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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의 품종생산 판매신고 및 품종보호출원 등 품종등록에 의하여 우리나라 농가에 보급되어 재배되고 있는 77품종에 대하여 상자재배를 이용하여 계절별로 수 행하여 품종에 대한 내서성, 내한성을 조사 하였다. 내서성 은 봄재배를 하여 온도가 점점 상승하는 자연 상태에서의 품종의 자실체 형성능력과 생산량 정도를 조사하였다. 내 한성은 겨울철에 재배하여 점점 온도가 낮아지는 자연 상 태에서 자실체 형성과 생육 능력 및 수량성 정도를 조사하 였다. 이러한 조사는 수차례 계절별로 조사한 것을 상대적 평가로 비교 분석하였다. 봄철 재배에 견디는 힘이 강한 느타리종 (Pleurotus ostreatus)의 품종으로는 김제9호, 김제10호, 논공99호, 부평복회, 부평흑단4호, 삼구5호, 삼구9호, 소담, 수한, 신 농12호, 신농46호, 왕흑평, 장안5호, 장안7호, 청풍, 춘추1 호, 치악5호, 치악7호, 한라1호, 한라2호 등으로 조사되었 다. 겨울철 재배에 견디는 힘이 강한 품종으로는 김제9호, 김제10호, 논공98호, 부평복회, 부평흑단4호, 삼구5호, 삼 구9호, 수한, 수한2호, 수한3호, 신농12호, 신농46호, 왕흑 평, 원형, 원형2호, 원형3호, 장안5호, 장안6호, 장안7호, 청도21호, 청도22호, 춘추1호, 춘추2호, 치악3호, 치악7 호, 한라1호, 흑평 등으로 나타났다. 느타리종외에 고온성 종으로 사철느타리종, 여름느타리종, 노랑느타리종, 분홍 느타리종은 고온기인 봄철-초여름 재배에 아주 견디는 힘 이 강하였다. 하지만 느타리종 품종들에 비해 수량성은 높 은 편은 아니었다. 단지 여름철에는 아예 느타리종 품종들 이 고온에서 재배가 불가능하므로 이들 고온성 종들의 재 배가 아주 알맞은 편이다. 큰느타리종, 아위느타리종은 솜 부산물을 이용한 상자재배에서는 극히 낮은 생산력을 나 타내어 상자재배가 부적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농가에서 균상재배를 할 때에 봄철 온도가 올라가 일정한 온도를 넘어서면 원기형성이 어렵고 원기가 형성된다 하 더라도 자실체 생육이 중지되어 불가능해진다. 이러한 온 도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품종의 대표적인 것이 춘추2호이 다. 이 품종은 병재배에서는 보다 높은 온도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나 상자나 균상재배에서 배지의 온도가 16℃ 이상 이 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봄철재배 에서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수량이 월등히 양호한 것으 로 나타났다. 훌륭한 재배사에서 자동으로 온습도 조절에 의하여 재배 를 하더라도 버섯 생육은 외부의 계절에 따른 온습도의 영 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품종의 재배시기에 따른 온 도변화에 대한 생육정도의 상대적 비교 분석은 실제 농가 에서 재배시기에 따른 품종을 선택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여러 가지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온기 에 재배하기 알맞은 분홍느타리 품종을 육성하였다. 단포 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분홍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5개 교잡조합으로 125개의 교잡주를 육성하 였다. 이중에서 ASI 2186×2104의 교잡주 25개중에서 3 개의 백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우수한 2개 균주의 2172와 2104를 교잡하여 특성이 우 수한 Pss 2006-420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노을'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 버섯발생 온도는 19~24℃, 자실체 생육온도는 19~24℃ 로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여름 철을 중심으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분홍색이며 자실체 형태 는 다발형으로 기존에 보급되지 않은 새로운 종의 품종이 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 요일수는 3~5일, 생육일수는 5~10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경수는 병당 47개, 대굵기는 11.3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가늘고, 개체중은 3.5g으로 갓이 얇고 수량은 병당(850ml) 102.2 ±8.2g이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9~22℃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재배 배지가 달라지거나 자실체가 너무 크게 생육하면 질겨지는 경향 이 있고 담자포자의 비산량이 많은 편이다. 기존의 다른 느타리와는 달리 자실체 색깔이 분홍색으로 꽃과 같이 아주 아름답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 식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버섯의 칼러화 시대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홍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 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43.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의 품종생산 판매신고 및 품종보호출원 등 품종등록에 의하여 우리나라 농가에 보급되어 재배되고 있는 77품종에 대하여 상자재배를 이용하여 계절별로 수행하여 품종에 대한 내서성, 내한성을 조사 하였다. 내서성은 봄재배를 하여 온도가 점점 상승하는 자연 상태에서의 품종의 자실체 형성능력과 생산량 정도를 조사하였다. 