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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가정환경기반의 작업치료의 중재방법과 내용을 분석하여 임상적용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전자데이터 베이스인 ProQuest, ScienceDirect, Goole scholar를 통하여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용어는 “Home care program” OR “Home health service” OR “Home based rehabilitation” OR “Visiting home” AND “Occupational therapy”를 사용하였다. 배제기준을 통 하여 최종적으로 19개의 연구를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총 19편의 연구는 근거수준이 Level Ⅰ로 전체비율을 차지하였다. 포함된 연구에 대한 방법론적 질적수준(PEDro 점수)는 평균 8.0점으로 6~8점인 ‘좋음’ 수준에 속하였다. 가정방문 작업치료 중재는 낙상위험요인이 있거나 낙상경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환경수정 및 일상생활수행훈련이 많았다. 측정한 종속변인은 일상생활수행능력이 30.00%, 상지기능 24.80%를 차지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들에게 가정방문 작업치료중재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후에는 노인성 질환 및 정신건강장애를 갖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재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각도의 측면에서 중재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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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마산만 하구에 위치한 모래갯벌인 봉암갯벌에 서식하는 대형저서동물의 하계 군집구조 변동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하계에 연 2회씩 총 11회에 걸쳐 현장조사가 수행되었다. 봉암갯벌은 모래 함량이 70% 이상인 모래 갯벌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조사결과 갯벌의 상부지역을 중심으로 니질 함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OC 함량도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대 TOC 함량이 1% 수준으로 심각한 수준의 유기물 증가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봉암갯벌의 대형저서동물 군집구조는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출현종수 및 서식밀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오염지시종의 출현종수 및 서식밀도는 감소하였고, 종다양도지수를 비롯한 군집지수는 크게 증가하는 등 환경 개선의 결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 마산만의 입구에 위치한 봉암갯벌은 마산만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지정 및 오염총량제 실시로 인해 오염물질의 농도가 감소하였고, 그로 인해 봉암갯벌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농도 역시 감소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환경자료의 부제 및 조사 시기의 차이 등으로 인해 본 연구 결과만으로 환경이 개선되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추후 환경 및 대형저서동물의 개체군, 군집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한 환경개선 유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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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충남도립공원(덕산도립공원, 칠갑산도립공원, 대둔산도립공원)에 분포하고 있는 산림 식생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 조사지의 식생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덕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및 느티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고, 칠갑산도립공원은 굴참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및 서어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대둔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개서어나무군락, 서어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및 상수리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각 도립공원의 중요치는 덕산도립공원에서 신갈나무가 가장 높았으며(72.35), 다음으로 소나무(70.25), 굴참나무(53.11), 때죽나무(11.44), 산벚나무(11.17), 물푸레나무(10.41)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칠갑산도립공원에서는 굴참나무가(73.34)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소나무(58.71), 신갈나무(57.02), 서어나무(18.84), 졸참나무(13.48), 산벚나무(13.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둔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가(57.03)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굴참나무(31.98), 졸참나무(31.53), 소나무(16.80), 개서어나무(16.50), 서어나무(16.07), 쪽동백나무(15.76), 당단풍나무(10.09 )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요치가 높은 주요 분류군에 대한 흉고직경급을 분석한 결과 덕산도립공원에서는 신갈나무, 굴참나무가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칠갑산도립공원에서는 굴참나무, 신갈나무, 소나무가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서어나무와, 졸참나무의 어린 개체 밀도가 높아 앞으로 이들의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둔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와 굴참나무는 어린개체의 밀도가 높은 역 J자형을 하고 있어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개서어나무와 소나무는 어린 개체와 큰 개체의 밀도가 낮고, 중간 개체의 밀도가 높아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은 