW23을 종자친으로 하고 KW33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잡된 단교잡종이며 알맹이가 흰색과 검정색의 두 가지 색을 가진 얼룩찰 옥수수이다. '얼룩찰1호'는 2003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전국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얼룩찰1호'의 출사일수는 76일로
        46.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적정 완전낙수시기를 구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량확보 및 미질향상을 하기 위하여 완전낙수시기를 출수 후 25일부터 5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처리하여 신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서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10년 출수 후 적산온도는 평년대비 수확기를 기준으로 100℃ 정도 높았고 강수량은 약간 적었다. 2. 평균 주당수수는 16.5개 이었고, 수당입수는 88개 이었다. 3. 출수 후 40~50일 낙수처리가 출수 후 25~35 일 낙수처리보다 등숙비율은 3% 정도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0.6 g정도 무거웠다. 4. 쌀수량은 출수 후 25일 낙수 대비 30~35 일 낙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40~50일 낙수에서는 7~8% 증수하였다. 5. 완전립비율은 출수 후 35 일 낙수에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조기 낙수할수록 낮았다. 6. 토양수분과 토양경도는 고도의 부의상관이 있었고, 완전낙수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중 EC는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완전낙수시기는 출수 후 40~50 일이라고 판단된다.
        47.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품질 녹색자엽 검정콩 신품종 육성 연구의 일환으로 녹색자엽의 유전자원별 녹색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엽록소 함량 및 조성과 이들의 유전양상을 검토하고, 유전적 배경을 달리한 녹색자엽 자원을 활용한 녹색자엽 검정콩의 선발 효율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유전적 배경이 상이한 녹색자엽 자원을 검정콩 육종프로그램에 도입코자 실시한 특성조사 결과 핵유전 녹색자엽 유전자 d1d2를 보유한 자원은 세포질 유전 녹색자엽 유전자 cytG를 보유한 자원보다 총 엽록소의 함량이 매우 높은 경향이었고, 조성에서는 d1d2 보유 자원은 엽록소 a의 함량이 엽록소 b보다 2배 이상 높고, cytG 보유 유전자원은 엽록소 b의 함량이 엽록소 a 함량 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2. 핵유전 녹색자엽 유전자(d1d2)는 당대의 종실에서 발현되어 F1 세대의 F2 종실에서부터 선발이 가능하며, 2개의 열성유전자에 지배를 받는다. 3. 녹색 종피의 핵유전 녹색자엽(d1d2)과 황색자엽 검정콩(D1D2)의 교배후대에서 검정색 종피에 녹색자엽 종자를 가진 개체는 모본의 유전적 배경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F2 전체 개체 중 3% 미만의 낮은 비율로 나타나, 향후 핵유전 녹색자엽 검정콩 신품종 육성효율 증진을 위해서는 핵유전 녹색자엽 검정콩 중간모본 개발과 선발방법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8.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소비벼 재배시 토양 및 식물체 중 질소동태 및 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신동진 등 5품종을 공시하여 관행 질소시비량 90kg/ha와 소비 질소시비량 50, 70kg/10a로 수행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육시기별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토양 중 무기태질소 함량 변화는 최고분얼기 때 NH4-N 함량이 많았 고 질소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생육후기까지 높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질소 시비수준별 성숙기 경엽 및 곡실 중 질소흡수량은 모든 품종에서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흡수량이 많은 경향을 나타냈고 50, 70kg/ha 수준에서는 온누리 90kg/ha 수준에서는 신동진이 흡수량이 많았다. 질소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영화수 확보가 많은 반면에 질소수준이 낮을수록 등숙비율 및 완전미비율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고 쌀 수량은 질소수준이 높을수록 신동진, 온누리, 동진1호, 호평, 남평 순으로 완전미 수량은 동진1호, 남평, 신동진, 온누리, 호평 순으로 많았다.