내한성은 겨울철에 재배하여 점점 온도가 낮아지는 자연 상태에서 자실체 형성과 생육 능력 및 수량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이러한 조사는 수차례 계절별로 조사한 것을 상대적 평가로 비교 분석하였다. 봄철 재배에 견디는 힘이 강한 느타리종 (Pleurotus ostreatus)의 품종으로는 김제9호, 김제10호, 논공99호, 부평복회, 부평흑단4호, 삼구5호, 삼구9호, 소담, 수한, 신농12호, 신농46호, 왕흑평, 장안5호, 장안7호, 청풍, 춘추1호, 치악5호, 치악7호, 한라1호, 한라2호 등으로 조사되었다. 겨울철 재배에 견디는 힘이 강한 품종으로는 김제9호, 김제10호, 논공98호, 부평복회, 부평흑단4호, 삼구5호, 삼구9호, 수한, 수한2호, 수한3호, 신농12호, 신농46호, 왕흑평, 원형, 원형2호, 원형3호, 장안5호, 장안6호, 장안7호, 청도21호, 청도 22호, 춘추1호, 춘추2호, 치악3호, 치악7호, 한라1호, 흑평 등으로 나타났다. 느타리종외에 고온성 종으로 사철느타리종, 여름느타리종, 노랑느타리종, 분홍느타리종은 고온기인 봄철-초여름 재배에 아주 견디는 힘이 강하였다. 하지만 느타리종 품종들에 비해 수량성은 높은 편은 아니었다. 단지 여름철에는 아예 느타리종 품종들이 고온에서 재배가 불가능하므로 이들 고온성 종들의 재배가 아주 알맞은 편이다. 큰느타리종, 아위느타리종은 솜부산물을 이용한 상자 재배에서는 극히 낮은 생산력을 나타내어 상자재배가 부적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농가에서 균상재배를 할 때에 봄철 온도가 올라가 일정한 온도를 넘어서면 원기형성이 어렵고 원기가 형성된다 하더라도 자실체 생육이 중지되어 불가능해진다. 이러한 온도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품종의 대표적인 것이 춘추2호이다. 이 품종은 병재배에서는 보다 높은 온도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나 상자나 균상재배에서 배지의 온도가 16℃ 이상이 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봄철재배에서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수량이 월등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훌륭한 재배사에서 자동으로 온습도 조절에 의하여 재배를 하더라도 버섯 생육은 외부의 계절에 따른 온습도의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품종의 재배시기에 따른 온도변화에 대한 생육정도의 상대적 비교 분석은 실제 농가에서 재배시기에 따른 품종을 선택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여러 가지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4.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온기에 재배하기 알맞은 분홍느타리 품종을 육성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분홍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5개 교잡조합으로 125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ASI 2186×2104의 교잡주 25개중에서 3개의 백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우수한 2개 균주의 2172와 2104를 교잡하여 특성이 우수한 Pss 2006-420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노을’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 버섯발생 온도는 19~24℃, 자실체 생육온도는 19~24℃로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여름철을 중심으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분홍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에 보급되지 않은 새로운 종의 품종이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 생육일 수는 5~10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경수는 병당 47개, 대굵기는 11.3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가늘고, 개체중은 3.5g으로 갓이 얇고 수량은 병당(850ml) 102.2± 8.2g이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9~22℃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재배 배지가 달라지거나 자실체가 너무 크게 생육하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고 담자포자의 비산량이 많은 편이다. 기존의 다른 느타리와는 달리 자실체 색깔이 분홍색으로 꽃과 같이 아주 아름답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 식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버섯의 칼러화 시대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홍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45.