이들 수종에 의한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서어나무와 졸참나무는 중간이상의 개체와 비교해 볼 때 어린 개체의 밀도가 높아 앞으로 이들의 우점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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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발터 벤야민의 미학적 관점을 통해 인디음악씬의 작가주의적 음악인들의 예술적 세계관을 검토하려는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발터 벤야민의 멜랑콜리적 사유는 꿈 혹은 잠재적인 메시아적 가능성을 인식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과 세계, 텍스트의 존재를 새로운 ‘원천’으로 다르게 읽어내는 이러한 알레고리적 방법론은 파국적인 일상의 보편성과 자명성을 넘어서서 인식가능한 새로운 ‘메시아적 현재의 시간’을 추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상이 된 텍스트인 자우림의 「꿈」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TV를 봤네」, 그리고 브로콜리 너마저의 「졸업」은 모두 현실을 파국으로 인지하고 이와 거리를 두는 멜랑콜리적 세계관에 기반해 있다. 이들은 모두 세계를 파국적이고 무가치한 것으로 인지하는 동시에 멜랑콜리커(Melancholiker)로서 어떻게 현실을 인식하고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는가라는 철학적 질문을 보여준다. 이들의 텍스트는 미학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의 동일시를 통해 대중예술이 가질 수 있는 인식론적 가능성과 사유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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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50세 이상에 해당하는 연구대상에서 성별에 따른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초기와 후기 유병률과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 원시자료의 총 조사대상자 25,534명 중 건강설문조사와 검진 조사를 모두 받은 50세 이상 남녀에서 결측치가 있는 대상을 제외한 7,599명(남자 3,263, 여자 4,336)을 연 구대상으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나이를 통제 한 상태에서 인구학적 특성, 전신질환, 검진조사에 관한 변수에 대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이 결 과에서 유의한 변수들만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나이관련 황반변성 초기의 유병률은 남자 8.8%, 여자 10.3%였으며 후기의 유병률은 남자 1.4%, 여자 0.7%였다. 초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43배, HDL (high-density lipoprotein)이 1mg/dL 증가할 때 1.010배,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가 1IU/L 증 가할 때 1.011배, 비타민 D가 1ng/mL 증가할 때 1.020배 높아졌으며 Creatinine이 1mg/dL 증가할 때 0.446배 낮아졌고 여자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0배,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1.960배 높아졌고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7배 낮아졌다.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 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3배 높아졌고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3.436배 높아졌으며 여자 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126배 높아졌고 교육수준에서 저학력자보다 고학력자에서 2.480배 높았으며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1배 낮아졌다. 결론: 나이를 제외한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은 남자에서 초기는 AST와 HDL, 비타민 D였고 Creatinine의 증가는 교차비를 감소시켰고 후기는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자에서 교차비 가 높게 나타났다. 여자에서 초기의 위험요인은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이었고 후기는 교육수준이었으며 초기 와 후기 모두에서 혈소판 수치가 높아지면 교차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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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6~24세에 해당하는 연구대상자에서 세대에 따른 근시의 분포변화와 진행 정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1987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청주와 천안소재의 안경원에 굴절이상 교정을 위해 방문한 사람 64,292명(남성 15,567명, 여성 48,725명)의 굴절검사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근시 진행률 비교를 위해 연구대상자의 안경원 방문횟수를 고려하여 단위 기간 당 근시 진행 정도를 파워벡터 방법에 의한 MOD(magnitude of difference)와 VDD(vector difference in diopter)값을 이용하였다. 결과: 6~24세 이르는 연구대상자를 학제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고 5년 간격으로 구분하여 평균 굴절 이상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6~7세를 제외한 모든 그룹에서 (-)방향으로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방문연 도에 따른 경도, 중등도, 고도 근시의 분포에서는 경도근시의 감소와 중등도 및 고도근시의 증가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추세의 차이는 6~7세 그룹을 제외한 모든 연령그룹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안경원 에 연속 방문한 경우를 이용해 파워벡터로 환산한 근시 진행 정도는 8~13세 그룹과 14~16세 그룹에서 방문 연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p=0.006). 방문 연도에 따른 근시 진행 정도는 전체 대상자에 서 –0.344 D로 나타났고(p=0.000), 특히 6~15세의 경우는 –0.524 D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p=0.000). 