        4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1970년대 초 통일벼 생산과 더불어 쌀의 자급자족이 이루어지면서 쌀 산업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매년 의무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생산비 절감과 소비처 확대 방안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자포니카 초다수 성 “한마음”벼의 최대수량을 위한 재식밀도 및 질소시비량을 구명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출수기는 8월 14일로 재식밀도 및 질소시비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나. 출수기 벼 생육을 보면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경수는 많았으며, 엽질소 및 엽색은 N11㎏/10a 보다 N14.5㎏/10a 에서는 짙었으 나 그 이상에서는 비슷하였다. 지상부건물중과 엽면적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많았다. 다.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아 도복은 N18㎏/10a에서 1, N21.5㎏/10a에서 2 정도 발생되었다. 재식밀도간에는 재 식밀도가 높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아 도복 발생이 심했다. 라. 쌀수량은 N18㎏/10a까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 록 증가하다가 N21.5㎏/10a에서는 감소하였으며, 재식밀도간에는 90>70>50주/3.3㎡ 순으로 많아, 최고수량은 N18㎏/10a에서 재식밀도는 90주/3.3M2 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자포니카 초다수성 “한마음”벼의 최대수 량을 위한 적정 재배법은 질소시비량 18kg/10a에 재식밀도 90주/3.3m2 이었다.
        50.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볏짚 사료화에 따른 토양황폐화가 우려되는 시점에서 화학비료 가격은 상승하여 돈분뇨 퇴․액비를 활용 하는 농가가 급증함에도 이에 대한 활용방법이 밝혀지지 않은 실정에 있다. 따라서 볏짚을 매년 수거한 논에 서 돈분뇨 퇴․액비를 이용, 미사질양토에서 벼 품종으로 동진1호를 사용하여 2007~2009년간 수행하였다. 돈 분퇴비는 전량기비로, 기비 또는 추비는 SCB액비를 사용하여 화학비료 질소(관행) 9kg/10a에 해당하는 퇴비 70-액비30%, 퇴비30-액비70%, (퇴비30+액비40)-액비30% 등 6처리를 두고 토양양분 변화, 양분흡수량 및 쌀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3년간 퇴비30~70%, 액비70~30% 시용논의 유기물함량은 시험전인 21.3g/kg과 유사 한 값을 보였으나, 화학비료만 시용논에서 14.6%가 감소하였으며, 인산함량은 퇴․액비 시용에서 11~13%가 증가하였으나 관행은 시험전과 유사하였다. 용적밀도는 퇴․액비처리에서 감소하여 공극률이 약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관행은 이와는 반대 경향이었다. 벼 출수기 양분 흡수량은 화학비료 관행구와 기비로서 퇴비30%+액비 40%와 추비 액비 30%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벼 유수형성기 생육은 관행구와 액비추비 시용량이 많을수록 양호하였다. 쌀 수량은 기비용 퇴비시용보다 액비 추비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이며, 특히 기비(퇴비30%+액비 40%)-추비 액비 30%처리에서 화학비료 관행과 유사하였고 쌀 품질도 유사한 경향으 로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볏짚수거 논에서 기비로 퇴비30%와 액비40%를 시용한 후 수비로써 화학비료 대신 SCB 액비를 관개수와 함께 시용하면 화학비료를 완전 대체할 수 있고, 토양비옥도 유지와 안정적인 쌀 수량생산이 가능하리라고 판단된다.
        51.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95년에 내재해 다수성 특성을 지닌 "수원300호"를 모본으로, 조숙 호위축병저항성인 "하가네무기//CI08397/하가네무기"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수량성이 높고 도복이 강한 우수 겉보리 계통 "익산407호"를 선발하였다. 2005년부터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답리작 적응성이 높으며, 광지역성으로서 수량성이 높고, 도복 등 재해에 강한 특성과 효소력가가 높은 계통으로 2007년 국립종자원에 "혜당"으로 출원하였다. 신 육성품종의 특성은
        52.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072-1-2-4)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4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직무육 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올그린"으
        53.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그린"은 1995년 조춘 등 10계통을 방임수분시켜 작물 과학원 포장에서 타식성 작물의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 육성된 청예용 호밀 품종으로서 2005년~2007년 3개년간 계통명 호밀34호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7년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새로운 호밀품종으로 결정되었는데 그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이그린"의 출수기는 수원 등 4지역 평균이 4월 22일로서 대비품종