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온기에 재배하기 알맞은 분홍느타리 품종 을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분홍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5개 교잡조합으로 125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186 x 2104의 교잡주 25개중에서 3개의 백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특성이 우수한 2172와 2104를 교잡하여 수량이 높고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Pss 2006-420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노을'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 버섯발생 온도는 19∼24℃, 자실체 생육온도는 19∼24℃로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여름철을 중심으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분홍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에 보급되지 않은 새로운 종의 품종이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 생육일수는 5∼10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경수는 병당 47개, 대굵기는 11.3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가늘고, 개체중은 3.5g으로 갓이 얇고 수량은 병당 (850ml) 102.2±8.2g이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9-22℃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재배 배지가 달라지거나 자실체가 너무 크게 생육하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고 담자포자의 비산량이 많은 편이다. 기존의 다른 느타리와는 달리 자실체 색깔이 분홍색으로 꽃과 같이 아주 아름답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홍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4,000원
        47.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 소비되는 버섯이다. 국내에서 약 8만톤 생산되어 버섯 전체 생산량의 약 44%정도를 차지한다. 느타리는 항종양, 항에이즈바이러스, 항세균, 심장혈관 장애방지, 신경섬유활성화(치매예방)에 효 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느타리는 4극성 교배형을 가진 자웅이주성 버섯이다. 자실체에서 방출되는 담자포자는 자 실체 형성능력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교배를 하여야 자실체를 가진다. 그런데 자실체로부터 얻어진 단포자분리주 단핵체 도 자실체를 가지는 것이 일부 발견되었다. 단포자 분리주는 크게 2개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단핵체인데도 자실체 를 형성하는 Pseudo-homokaryotic fruiting, PHF라고 하며, 다른 하나는 나머지 대부분은 자실체를 형성하지 못하였는 데 이것을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이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 단핵체인데도 자실체를 형성하는 균주와 비 임성 균주를 각각 선발하여 서로 계통간 교잡으로 11개 교잡 조합을 통하여 자실체 형성균주간 535개, 비임성간 79개의 교잡주를 만들었다. 이들을 동일한 조건에서 자실체를 유도하고 생육하여 임성주와 비임성주 교잡 조합간 비교하였다. 전 체 임성균주간 평균 수량은 93.6±23.2g/병이였고 비임성균주는 77.2±18.5g/병, 모균주는 89.4±10.9g/병이었다. 결론적으로 임성 단핵체간 교잡주는 비임성 교잡주 및 모균주에 비해 자실체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여기서는 육종을 하는데 고려되는 여러가지 유전형질 중에서 자실체 수량만으로 비교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임성 단핵체는 느타리의 육종을 하는 데 새로운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8.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위느타리버섯(Pleurotus ferulae Lenzi (P. eryngii var. ferulae))은 느타리속에 속하는 백색부후균의 일종이며 큰느 타리버섯의 변종 혹은 느타리속의 독립된 종으로 분류체계상 논란이 되고 있으며 유사종으로 P. nebrodensis, P. fossulatus 등이 있다. 아위느타리버섯은 유해산소 제거능 등의 약리적 효능이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깔끔하여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큰느타리버섯의 대체종으로 적합하다라고 판단되어 이 버섯 의 인공재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위느타리버섯에 대한 배양 및 발이환경에 대하여 발표된 전보에 이어 본 시험에서 는 배지배합비율을 달리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주재료인 톱밥 수종별 시험결과 미송과 참나무에서 생장이 빠르고 재배 도 양호하였으나 농가 톱밥 수급 등 제반여건이 미송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근래 농가에서 미송톱밥을 콘코브 로 대체하려는 경향이 있어 미송톱밥과 콘코브에 대한 주재료 실험을 수행하였다. 큰느타리의 경우는 콘코브75에 미송톱 밥25인 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얻었으나, 아위느타리를 비롯한 다른 종에서는 미송만을 사용한 구에서 오히려 성적이 좋 았다. 배지재료 조합에 따른 이화학 성질의 변화는 대부분의 조합에서 약산성을 나타냈으며, C/N율은 면실박을 주재료로 조합한 경우만 10이하로 나타났으며 최고 86을 나타내었다. 배지조합별 균사생장은 균주 및 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큰느타리의 경우 미송75, 면실피펠렛25에 영양제로 미강을 사용하였을 때 가장 생장이 좋았으며, 아위느타리의 경우 미송 100, 밀기울 조합에서 가장 좋았다. 자실체 생산면에서는 전반적으로는 콘코브 조합보다는 미송톱밥이 좋은 것으로 보이 고 증량제로서는 면실피 펠렛을 25% 첨가하는 것이 좋았고, 영양제로는 미강이 다소 낳은 경향이었다.