결론: 동일 연령그룹에서 방문 연도가 최근에 가까워짐에 따라 평균 굴절이상 정도가 (-)방향으로 변화 되며, 고도근시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과거에 비해 최근에 가까울수록 근시 진행 정도가 더 크게 나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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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case study investigated the changes of four Korean English major college students’ motivation and interest in TOEIC studying based on qualitative research method.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once a month for six months. Interest is a unique motivational variable with affective and cognitive domains together including interactions between persons and their objects wheres motivation is more broad, psychological and overlapping concept compared with interes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articipants expressed the strong instrumental and extrinsic motivation for TOEIC studying while they confessed the intrinsic motivation for English learning. However, some participants had both extrinsic and intrinsic motivation on TOEIC studying as time went by. The participants’ strong perceptions on TOEIC in Korea were strongly related with situational interest in TOEIC or TOEIC studying. The participants’ interest in TOEIC studying was triggered as they improved the TOEIC score. However, one participant showed the expiration of interest in TOEIC studying right after achieving a high TOEIC score, but his interest in potential English studying was trigg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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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과 위험요 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세 이상 성인 중 안과의사에게 건성안 검진을 받은 5,698명(남자 2,368명, 여자 3,330명)을 대 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전신질환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에 따른 건성안의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분석 하였다. 결 과: 전체 연구대상자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건성안 유병률은 남성보 다 여성이, 50세 미만군보다 50세 이상군이, 농촌지역보다 도시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 신질환별 건성안 유병률은 고혈압, 이상지혈증,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우울증, 신부전증이 있는 경우 에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관련행위별 건성안 유병률은 비흡연자, 비음주자, 수면시간이 짧은 군이 높았다. 건성안 빈도는 여성에서(OR 2.29, CI 1.89-2.77)와 50세 이상군에서(OR 1.21, CI 1.01-1.46), 농촌지역에 서(OR 1.96, CI 1.56-2.47)에서 더 높았다. 유의한 모든 변수를 보정한 후에 건성안의 위험인자는 신부전 (OR 2.82, CI 1.48-5.69), 갑상선(OR 1.62, CI 1.16-2.26), 류마티스 관절염(OR 1.54, CI 1.01-2.33), 이상 지혈증(OR 1.42, CI 1.13-1.78), 우울증(OR 1.36, CI 1.11-1.66), 골관절염(OR 1.27, CI 1.02-1.57)이었다. 결 론: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으로 높은 수준이며, 50세 이상, 도시지역 거 주자, 여성과 신부전증, 갑상선, 류마티스 관절염, 이상지혈증, 우울증, 골관절염 환자에서 건성안의 위험이 높으므로 해당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건성안증상을 조기 발견하여 적 절하게 대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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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5~50세에 해당하는 연구대상에서 세대에 따른 굴절이상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1987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청주와 천안의 안경원에 굴절이상 교정을 위해 방문한 사람 162,494 명(남성 50,453명, 여성 112,041명)의 굴절검사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안경원은 청주 5군데와 천안 2군데를 선정하여 개인정보를 제외한 굴절검사 데이터만을 수집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각 연구 대상의 연령은 출생 연도와 안경원 방문 일자를 계산하여 만 나이로 산정하였다. 연령에 따른 굴절이상 변화를 고려하여 연령을 그룹화하고 동일 그룹에서 방문연도에 따른 평균 굴절이상 정도를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비교하였다. 또한 안 경원 방문 당시 연도와 연령을 변수로 하여 굴절이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하였 다. 연구대상에 포함하는 일부 표본인구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세대에 따른 환경적 요인 변화를 확인하였다. 결 과: 6개 연령 그룹 모두 방문당시 연도에 따라 평균굴절이상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방문 연도 가 최근에 가까울수록 (-)방향으로 그 값이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5~50세 전체 연령군의 평균굴절 이상 정도를 결정하기 위한 회귀분석에서는 방문연도가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표본 집단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30대 그룹보다 20대 그룹에서 근거리 작업과 관련한 답변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 론: 동일 연령군에서도 평균 굴절이상 정도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세대에 따라 달라진다. 