        5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흑진주찰(수원찰57호)은 자식계통 KBW24을 종자친으로하고 KBW2를 화분친으로 하여 교잡된 단교잡종이며 고품질 검정찰옥수수이다. 흑진주찰은 2003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06~'08년 3년 동안 전국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8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흑진주찰의 출사일수는 74일로 중만숙종에 속하며 이삭 길이가 16.0 cm로 찰옥1호
        55.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평안옥은 자식계통 KS140과 KS94의 교잡으로 육성된 다수성인 단교잡종이다. 2005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06~2008년 3년 동안 4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8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규우량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안옥의 종피색은 황색이며 입질은 반경립종이고, 출사일수는 광평옥보다 3일 늦다. 간장 및 착수고는 광평옥과 비슷하였으며, 후기녹
        5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바이오에탄올 생산용 여름작물(옥수수 또는 고구마)과 연계한 제한된 면적에서 최대 에탄올 생산을 위하여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겨울작물 개발이 매우 필요하다. 본 연구는 밀 및 트리티케일에서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밀 및 트리티케일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종실의 아미로스함량 및 식물체의 cellulose 함량 등을 분석하였다. 97개 밀 유전자원의 아미로스 함량을 분석한 결과 3.12%부터 26.67%까지의 분포를 보였으며, 트리티케일의 유전자원은 7.5%에서 18.19%의 변이를 나타냈다. 밀 식물체의 hemi-cellulose함량은 54.91%에서 88.22%의 분포를 보였으며, lignin함량은 0.77%에서 21.97%의 변이를 보였다. 트리티케일 식물체의 hemi-cellulose 함량은 53.45%에서 71.44%의 변이를 보였으며, lignin 함량은 12.46%에서 29.57%의 변이를 나타냈다. 이들 종실 및 식물체 구성 성분, 그리고 종실 및 바이오매스 수량 등은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겨울철 작물 선발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
        5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가적 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시책에 따른 바이오에탄올 생산용 품종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나,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적합한 작목 및 품종은 현재 설정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비식용 이면서 겨울철 작물인 트리티케일‘신영’품종을 이용하여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기초연구와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을 조사 분석 하였다. 트리티케일 ‘신영’의 전분가는 효소당화 II(SGA) 방법을 사용하였을 경우 65.42%로서 같은 겨울작물인 겉보리에 비하여 5%정도 높았으며, 원료의 입도는 0.1mm 이하가 40% 이상으로 고구마와 비슷하였다. 에탄올 수율은 수분함량 12% 기준으로 8.7% 이었으며, 톤당 생산량은 99.5% 에탄올이 394리터 생산되었다. 따라서비 식량작물이면서 겨울작물인 트리티케일을 이용하여 바이오에탄올 (99.5v/v%)생산이 ha당 2.09kL가 가능하였으며, 여름작물인 고구마와 작부체계를 이룰 경우 ha당 최대 5.21kL가 가능 하였다.
        58.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SSR marker를 이용하여 밀 자원의 근연관계 및 유전자연관지도 작성의 기초 자료가 되는 anchor marker를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재료는 금강밀 등 41개 국내육성 품종 및 계통과 Genaro81 등 외국품종 7개 등 총 48개 자원을 사용하였고, SSR marker는 밀의 21개 염색체에서 각각의 short arm에 존재하는 3개와 long arm에 존재하는 5개 SSR marker를 선발하여 총 168개의 SSR primer set을 구성하였다. 이 중 108개의 SSR marker에 대한 PCR 실험결과 92개에서 다형성을 보였으며, 국내외 밀 자원은 SSR marker에 따라 1~7개의 loci에서 유전자다형성을 보였다. 선발된 SSR marker들은 국내외 밀 자원의 분류 및 mapping 집단의 anchor marker로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59.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물자원의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원의 분석을 근거로 한 다양성확보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ICARDA에서 분양받은, 시리아등 87개 지역에서 수집한 야생보리(Horedeum spontaneum) 394점을 재료로 농업적형질 및 표현형을 조사하여 구분정리함으로서 정제된 유전자원의 보존과 이용효율성을 높이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질적형질은 총성을 포함한27개의 형질을 조사하였고, 양적형질은 간장을 포함한 12개의 형질을 조사하였다. 과성 및 찰성을 지닌 자원은 없었으나 탈립성이 강한 7점의 자원을 선발할 수 있었다.추후 철분등 종실의 영양성분 분석 및SSR마커를 이용한 유용관계의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들 결과는 야생보리를 이용한 기능성 보리 품종 육성에 이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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