        51.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는 4극성 자웅이주성으로 단포자분리주는 단핵으로 자실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단포자분리주는 2종류로 구분되었는데 하나는 자실체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하는 AHF형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이며, 나머지 하나는 원기형성 후 완전한 자실체로 발달하는 PHF형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이었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부터 단포자분리주 155개를 얻어 단핵체 자실체를 유도하여 이중에서102개임성체를 얻었으며, 이는 65.8%에 해당되었다. 단핵 자실체는 이핵체 모균주에 비해 대부분 자실체가 빈약하였으나 일부 모균주와 유사한 크기의 자실체도 발생하였다. 이들 단핵 임성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조합 11개에서 535 교잡체와 비임성균주간 교잡체 79개를 얻어 톱밥병재배를 하여 자실체 생산력을 모균주와 조사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주가 비임성주간 교잡 집단에 비해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와 자실체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2194 × 2344 조합은 59.95%, 2194 × 2730 조합은 27.39%, 1982 × 2504 조합은 22.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우수 균주개발 가능성은 높다고 할 것이다.
        4,000원
        52.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그 생산량과 소비량이 재배되는 다른 버섯들에 비해 아주 높은 편이며, 국내에서 재배되는 버섯 중에서 등 록된 품종수가 가장 많은 버섯이다. 본 실험에서는 느타리버섯의 단핵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균사접합을 통해 새로운 균 주를 육성하고자 하였다. 실험 균주로는 농업과학기술원에 보관된 ASI2183, 2344, 2504 3계통의 균주를 이용하였으며, 각각의 균주는 850cc병에서 30일간 배양한 후 자실체를 형성시켜 포자를 얻었다. 단포자 분리를 위해 포자를 약 7×104개 /ml의 농도로 희석하여 PDA 평판배지에 20㎕씩 도말하고, 5~7일간 25℃ 항온기에서 발아시킨 후 광학현미경하(×40) 에서 각 계통 당 50개씩 단핵균주를 임의적으로 분리하여 평판배지에 배양하였다. 배양한 단핵균주는 교배형 결정을 위해 각 계통마다 18~20균주를 배양하여 자가 교배를 실시하였으며, 균사의 접합이 일어난 부분은 다시 떼어내어 PDA 배지에 배양한 후 현미경으로 꺽쇠연결이 형성되었는지 확인한 결과 실험한 3계통 모두 4극성의 교배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각 계통마다 나타난 4가지 교배형의 비를 살펴보면 2183계통은 AxBx : AxBy : AyBx : AyBy 비가 11 : 4 : 2 : 3, 2344 계통은 8 : 4 : 5 : 1, 2504계통은 10 : 3 : 4 : 3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계통의 단핵균주 임성율을 조사하기 위해 20개의 단 핵균주를 850cc병(포플러 80% + 미강 20%)에서 50~60일 간 배양 후 10℃에서 자실체를 형성시킨 결과 2183균주는 70%, 2344는 61%, 2504는 80%의 임성율을 보였다. 각 계통마다 임성이 나타난 단핵균주에서 2183은 8개, 2344와 2504는 각 9개를 선발한 후 2183×2344, 2183×2504 계통 간 교잡을 실시하고 850cc병에서 30일간 배양한 후 10℃에 서 저온발이를 유도한 결과 양쪽 모균주보다 수확기간이 빠르고 수확량에서 우수한 교잡균주가 각각 3개씩 선발되었다.