본 연구 대상 에 해당하는 5~50세 연령 그룹 모두 (-)방향으로 굴절이상 정도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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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욕창예방방석 중재와 방석의 종류 및 효과 측정 방법에 대한 논문 고찰을 통해 임상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전자 데이터베이스 RISS, KISS, Scopus, PubMed와 Google Scholar를 사용하여 2010년부터 2015 년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검색 용어로 “Pressure Ulcer AND Wheelchair AND Cushion”을 사용하 였다. 검색된 논문은 3차 분류를 거쳐 최종적으로 13개의 논문을 선정하였으며 이를 분석 고찰 하였다. 결과 : 연구 결과는 연구 참여자와 중재로 사용된 욕창예방방석의 종류, 중재가 적용된 환경 그리고 효과 검증을 위해 사용된 측정 방법을 기준으로 분석하고 정리하였다. 논문의 질적 수준은 단일 그룹 실험 논문이 8편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 참여자는 비장애인 대상에서 척수손상장애인 대상으로 변화되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가 수행된 환경도 실험실 기반에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연구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욕창예방방석의 종류는 공기방석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나 최근에는 맞춤형 방석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었다. 욕창예 방방석의 효과에 대한 측정 방법은 좌면의 압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전체적으로 가장 많았으나, 최근에는 방석 사용자의 사용성과 주관적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증가하고 있다. 결론 : 이번 연구를 통하여 욕창예방방석 중재와 방석의 종류 및 효과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를 근거로 작업치료사의 욕창예방방석 서비스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고 추후 연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추후에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욕창예방방석에 대한 개발과 연구 및 임상적 서비스 근거 마련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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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남해군 금산에 분포하고 있는 식생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2014년과 2015년에 실시되었다. 본 연구 조사지의 식생을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DCCA ordination으로 분석한 결과, 10개의 자연림(졸참나무군락, 개서어나무군 락,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곰솔군락, 소사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느티나무군락, 서어나무군락, 히어리군락)과 2개의 식재림(편백군락 및 삼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복곡저수지 아래 계곡부에는 환경부지정 보호야생식물인 히어리가 아교목상으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복곡저수지 인근 천하저수지 위쪽 임도에서는 끈끈이주걱이 발견되 었다. 식재림을 제외한 전체 군락에서 나타난 중요치는 졸참나무가 가장 높았으며(45.7), 중요치가 높은 주요 종에 대한 흉고직경급을 분석한 결과 졸참나무, 신갈나무 및 개서어나무는 정규분포형을 나타내고 있어 현재의 우점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대상지내 군락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평균 토양 pH는 4.28∼4.76으로 나타났다. DCCA ordination 분석 결과, 졸참나무군락은 해발고와 상관없이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곰솔군락 및 소나무군락은 다른 군락들 보다 해발고가 낮고 남사면에 주로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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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5.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핸드 사이클 선수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현재 사용 중인 핸드 사이클 사용 실태 및 만족도를 조사하고 향후 한국형 핸드 사이클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현재 핸드 사이클 선수로 등록이 되어 있거나 핸드 사이클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 8문항, 핸드 사이클 사용 및 만족도 문항 1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조사기간은 2014년 10월~11월이었다. 결과 : 대상자의 60% 이상이 핸드 사이클 사용 중 혹은 사용 이후에 통증이 있다고 답하였고, 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한 부위는 어깨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 사이클은 100% 수입품이며, 가격대는 500만원 이상으로 구입처 및 가격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용하는 핸드 사이클 형태는 좌식(46.1%), 와식(38.5%), K-Type(15.4%)로 대상자 대부분이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그립 및 브레이크는 손잡이형(53.8%)이 가장 많았으며, 역시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서 핸드 사이클 형태 및 구성품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 이상이었으나, 대상자 대부분이 통증을 호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한국형 핸드 사이클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본 연구 자료가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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