        53.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 실험은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RAPD) 분석을 이용하여 71개 느타리 품종에 대한 DNA finger printing을 만들고 유연 관계를 해석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RAPD 분석은 12개의 Universal rice primers(URP)와 1개 의 operon primer, FGL17 primer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유연 관계 분석은 NTsyspc program(ver. 2.02)의 data matrix를 작성하기 위해서 DNA 밴드의 유무에 따라 1과 0의 값을 주었으며 유사도는 default값인 sm(simple matching coefficient)으로 계산하였다. 유연관계 분석에 의하면 공시된 느타리 품종은 6개 그룹으로 구분되었는데 느타리종(ASI 2180 등 62품종), 사철느타리종(ASI 2016 등 2품종), 여름느타리종(ASI 2070 등 3품종), 큰느타리종(ASI 2302 등 2품 종), 전복느타리종(ASI 2079), 백령느타리종(ASI 2720)이었다. 느타리종은 62품종인데 8개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그룹1은 원형느타리외 6품종, 그룹2는 춘추 2호외 9품종, 그룹3은 장안 PK외 7품종, 그룹4는 김제 9호외 5품종, 그룹5는 치악 4호외 12품종, 그룹6은 청도 22호 1품종, 그룹7은 소담외 14품종, 그룹8은 부평복회외 1품종으로 구분되었다. 14개의 프라이머 중에서 FGL17 primer는 600bp의 느타리종 Pluerotus ostreatus 특이 밴드를 가졌다. 이 프라이머는 느타리종의 동정에 있어서 아주 유용한 프라이머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DNA 다형성 분석 결과 거의 100%의 유사도 를 가지는 네쌍의 버섯들이 확인되었다.
        54.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버섯의 2003년 생산량은 약 19만 톤으로 약 8천억원이며, 웰빙시대를 맞아 버섯 소비는 점차 증가하는 경 향이다. 그중 느타리는 국내소비, 팽이는 수출용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28,280천의 수출이 이루어졌다 (2002, 농 림부). 그러나 수출용 버섯의 품종이 대부분 국내 고유 육성종이 아닌 형편이어서 UPOV 가입과 FTA체결에 따른 품종의 국제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품종의 국제분쟁에 대비하여 수출용 버섯에 대하여 다양한 국내 고유 품종육성이 요구되 고 있어 농과원에서는 품종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품종육성기술은 오랜 기간의 경험과 유전육종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지식이 요구되는데 이에 대한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누구나 약간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 다면 품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보편화시키고, 도 및 전업농을 연계한 품종육성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손쉬운 육종기술 인 다포자 임의교배법을 개발하였다. 공시균주로는 느타리 ASI2016, 2504 및 2180 흑백색 변이주를 사용하였으며, 팽이 는 갈색자실체를 생산하는 ASI4103 균주를 사용하였다. 이들 각 균주의 자실체로부터 포자를 받아 한편으로는 각 균주에 서 단핵균주를 분리하고 단핵균주간 교배를 실시하였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단핵균주를 분리하지 않고 포자현탁액을 그대 로 또는 일정량을 서로 섞은 후 도말하여 발아시켰다. 단핵균주간 교배에 의한 이핵균주의 육성에는 28일이 소요되었으며, 다포자 임의교배법에 의한 이핵균주육성은 10일이 소요된 반면, 이핵균주의 변이 폭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느타리 균 주내 임의교배와 균주간 임의교배를 비교해 보면 균주간의 교배에서 변이 폭이 컸으며, 균주내 변이는 그다지 크지 않았 다. 다포자 임의교배법은 단핵균주간 교배에 의하여 모균주와는 다른 새로운 교배균주를 만들기 위하여 수행되어오던 단 핵균주 육성, 현미경 확인, 단핵균주간 교배, 교배균주 현미경 확인, 교배균주 자실체 특성검정이라는 여러단계의 과정을 생략하고 단지 포자현탁액을 섞어서 배양한 뒤 원하는 대로 균을 분리하여 바로 특성을 확인하여 우수한 균주를 선발하는 방법으로 획기적으로 육성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버섯은 자실체의 조직을 분리하면 그 성질을 원형 그대로 가진 원 균을 쉽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형질고정에 요구되는 시간을 생략할 수 있고 팽이의 경우 분열자를 통하여 교배가 이루 어졌던 단핵균주를 역으로 추적하여 확보할 수 있어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퇴화를 대비한 모단핵균주를 생산하기 용이하 다. 다포자 임의교배법에 의하여 버섯품종육성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자기 자신의 우수품종을 육성한다면 다가오는 국제 경쟁시대에 고유품종에 의한 버섯을 생산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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